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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인공지능 플랫폼 누구(NUGU), 2주년 맞아 새 옷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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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NUGU)’ 출시 2주년 맞아 ‘세상을 담는 프레임’ 의미로 브랜드 디자인 개편  - 30일까지 ‘누구(NUGU)’ 퀴즈 이벤트 개최…의류·편의점 상품권 등 200명에게증정  SK텔레콤 인공지능 플랫폼 「누구(NUGU)」 신규 브랜드 이미지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   www.sktelecom.com   )은 인공지능 플랫폼 「누구(NUGU)」 출시 2주년을 맞아 브랜드 디자인을 개편한다고 16일 밝혔다.  「누구(NUGU)」는 음성인식을 기반으로 하는 SK텔레콤의 인공지능 플랫폼으로, ‘누구 미니’와 ‘T맵x누구’, ’Btv x누구’에 이어 ‘누구 캔들’ 등을 연이어 출시하며 보다 넓은 인공지능 플랫폼으로 진화를 목표로 삼았다.  SK텔레콤은 「누구(NUGU)」 브랜드 핵심 의미를 '세상을 담는 프레임'으로 선정했다. 특히 「누구(NUGU)」 브랜드는 '누구'의 한글 자음 'ㄴ'과 'ㄱ'의 형태소를 활용해, '세상을 담는 프레임'을 알기 쉽게 표현했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브랜드 디자인 개편과 함께 「누구(NUGU)」가 제공하는 7가지 디바이스와 36개 서비스를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누구 애플리케이션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간단한 설정으로 디바이스를 제어할 수 있는 ‘디바이스 컨트롤러’ ▲누구 이용에 궁금점이 있으면 해결해주는 ‘솔루션 메시지 카드’ ▲인기 있는 발화문을 안내해주는 ‘인기대화’ 등의 기능을 추가해 고객 편의를 크게 높였다.   SK텔레콤은 새로운 「누구(NUGU)」 브랜드를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퀴즈 이벤트를 누구 앱과 홈페이지(www.nugu.co.kr)에서 30일까지 개최한다. SK텔레콤은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의류 및 편의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총 200명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SK텔레콤 박명순 AI사업 유닛장은 “고객의 모든 삶에 인공지능이 녹아들 수 있는 확장성

SK텔레콤-명화공업-현대BS&C, AI 기반 스마트 팩토리 협력 맞손

SK텔레콤이 AI를 활용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확산을 본격화한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14일 서울 중구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명화공업(회장 문채수), 현대BS&C(대표이사 노영주)와 AI 기반 스마트 팩토리 사업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명화공업은 자동차 부품 전문 생산 기업이며, 현대BS&C는 시스템 통합·IT컨설팅 등 IT 서비스 분야에 특화된 회사다. 3사가 이번 협력을 통해 추진하는 스마트 팩토리 사업은 ▲딥 러닝을 적용해 생산품 외관의 불량 여부를 검사하는 'AI 머신 비전' ▲로봇 팔이 공간을 인식해 원하는 물건을 집어 옮기는 '3D 빈피킹(bin-picking)' 등이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영상 데이터 분석 등 AI 기술을 제공하고, 현대BS&C는 명화공업 내 공장 환경에 최적화된 설비 연동서버 개발과 구축을 담당했다. 'AI 머신 비전'은 작업장에 카메라를 설치, 촬영된 영상의 반복 학습을 통한 머신러닝으로 불량품을 판정하는 기술이다. 사람만 판정이 가능했던 복잡하고 작은 불량도 'AI 머신비전'을 통해서는 자동판정이 가능하다. 'AI머신 비전'은 공장 내 생산라인 마지막 단계에 설치돼 생산품 불량 여부를 판별한다. '3D 빈피킹' 기술은 3D스캐너를 통해 불규칙하게 놓인 대상의 모양을 인식하고 로봇이 정확히 대상을 잡아 원하는 위치에 놓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무작위로 위치한 사물의 자동인식이 어려워 자동화가 어려운 공정으로 분류되는 재료 투입, 완성품 적재 등에 적용될 예정이다. 3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불량품 출하를 체계적으로 예방하고 생산과 물류 과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AI기반 스마트 팩토리를 구체화해 나갈 전망이다. 또한 SK텔레콤은 명화공업 울산공장에 성공적으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구축한 경험을 기반으로 다른 자동차 부품사를 비

