라벨이 대우조선해양인 게시물 표시

대우조선해양(042660.KS / 매수) : LNG선 전망, 모스 LNG선의 교체수요도 있다

이미지
Company Report  2018.08.24 대우조선해양(042660.KS / 매수) : LNG선 전망, 모스 LNG선의 교체수요도 있다 Rating : 매수(유지) TP : 45,000원(유지)  박무현 E-mail:  bossniceshot@hanafn.com □ 높은 운임 상승에도 125K급 모스 LNG선 선박량 감소   전세계 LNG 수요가 급격히 성장해감에 따라 LNG선박량도 자연스레 늘어나고 있다. LNG선은 크게 두 가지로 과거 일본이 주로 건조했던 125K급 모스 타입 LNG선(선박량 122척)과 한국이 건조하는 170K급 이상 멤브레인 타입 LNG선(선뱍량 372척)으로 구분된다. 이중 LNG수요 성장에 따라 선박량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170K급 멤브레인형 LNG선으로 지난 5년간 선뱍량은 200척에서 372척으로 늘어났다. 반면 125K급 모스타입 LNG선의 선박량은 최근 3년간 해체량 증가로 줄어들었다. 물동량이 급격히 늘어나고 운임이 크게 오르게 되면 선령과 무관하게 중고선의 사용량이 늘어나게 되어 있지만 125K급 모스형 LNG선은 추진기관으로 증기터빈을 탑재하고 있어, 한국이 건조하는 ME-GI와 같은 2ST 저속추진 이중연료엔진 탑재 선박과 비교해 연비가 좋지 못해 이들 선박에 대한 수요는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125K급 모스 LNG선의 평균 선령은 23년 가량이며 20년 장기용선계약이 하나씩 풀려나갈 때 선박 해체와 신조선 대체 발주가 늘어날 것이다.   □ 신조선과 교체발주를 고려한 향후 10년간 LNG선 발주량 602척   글로벌 LNG 물동량은 지난해 2.9억톤에서 2030년 5.6억톤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올해 7월 누적 중국의 LNG수입량은 지난해보다 50% 늘어났다. 물동량 증가에 따른 LNG선 발주량은 2027년까지 104척의 수주잔고를 제외하고도 480척 가량이 필요하다. 여기에 122척의 모스 LNG교체수요를 더하면 필요한 LNG선 발주량은 602척이다

대우조선해양(042660.KS / 매수) : 테마섹은 GTT 지분을 왜 팔았을까?

이미지
□ Solidus가 등장하면서 테마섹은 GTT 지분 전량 매각 Rating : 매수(유지) TP : 45,000원(유지)  박무현 :  bossniceshot@hanafn.com 싱가폴 국부펀드 테마섹이 최근 GTT 보유지분 10.38%를 전량 매각한 것에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KCS, KC-1과 같은 독자화물창이 등장했을 때에도 전혀 움직임이 없던 테마섹은 Solidus의 기술시연회 이후 보유하고 있던 GTT 지분을 장중에 전량 매 각했기 때문이다. Solidus는 GTT에게 가장 위협적인 독자 화물창으로 보여지고 있다. 테마섹은 지난 4~5년간 글로벌 LNG 밸류체인 에 집중적으로 투자해왔으며 지난 2012년에는 글로벌 LNG 밸류체인에 32억 달러(40억 싱가폴 달러)를 투자했었다. □ Solidus는 GTT에게 가장 위협적인 LNG 독자 화물창 GTT 기술은 삼성과 현대가 사용하고 있는 Mark III Flex Plus(기화율 0.07%)와 대우가 사용해온 NO 96(기화율 0.15%)로 나뉜다. 한 국 조선업계가 GTT를 대체하고자 개발해온 독자 화물창은 KCS(기화율 0.07%), KC-1(기화율 0.11%), Solidus(기화율 0.049%)가 있다 . 한국의 독자 화물창 중에서 GTT에게 가장 위협적인 것은 Solidus이다. 이유는 몇 가지가 있다. KCS는 Mark III FLEX PLUS와 기화율이 차이가 나지 않는다. 이는 Mark series 화물창과 직접 경쟁한다는 점에서 GTT와 관계 악화(소송 가능성) 가능성이 있다. KC-1 은 두 개의 베리어가 메탈 소재로 제작되므로 제작원가가 가장 높다. 선주들은 높은 가격을 지불하는 것에 매우 보수적이다. 반면 대우조선해양은 선주들에게 NO 96과 Solidus 두 가지를 제시하기 때문에 확연한 기화율 차이로 Solidus의 영업력과 사업성은 가장 높을 수 밖에 없다. 대우조선해양은 GTT 매출의 절반 가량을 차지한다는 것도 G

대우조선해양 관리종목 해제와 KOSPI200, KRX300 지수

대우조선해양 관리종목 해제와 KOSPI200, KRX300 지수 대우조선해양 관리종목 해제 현재 기준에서 KOSPI200, KRX300 편입 가능성 높은 편 당초 전망 보다는 KOSPI200 편입 종목의 변화 발생할 듯 400억원 내외의 매수 수요 정도 될 것     http://etcimg.kbsec.com:8080/research/attach/20180323144838713K.pdf    <---리포트원문 링크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