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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투]반도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임원 인사: 반도체 사업의 전략 방향성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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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y Comment  2018.12.06 반도체(Overweight):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임원 인사: 반도체 사업의 전략 방향성 유지 Rating : Overweight(유지) Top Picks   삼성전자(매수/54,000원)   SK하이닉스(매수/78,000원)  김경민 E-mail:  clairekm.kim@hanafn.com □삼성전자 :  반도체 전문가 김기남  DS 부문장 ,  부회장으로 승진 - 김기남 부회장은 메모리사업부장에서 반도체총괄을 거쳐  DS 부문장으로 선임되었던 반도체 전문가 -2007 년 메모리사업부 재직 당시  DRAM 개발실장 역임 - 디바이스솔루션 (DS:  반도체 ,  디스플레이 ) 부문의 합산 영업이익은  2014 년부터  2018 년까지 지속 증가 □SK 하이닉스 : DRAM  전문가 이석희 대표이사 선임 - 기존 대표이사 박성욱 부회장은 수펙스추구협의회  ICT  위원장 및  SK 하이닉스 미래기술 & 성장 담당 부회장 역할 수행 - 신임 대표이사 이석희  CEO 는 현대전자 및 인텔에 재직했던 반도체 전문가 - 기존에  COO  역할 담당 . SK 하이닉스의  DRAM 개발부문장을 역임했던  DRAM  전문가 □시사점 :  반도체 사업의 전략적 방향성 유지 - 삼성전자의 김기남 부회장과  SK 하이닉스의 이석희 신임 대표이사는  DRAM  전문가라는 공통점 보유 -DRAM  업황은  4Q18 부터 비수기 진입 - 모바일과 하이퍼스케일 서버 시장의 수요가 둔화되고 제품가격은 하락하기 시작 -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는 제품가격의 급락을 방어하기 위해 제품출하와 증설을 자제하는 중 -4Q18 부터  2Q19 까지  DRAM  가격이 하락하면  Gigabit 당 가격은  1 달러에서 매력적 수준 (0.7 달러 ) 까지 하락 - 이와 같은 경우  DRAM  구매에 대한 부담이 낮아져 그동안 둔화되었던 수요가  2

[허프포스트 뉴스레터] "삼성전자가 고 황유미씨 사망 11년 만에 처음으로, 공식 사과했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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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삼성전자가 고 황유미씨 사망 11년 만에 처음으로, 공식 사과했다. 더 보기 "권양숙입니다. 5억원 빌려주시면 곧 갚겠습니다" 윤장현 전 광주시장이 받고 4억5천만원을 뜯긴 보이스피싱 문자 내용. 더 보기 "Sorry." 돌체앤가바나 두 사람이 인종차별 논란 인 광고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돌체앤가바나 중국 비하 논란’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 더 보기   허프포스트를  페이스북 과  트위터 에서 팔로우하세요. ©2018 허핑턴포스트코리아 |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44 태영빌딩 702 호 본 이메일은 수신을 동의하셨기에 발송되었습니다.