SK텔레콤, '5G 실감미디어' 국책과제 연구성과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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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30일 분당사옥에서 개최된 '5G 기반 실감미디어 및 응용서비스' 국책과제 최종 결과보고를 통해 주요 성과물을 시연했다. 이번 국책과제는 국내 사업자 주도로 5G 시대에 미디어 핵심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5G 서비스 생태계 조성과 확산하기 위해 시작됐다. SK텔레콤은 2016년 5월 국내 강소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참여했다. 참여기업은 SK텔레콤, 에스피테크놀러지, 픽스트리, 미디어프론트, 마이크로비젼, 아바비젼, 지에프티,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 타이탄플랫폼이다. SK텔레콤 컨소시엄은 2018년 4월까지 연구과제를 수행했고, 이날 최종 연구성과를 평가받기 위해 성과물을 공동으로 전시·시연했다. 이번 행사에서 시연된 기술은 ▲고해상도·저지연 360도 영상전화 ▲UHD 해상도 360도 인코더/디코더 ▲스마트 월/테이블 ▲무안경 입체 디스플레이 ▲IoT 드론 관제 시스템 ▲AI 탁상형 Social Robot 등으로 2년간 개발된 통신·미디어 분야 총 8가지 선도적 기술이다. 이에 더해 SK텔레콤이 작년 개최한 '5G 융합 서비스 공모전'에서 최종 수상한 리얼리티 리플렉션, 보이스테크, 빅토리아 프로덕션 등 스타트업 3개사도 이번 행사에 참여해 AI 및 AR/VR 기술 기반의 미래형 서비스를 선보였다. SK텔레콤 컨소시엄은 본 국책과제를 수행하며 5G 서비스에 적용되는 실감 미디어 관련 총 70여 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또 스마트월,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등 기술은 이미 상용화했다. SK텔레콤 박진효 ICT기술원장은 "5G 시대를 맞아 단순히 보고 즐기는 것을 넘어 사무·산업 현장에서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미디어 기술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Tag

SK텔레콤, 글로벌 AI 선도업체들 SKT 컨퍼런스에 모인다

- SK텔레콤, 9월6일 워커힐서 세계적 인공지능 전문가들 참가하는 AI 컨퍼런스 ‘ai.x 2018’ 개최 - 아마존과 구글 등 글로벌 AI 핵심 인사들, AI 분야 핵심 기술과 발전 방향 논의 및 기술 노하우 공유 인공지능(AI) 생태계를 이끌고 있는 글로벌 기업과 연구기관의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AI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AI 행사가 국내에서 열린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 www.sktelecom.com)은 AI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함께 하는 AI 컨퍼런스, ‘ai.x 2018’을 오는 9월 6일 광진구 소재 비스타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세계적인 AI 생태계 선도업체들과 학계가 함께 AI 분야 지식을 나누며는 이번 행사를 통해 ICT분야 선도국인 우리나라가 인공지능 분야를 이끄는 한편, 연구·개발자간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ai.x 2018’에는 아마존에서 머신러닝 플랫폼과 기술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브라틴 사하(Bratin Saha) 부사장과 구글 브레인의 연구원(Research Scientist)인 데이빗 하(David Ha), 영국 케임브릿지 소재 AI 스타트업인 프라울러(Prowler.io)의 창업자인 김동호 CTO 등이 참석해 자사의 AI 기술 노하우와 미래 비전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장병탁 교수와 MIT에서 발행하는 세계적인 기술 전문 저널인 ‘MIT 테크놀로지 리뷰(MIT Technology Review)’가 선정한 ‘35세 이하 혁신을 주도하는 35명(35 innovators under 35)’에 선정된 존 슐만(John Schulman) 등 학계 인사들도 ‘ai.x’에 참가해 학계의 AI 연구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슐만 연구원은 세계적인 비영리 AI 연구단체인 ‘Open AI’ 소속으로, 이번 행사에서 AI 분야의 기술 개발 방향 등을 소개할

