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국내 최초 로밍 음성 수신료 없앤다 “해외 로밍 전화, 이제 마음껏 받으세요~”
■ 해외서도 음성 수신 무제한 시대 “로밍 통화, 시간·횟수 조건 없이 무료로 받으세요~” ■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로밍’, ‘맘편한 데이터팩(5종)’서 로밍 음성 수신 전면 무료 ■ 미국·중국·일본 포함 주요 60개국 서비스, 데이터 이용패턴 따라 다양한 구성 선택 가능 ■ 출장 등 통화많은 고객에게 유용, 음성 없는 포켓와이파이·선불유심 대체제로 성장 전망 LG유플러스는 국내 최초 해외 로밍 서비스의 음성 수신료를 무료화 한다고 30일 밝혔다. 통화 시간, 횟수 등 조건 없이 무제한 무료 수신이 가능하다. 로밍 음성 수신 무제한 무료는 지난 2007년 서비스 개시 이후 처음이다. LG유플러스가 해외 로밍 서비스에서도 음성통화 수신을 무료화한다. ▲올 초 출시한 데이터 완전무제한(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 ▲5월 선보인 로밍 데이터 무제한(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로밍) ▲지난 8월 개편한 중저가 서비스(추가 요금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 4종)에 이은 네 번째 요금제 서비스 혁신활동이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 www.uplus.co.kr )는 국내 최초 해외 로밍 서비스의 음성 수신료를 무료화 한다고 30일 밝혔다. 통화 시간, 횟수 등 조건 없이 무제한 무료 수신이 가능하다. 로밍 음성 수신 무제한 무료는 지난 2007년 서비스 개시 이후 처음이다. LG유플러스는 10월 1일(월)부터 자사의 해외 로밍 서비스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로밍’과 ‘맘편한 데이터팩’ 5종을 포함한 총 6개의 요금제에서 음성 수신을 무료로 무제한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이제 해외에서도 로밍 통화의 부담을 덜 수 있게 된다. 기존 데이터 로밍 서비스의 경우 ‘보이스톡(mVoIP)’을 통한 발신 통화가 비교적 자유로웠지만, 상대방이 전화를 걸어올 때는 불가피하게 로밍 음성 수신료를 납부해야만 했다. LG유플러스 김시영 품질/해외서비스 담당은 “지난해 LG유플러스의 1인당 로밍 데이터 사용량은 전년대비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