삼성전자, 갤럭시 S9 폴라리스 블루 출시...총 6개 색상 라인업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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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하늘빛 블루 색상과 신비로운 실버 색상을 그래디언트 효과로 섬세하게 표현   갤럭시 S9, 미드나잇 블랙·코랄 블루·라일락 퍼플·버건디 레드·선라이즈 골드·폴라리스 블루 등 총 6개 색상 라인업 완성 삼성전자가 겨울 하늘빛의 매력을 섬세한 그래디언트(Gradient) 효과로 표현한 갤럭시 S9 ‘폴라리스 블루(Polaris Blue)’ 색상을 16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갤럭시 S9 폴라리스 블루 모델은 겨울 하늘의 푸른 빛을 생기있고 입체감 있는 색상으로 완성한 것이 특징으로 특히 은은한 실버 색상과 감각적인 블루 색상을 섬세한 그래디언트 효과로 담아 무한한 자유로움을 표현했다.   이로써 갤럭시 S9은 미드나잇 블랙, 코랄 블루, 라일락 퍼플, 버건디 레드, 선라이즈 골드에 이어 폴라리스 블루까지 총 6개의 색상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64GB 내장 메모리를 탑재한 갤럭시 S9 폴라리스 블루는 이동통신 3사, 자급제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95만7000원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9 폴라리스 블루 모델은 블루와 실버 색상의 조화가 돋보이는 감성적인 색상으로 올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사용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트렌디한 색상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삼성전자, 중국서 '삼성 미래기술포럼' 개최.."새로운 IT 패러다임으로 부상한 'AI' 분야에 최적화된 솔루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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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IT 패러다임으로 부상한 'AI' 분야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선보여 AI 시스템 성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HBM2 D램'  차세대 빅데이터와 스토리지 시스템에 최적화된 '256GB D램 모듈'  세계 최고 수준의처리 속도를 구현한 '16Gb GDDR6 그래픽 D램' 삼성전자(  www.samsung.com/sec/  )가 15일 중국 베이징에서 '삼성 미래기술 포럼'을 열고 새로운 IT 패러다임으로 부상한 'AI' 분야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선보이며, 미래 부품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DS부문 중국 총괄 주관으로 진행되는 첫번째 AI 포럼으로 바이두(Baidu), 샤오미(Xiaomi), 하이크비전(Hikvision) 등 글로벌 기업과 중국내 AI관련 스타트업 기업 관계자 약 500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포럼에서 메모리, 시스템 LSI, 파운드리 각 사업부와 삼성디스플레이의 최첨단 솔루션을 공개했다. 메모리 사업부는 AI 시스템 성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HBM2 D램'과 차세대 빅데이터와 스토리지 시스템에 최적화된 '256GB D램 모듈', 세계 최고 수준의 처리 속도를 구현한 '16Gb GDDR6 그래픽 D램' 등 삼성전자만이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메모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S.LSI 사업부는 인공지능 기능을 대폭 강화한 엑시노스 9(9820)과 고성능·저전력 특성을 갖춘 다양한 모바일 AP 제품을 공개했으며, 신소재를 적용해 빛 간섭을 줄여 작은 픽셀에서도 고품질의 이미지 구현이 가능한 '아이소셀 플러스' 기술 기반의 이미지센서 라인업도 소개했다. 파운드리 사업부는 최근 공정개발을 완료하고 생산에 착수한 EUV 적용 7나노 공정과 다양한 AI 용 토탈 솔루션을 공개했으며,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에코시스템 프로그램 'SAFE(Samsung Adva

삼성전자, 프리미엄 모바일 AP ‘엑시노스 9(9820)’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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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삼성전자가 향상된 CPU 성능과 통신 속도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 연산 속도를 약 7배나 향상시킨 프리미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Application Processor) '엑시노스 9(9820)'을 공개했다. '엑시노스 9(9820)'은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4세대 CPU 코어를 적용하고 설계를 최적화해 성능과 전력효율이 동시에 향상됐으며, 영상·음성 인식 등에 활용되는 신경망처리장치(Neural Processing Unit, NPU)를 탑재해 인공지능 연산을 강화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엑시노스 9(9820)'에 최신 그래픽 프로세서(Mali-G76)를 탑재해 이전 제품(9810) 대비 그래픽 처리 성능을 약 40%, 동일 성능에서의 전력소모를 약 35% 개선했으며, 업계 최초 8CA(주파수 묶음) 기능과 초당 2기가비트(Gbps) 다운로드 속도의 통신이 가능한 모뎀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 신경망처리장치(NPU)로 On-Device AI 구현 가능 '엑시노스 9(9820)'은 인공지능 역할을 하는 NPU를 탑재해 인공지능 연산 능력이 기존 제품(9810) 대비 약 7배 향상됐다. 빠른 연산 속도는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같은 응용처에서 인물과 사물의 특징을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해 역동적이면서도 재미있는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을 제공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진을 촬영 할 때 피사체의 형태, 장소, 주변 밝기 등의 환경을 순간적으로 파악하고 최적 값을 자동으로 설정해 최상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엑시노스 9(9820)'은 NPU를 내장해 기존에 클라우드(Cloud) 서버와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수행하던 인공지능 연산 작업을 모바일 기기 자체적으로 할 수 있어(On-Device AI) 민감할 수 있는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보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성능과 전력효