SK텔레콤,가족 통신요금은 아끼고 데이터는 넉넉히 쓰자! T플랜 가입자, 한 달 만에 10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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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  1 주일만에  30 만 돌파 이후 ,  하루 평균  3 만 명 이상이  T 플랜 선택 -  가족 중 한 명은  ‘ 패밀리 ’,  나머지는 중저가 요금제 선택이 대부분 차지 - ‘ 스몰 ’  요금제로 변경 후 가족공유 통해 인당 월 평균  4.2GB  추가 사용 SK 텔레콤( 대표이사  사장 박정호,  www.sktelecom.com) 은  신규 요금제 ‘T플랜’ 가입자가 출시 한달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T플랜’은 지난달 18일 출시 일주일 만에 가입자 30만명을 돌파한 이후 하루 평균 3만명 이상이 가입해 18일 100만 3천 명을 달성했다. ‘T플랜’은 SK텔레콤이 다섯 번째 고객가치혁신으로 발표한 신규 요금제로 기존 요금제 대비 모든 구간의 기본 데이터 제공량을 확대했으며 20GB 또는 40GB의 가족 데이터를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몰, 미디엄, 라지, 패밀리, Data인피니티(이하 인피니티)』 총 5종으로 구성됐다. 고객들은 T플랜 요금제를 선택한 이유로 ①대폭 확대된 기본 데이터 제공량 ②가족간 데이터 공유 ③기존 결합혜택과 중복적용 가능 등을 꼽았다. 가입자 100 만명 중 약  35%(35 만명 ) 가  2 인에서  5 인의 가족 결합을 통해 데이터 공유를 이용하고 있다 .  가족 구성을 살펴보면  3 인 (33%) 이 가장 많았고  4 인 (32%), 2 인 (25%)  순으로 나타나 , 3~4 인 가족이 가장 많은 혜택을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특히 가족 결합으로 데이터 공유를 받는 고객의 98% 가 스몰 또는 미디엄 요금제를 선택해 대다수의 고객들이 가족 데이터 공유를 통해 합리적인 요금제를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또한 가족 결합 시 기본 데이터에 추가 공유 데이터를 다 써도  400Kbps  속도로 데이터를 무제한 쓸 수 있어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 가족 당 공유 데이터 설정량은 평균 약

[번외] 어버이날 선물 고민 여성이 더 많이, 오래 한다 -SK텔레콤 보도자료

-  선물 고민 시기 해마다 앞당겨지고,  여성이 남성보다  10%  더 많은 관심 -  최고 인기 선물은 ' 용돈 '  … 아버지  ' 건강식품 ',  어머니  ' 화장품 '  주로 선물 -  카네이션,  최근 상징성보다 실용성이 주목 받으며  ' 용돈박스 '  형태도 유행 [2018.05.06] SK 텔레콤이 온라인 버즈량을 토대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어버이날 선물을 준비하는 시기가 해마다 조금씩 앞당겨지고 ,  여성이 남성보다 더 이른 시점부터 선물에 대해 고민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 SK 텔레콤( 대표이사 사장 박정호 , www.sktelecom.com) 은 어버이날 선물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 자사의 소셜 분석 서비스 플랫폼 ' 스마트 인사이트 ' 를 통해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 이번 분석을 위해 2016 년  1 월부터  2018 년  4 월  15 일까지 인터넷 뉴스∙블로그∙게시판 등에서 발생한  57,186 건의 데이터를 활용했으며 ,  분석 결과 도출에는  ' 스마트 인사이트 ' 의 독자적인 텍스트분석 엔진을 바탕으로 자연어처리 기반의 개체명 추출∙연관 키워드 분석∙감성어 분석 등 빅데이터 처리 기술이 쓰였다 . ■ 어버이날 선물 준비 시점 해마다 빨라진다 SK 텔레콤의 분석에 따르면,  온라인 공중이 어버이날 선물을 언급하는 시기는 매년 앞당겨지고 있다 .  온라인 버즈량을 바탕으로 도출된 곡선을 분석한 결과 ,  어버이날 관련 키워드 언급량은  2016 년  5 월  8 일 당일 최고치를 기록한 반면 , 2017 년에는 어버이날  7 일 전에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  올해는 어버이날 임시 공휴일 지정 등의 논의가 진행되면서  4 월 초부터 어버이날에 대한 공중의 관심이 급증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이렇게 어버이날을 미리 준비하는 이유로는 다양한 커머스 플랫폼의 발전과 SNS

