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IPO: 디케이티(290550) 매력적인 공모가의 OLED폰 핵심 수혜주 Not rated -조철희
한투증권 조철희입니다. 비에이치 자회사 디케이티가 상장을 합니다. 12월 6, 7일 수요예측, 12월 21일 상장이 목표입니다. 19년 기준 PER 2.9배~4.6배(시나리오 별로 상이)로 상장에 도전을 합니다. 회사는 순현금 상황임에도 상장을 추진하는 이유를 1) 추가적인 자금 확보를 통해 신사업 위한 R&D 인력 채용하고, 2) 상장이 신규 고객 발굴에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상장이 경영진의 전략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전기전자, 통신장비, 기계 l 조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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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치가 대주주인 OLED FPCA(칩 실장) 기업
- 2012년 설립. FPCB 제조업체인 비에이치(090460)가 지분 36.7% 보유(상장 후 RCPS 보통주 전환시 27.2%). 비에이치는 지분법이익으로 실적 인식 - SMT(Surface Mount Technology, 표면실장기술) 원천기술 보유. 비에이치, 인터플렉스 등으로부터 FPCB 공급받아 부품 탑재. FPCA로 삼성디스플레이 등에 납품 - 스마트폰 제조사별 매출 비중은 2017년(국내社 97%, 북미社 3%), 2018년 회사 전망(국내 92%, 북미 6%, 중화 2%), 2019년 전망(국내 70%, 북미 20%, 중화 10% - 북미 고객사 스마트폰 관련 매출 발생할 경우) - 베트남생산법인(지분율 100%)이 디케이티 매출액의 90% 이상 담당
OLED 스마트폰 비중 확대 수혜, 북미사 Y-OCTA 채용 여부가 관건
- 현재는 북미 고객사 웨어러블 관련 매출이 전부. 내년부터 북미 고객사가 삼성디스플레이(SDC)의 OLED Y-OCTA(현재 삼성전자 플래그십이 사용하는 기술) 기술 적용시 OLED 스마트폰 관련 매출도 발생 가능. Y-OCTA SMT 공정 가능 회사는 유니온, 유비셀 등 - 중화권 업체들도 OLED 채용률 상승하고 있음. 참고로 SDC는 글로벌 소형OLED 패널 점유율 90% 이상 - 신규 시장 진출 제품은 PCM(보호회로). 모바일용 PCM, 2차전지 PCM 등. 모바일용은 내년 양산 시작. 19년 매출액 350억원이 목표, 2020년은 680억원
예상 실적 및 공모 희망가 기준 내년 PER 2.9~3.4배
- 2018년 예상 매출액 2,500억원, 영업이익 120억원, 순이익 90억원. 지난해 매출액 2,788억원, 순이익 109억원 대비 감소. 부진한 스마트폰 업황 때문 - 2019년 예상 매출액은 3,600억원, 영업이익 220억원, 순이익 180억원. 북미 고객사 Y-OCTA 관련 매출액 약 500억원 포함된 것. 공모 희망가 기준 2019년 PER 2.9배~3.4배 - 참고로 북미 고객사 Y-OCTA 미 채용시 매출액 3,100억원, 순이익 132억원, PER 3.9배~4.6배로 추정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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