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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배주주 순이익 1,056원(+22% YoY, -10% QoQ). 컨센 8% 상회, 당사 추정치(1,074억원)와 유사
- 세부 실적 발표에 앞서 3Q18 잠정실적을 통해 유추 가능한 부분은 다음과 같음 - 일 평균 거래대금 감소(-33% (QoQ)에 따른 수탁수수료수익 감소에도 신용공여이자수익이 전 분기 수준을 유지하며 브로커리지 수익(수탁수수료수익+신용공여이자수익) 감소폭은 20% 정도로 추정 - 운용 부문은 ELS 발행과 조기상환이 40~50% (QoQ) 감소했지만, 전 분기 대비 주식 운용 수익이 개선되었고, 단기 시중금리 하락에 따른 채권평가이익 등으로 채권 운용도 선방하며 시장 우려보다 양호했을 것으로 추정 - IB 부문은 삼성물산 서초사옥, 강남N타워 매입 및 셀다운, 미국 사우스필드 에너지 PF 주관 관련 수수료 수익과 한온시스템 인수금융 관련 수익 인식 등으로 양호했을 것으로 예상됨 - 세부 실적 발표(11월 13일) 후 구체적인 실적 리뷰 예정
□양호한 IB부문 실적은 4분기에도 지속 전망 - 4분기에도 나인원 한남 PF, 여의도 MBC 부지개발, CJ제일제당 인수금융 등 대규모 딜 수익 인식 예정 - 10~11월로 예상되었던 현대오일뱅크 IPO가 내년으로 연기되는 등 일부 딜들의 지연 영향 있을 것 - 이를 고려해도 4분기 IB 수익은 800억원 수준으로 양호 전망 - 신용공여한도가 100%에서 200%로 늘어났고, 해당 자금이 IB 위주로 집행될 예정인 점도 긍정적 - 기존 예상치였던 18~19년 IB 부문 수익 10~20% 성장 전망 유지 - IB부문 수익 = 인수주선수수료+매수및합병수수료+기타수수료수익
□ 낮은 Valuation, 기대배당수익률 양호 - PBR 0.72배로 전년 대비 0.15배 낮은 상황 - 이에 반해 18년, 19년 ROE 9% 예상됨 - 18년 기대배당수익률도 4% 후반~5%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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