[Spot comment/SK텔레콤] 실적보다는 구조 변화에 주목 Analyst 안재민 (인터넷/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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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안재민  (인터넷/미디어)  / jaemin.ahn@nhqv.com [Spot comment/SK텔레콤] 실적보다는 구조 변화에 주목 - SK텔레콤의 1분기 실적(IFRS15 회계기준)은 매출액 4조1,815억원(-1.2% y-y, -7.0% q-q),  영업이익 3,255억원(-20.7% y-y, +4.9% q-q), 당기순이익  6,934억원(+18.8% y-y, +5.0% q-q)을 기록. 구 회계기준에 따르면 매출액은  4조2,207억원(-0.3% y-y, -6.2% q-q), 영업이익 3,595억원(-12.4% y-y, +15.8% q-q),  당기순이익 7,166억원(+22.8% y-y, +8.5% q-q)으로 당사 기존 영업이익 추정치 3,138억원을 상회하였으나, 시장 컨센서스 3,790억원에는 미달 - IFRS15 회계기준과 기존 회계기준을 비교해보면, 매출액은 392억원 감소,  영업이익은 340억원 감소, 당기순이익은 232억원 감소하면서 전체 실적에는  부정적 영향을 미침. 다만, 단말 매출 비중이 낮은 동사의 특성상 경쟁사에 비해서는 변화 폭은 가장 낮음 - 이동전화수익은 2.57조원(-3.5% y-y, -4.6% q-q)으로 선택약정할인제도 가입자  급증에 따라 ARPU(가입자당평균매출액) 감소가 크게 나타나면서 매출 둔화.  ARPU는 33,299원(-3.8% y-y, -4.5% q-q)으로 크게 감소. 요금할인에 따른 ARPU  감소폭이 예상보다 커 2018년 매출 성장이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됨 - 반면, 마케팅비용은 7,159억원(구 회계기준, -5.8% y-y, -9.9% q-q)으로 감소. 앞서 언급한 선택약정 할인제도 가입자 증가로 매출 감소 효과가 커지면서 비용은  줄어드는 모습을 보임 - 통신산업을 둘러싼 여러가지 규제로 인하여 실적 성장이 만만치 않은 가운데,  올해 하반기로 예상되는 지배구조 변화가 구체화되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T맵x누구, ‘음성 문자 수·발신’ 기능 추가 업데이트 통해 안전운전 지원 SK텔레콤 (코스피 017670)

T맵x누구, ‘음성 문자 수·발신’ 기능 추가 업데이트 통해 안전운전 지원 출처:  SK텔레콤  (코스피  017670 ) 2018-05-01 09:00          국민 내비 ‘T맵(T map)’이 AI 플랫폼 ‘누구(NUGU)’를 통해 운전자들을 위한 안전한 주행 환경 조성에 앞장선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모바일 내비게이션에 AI를 접목시킨 ‘T맵x누구’에 운전자의 보다 안전한 주행을 위한 ‘음성 문자 수·발신’ 기능을 새롭게 도입(T맵 6.2버전 업데이트)했다고 1일 밝혔다.  미국 도로교통안전청(NHTSA)에 따르면 운전 중 스마트폰 이용은 전화나 문자, 웹서핑, 게임 등으로 운전자의 시선을 도로에서 멀어지게 해 교통사고 위험도를 23배 증가시키는 등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최대 요인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SK텔레콤은 1월 음성 기반 전화 수·발신, 주행 중 경로변경, 위치 공유 등의 기능을 ‘T맵x누구’에 적용한 데 이어 이번 ‘문자 수·발신’ 기능 추가에 따라 주행 중 운전자 안전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음성 문자 수·발신’ 기능은 스마트폰 화면 터치나 별도의 조작 없이 “아리아, [받는 사람]에게 [내용] 문자 보내줘”라는 말하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아리아, 문자 보내줘”, “아리아, [받는 사람]에게 문자 보내줘”, “아리야, [내용] 문자 보내줘”라고 말해도 [받는 사람]이나 [내용]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 문자를 보낼 수 있다.  문자 수신은 받은 문자 내용을 음성으로 듣는 형태로 이용 가능하다. 해당 기능은 문자 수신 시 “아리아, 문자 읽어줘”라고 말하면 ‘T맵x누구’로부터 ‘[보낸 사람]의 문자에요, [문자 내용]’, ‘[T맵 실행 중 받은] [몇]개의 문자가 있어요’(복수 문자 수신 시) 등의 답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수신문자를 듣는 도중 발신자에게 전화를 걸 수 있으며 여러 개의 문자를 들을 경우 ‘이전’ 혹은 ‘다음’ 등의 명령어로 특정 문자를 선택

SK텔레콤 김연아·윤성빈 5G 광고,유튜브 3천만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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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이후 보름만 … SKT 광고 역대 최고치 · 올해 국내기업 광고 중 1위 - 차세대 기술을 친숙한 소재와 일상 대화로 쉽게 전달한 것이 성공 요인 SK텔레콤 김연아·윤성빈 5G 광고,유튜브 3천만뷰 돌파 홍진석 기자 | gija@naver.com | 입력 2018-04-05 09:52:50   [세계타임즈 홍진석 기자] ▲ SK텔레콤 김연아·윤성빈 5G 광고가 유튜브 3천만뷰를 돌파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 www.sktelecom.com)은 ‘디스 이즈(This is) 5G’ 캠페인 광고 두 편의 유튜브 조회수가 4일 기준 3천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0일 영상이 공개된 후 보름만이다. 같은 날 2개 영상의 합산 조회수는 3,130만 건이다. 특히, 김연아 · 윤성빈 선수가 함께 출연한 ‘5G이야기’ 편은 같은 날 조회수 2,010만 건을 넘어섰다. 역대 SK텔레콤 유튜브 광고 영상 중 최고 성적을 기록 중이다. 이 영상은 올해 유튜브에 공개된 국내 기업의 광고 영상 중 처음으로 2,000만 뷰를 넘었다. 윤성빈 선수가 출연한 ‘스켈레톤’ 편도 1,120만 뷰를 기록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SK텔레콤은 차세대 기술을 스켈레톤과 같은 친숙한 소재와 일상 대화로 쉽게 전달한 것이 캠페인 성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디스 이즈 5G’ 광고는 고객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는 방식(Viewer-oriented)으로 제작됐다. ‘5G이야기’편에서도 김연아, 윤성빈 선수는 어려운 기술 용어 대신 익살스러운 대화로 SK텔레콤 5G 특성인 ▲빠른 속도 ▲안정성 ▲철저한 보안 등을 전달한다. SK텔레콤 남상일 IMC그룹장은 “지난 2주간 유튜브에서 ‘SKT 5G’ 키워드 검색량이 약 30배 증가하는 등 이번 캠페인이 5G에 대한 고객들 관심을 크게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5G를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쉽고 명료한 방식으로 디스 이즈 5G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

1000만 통화플랫폼 ‘T전화’의 진화 T전화, ‘콜라’로 영상통화 더 재밌게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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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세계경제 - T전화에 AR 영상통화 서비스 ‘콜라’ 탑재…▲AR꾸밈기능 ▲얼굴 보정 필터 ▲HD화질 등 강점   - ’T전화’ 앱 업데이트 후 사용…아이폰-안드로이드 사용자 간 영상 통화도 가능 - SKT 고객은 6개월간 서비스 데이터 무료…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실시 1000만 통화플랫폼 ‘T전화’의 진화 T전화, ‘콜라’로 영상통화 더 재밌게 즐긴다 홍진석 기자 | news@thesegye.com | 입력 2018-04-02 09:51:48 ▲  <콜라 주요 기능, 왼쪽부터 ▲AR꾸밈기능(스티커) ▲얼굴 보정 필터 ▲HD화질> [세계타임즈 홍진석 기자]대학생 A씨는 최근 영상통화 하는 재미에 푹 빠졌다. 단순히 얼굴을 보며 대화하는 기존의 영상통화와 달리, ‘콜라’는 다양한 꾸밈효과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본인과 친구의 얼굴에 귀여운 머리띠 이미지를 입혀 수다를 떨곤한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 www.sktelecom.com)이 AR(증강현실) 영상통화를 즐길 수 있는 '콜라(callar)'를 2일 출시한다. ‘콜라(callar)’는 전화를 건다는 의미의 ‘call’과 증강현실을 의미하는 ‘AR’의 합성어다. ‘콜라’ 이용자는 영상통화를 하면서 AR 기술이 적용된 35가지의 꾸밈 기능을 적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연인이 영상통화를 할 때 ‘인형’ 테마를 적용할 수 있다. 통화화면의 배경이 인형으로 가득한 상자로 변한다. 여자친구 혹은 남자친구의 얼굴을 곰돌이 인형에 합성할 수도 있다.  ▲ ‘콜라’는 얼굴을 꾸밀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이용자는 본인의 얼굴에 동물 귀, 머리띠 등을 합성할 수 있다. 또한, 눈의 크기, 턱 선, 피부 톤을 조정해 얼굴을 예쁘게 만들 수도 있다. 이용자는 ‘콜라’를 통해 고화질 영상통화를 즐길 수 있다. ‘콜라’는 HD급 화질(1280*720 화소)의 영상통화를 제

SK텔레콤(017670.KS / 매수) : SKT에 대한 7가지 오해와 진실

SK텔레콤(017670.KS / 매수)  : SKT에 대한 7가지 오해와 진실       리포트 링크클릭!!    https://www.hanaw.com/common/download/research/FileServer/WEB/industry/enterprise/2018/03/28/SKT(20180329)_s.pdf       □ 5G 실체가 없으며 초기 도입 효과가 크지 않을 것이다? 자율차/스마트팩토리와 UHD/VR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고 통신사 경영진 역시 5G 성공에 대한 확신이 높아지는 상황. 올 여름 장비 출시 예정이고 금년 주파수 경매에 총 3GHz 이상의 주파수 공급이 예정되어 있다는 점 감안 시 최근 5G 논란은 어불성설임 □ 통신요금인하 이슈 아직도 안심할 수 없다? 이미 보편요금제 도입은 사실상 물 건너 간 상황이며 노년층 요금인하 역시 당초 예상보다 상당히 후퇴된 상태로 마무리될 것이 유력. 이젠 규제 우려 떨쳐버릴 때도 되었음 □ 5G 주파수 경매 과열 가능성 있다? 통신요금인하 이슈로 최저할당가격 하락 예상되며 특정 통신사가 특정 대역을 반드시 확보해야 하는 이슈가 없어 최저할당가로 통신사들이 주파수를 확보할 공산이 큼 □ SKT 물적 분할된다고 해도 주가 상승 어렵다? SK㈜와 중간지주회사와의 합병 가능성 원천적 제거, 정부 규제 회피, SKT/하이닉스 배당 성향 증대 통한 중간지주사 배당금 증가 예상되어 소액주주 큰 수혜 예상. 기업분할 주가 반영된 상태 아니라는 점도 호재 □ 금리 상승기라 배당수익률 부각되기 어렵다? 향후 금리 상승 감안해도 SKT 기대배당수익률 월등히 높음. 경기 기대감 높은 금리 하락기보단 경기불안감 존재하는 현 시점이 SKT에 더 유리 □ 유통구조 개편 가능성 높지 않고 SKT에 호재가 아니다? 리베이트 급감해 수익성 측면에선 대형 호재임 □ 해외 통신사 주가가 부진해 SKT 주목 받기 어렵다? 글로벌 통신사 주가는 지역별

SK텔레콤 “아리아, 이번 달 관리비 알려줘” ‘누구’, 아파트 관리비 조회 기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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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아 , 이번 달 관리비 알려줘 ” ‘ 누구 ’ , 아파트 관리비 조회 기능 추가 - ‘ 누구 ’ 통해 해당월 관리비 안내 받고 ‘ 스마트홈 ’ 어플에서 상세정보 확인 가능 - 국내 아파트 95% 관리비 고지서 발행하는 ‘아파트아이’ 서비스와 단독 제휴 - 놓치기 쉬운 관리비 고지서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어 가계 지출 절약에 도움 “ 아리아, 이번 달 관리비 얼마야?” “2018 년 2월에 청구된 관리비는 174,520원입니다. 3월 관리비는 3월 28일에 나올 예정이에요” SK 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 www.sktelecom.com)은 28일 자사의 음성인식 AI 스피커 ‘누구’에 아파트 관리비 조회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국내 아파트 거주자라면 SK텔레콤 ‘스마트홈’ 앱에 자신의 아파트 동호수 정보를 등록하고 ‘누구’, ‘누구 미니’, ‘Btv 누구’를 통해 아파트 관리비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 누구’는 고지서 발부 시점이 되면 알림을 통해 관리비 청구 사실을 안내하고, 사용자가 “이번 달 관리비 얼마야?”라고 질문하면 청구금액을 알려준다. 사용자의 질문에 따라 관리비 자동이체 방법도 안내한다. ‘ 누구’로 조회한 관리비 정보는 ‘스마트홈’ 어플에서 보다 상세하게 비교∙분석할 수 있다. 관리비 세부항목과 에너지 소비현황을 분석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줄일 수 있고, 같은 단지에 사는 다른 가정의 관리비와 비교할 수도 있다. 이번 아파트 관리비 조회 기능은 국내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의 95% 이상을 발급하는 ‘아파트아이’와의 서비스 제휴를 통해 개발됐다. ‘아파트아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지스엔터프라이즈 (대표이사 최병인)는 전국 20,000여 단지, 약 1,000만 세대별 아파트 관리비 정보를 단독으로 보유한 사업자로, 지난해 9월 SK텔레콤과 업무협약을 맺고 이번 서비스를 준비해 왔다. SK 텔레콤 Home 사업 Unit의 조영훈 유닛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