[NH투자증권] 삼성전자 (005930.KS)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60,000원(유지) Analyst 도현우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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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도현우  (반도체)  hwdoh@nhqv.com 삼성전자   (005930.KS)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60,000원(유지) 따라갈 수 없다 삼성전자가 최근 경쟁사들과의 기술력 격차를 확대시킬 수 있는 EUV, 6세대 3D NAND, QLC, Z-SSD 등 기술을 개발. 2019년부터 삼성전자와 경쟁사 간 기술력 격차가 확대될 전망 EUV, 6세대 NAND, QLC 등 신기술 공개 ‘초격차’. 경쟁사와 비교 불가한 절대적 기술 우위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삼성전자의 전략. 2019년 삼성전자와 경쟁사 간 기술 격차는 더욱 확대될 것. 10월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삼성 테크데이’ 행사를 개최. 행사에서 삼성전자가 EUV를 적용한 7nm(10억분의 1m) 파운드리 공정, 256GB 3DS RDIMM, QLC 서버용 SSD, 6세대 3D NAND, 2세대 Z-SSD 등을 공개 1. EUV DRAM 적용: 삼성전자가 EUV를 적용한 7nm LPP 파운드리 공정 웨이퍼 생산을 최초로 시작. 7nm에서 경험을 쌓은 후 차세대 5nm 공정에서 삼성전자의 EUV 기술력이 빛을 발할 것. 특히 삼성전자의 EUV는 DRAM 1ynm(10나노 중후반)에도 시험 적용될 전망. 1znm(10나노 중반) 이후 EUV 장비 컨트롤 능력이 높은 업체와 그렇지 못한 업체 간 기술력 차이가 벌어질 전망 2. 싱글 스태킹 128단 3D NAND: 삼성전자가 6세대 3D NAND를 공개. 삼성전자는 92단에 이어 128단도 싱글 스태킹으로 구현. 64단에서는 업체 간 격차가 줄었음. 92단부터 격차는 다시 확대될 전망. 경쟁사는 64단부터 더블 스태킹을 적용. 단수가 올라갈수록 싱글 스태킹과 더블 스태킹 간 제조 단가와 내구성 차이가 확대. 최근 수익성이 줄기 시작한 NAND 사업에서 삼성전자의 경쟁력이 돋보일 것으로 예상 3. 내구성 높은 QLC SSD: 2019년 QLC SSD 시장이 본격화될 것. QLC는 현재 주

삼성전자, 인공지능 국제협력단체 'PAI' 가입....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70여개 글로벌 기업이 PAI 회원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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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70여개 글로벌 기업이 PAI 회원사 참여 삼성전자, PAI 연구 분야 중 '인간과 AI의 협력(Collaboration Between People and AI)' 분야에 참여 삼성전자는 8일(미국 현지시각) AI의 미래에 대한 사회적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국제협력단체인 'PAI(Partnership on AI)'에 우리 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가입했다. PAI는 2016년에 AI의 잠재적 위험성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면서, 사람과 사회를 위한 윤리적인 AI 연구와 개발을 통해 사회에 보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설립된 국제협력단체이다. PAI의 주요 연구 분야는 ▲AI의 안전성(Safety-Critical AI) ▲AI의 공정성·투명성·책임성(Fair, Transparent, and Accountable AI) ▲AI와 노동· 경제(AI, Labor, and the Economy) ▲인간과 AI의 협력(Collaborations Between People and AI) ▲AI의 사회적 영향(Social and Societal Influences of AI) ▲AI와 사회적 공익(AI and Social Good) 등이다. 현재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70여개 글로벌 기업이 PAI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PAI 연구 분야 중 '인간과 AI의 협력(Collaboration Between People and AI)' 분야에 참여해 인간과 AI가 함께 공존하며 협력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한 연구에 집중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향후 AI 안전성(Safety-Critical AI)과 AI 공정성·투명성·책임성(Fair, Transparent, and Accountable AI), AI의 사회적 영향(Social and Societal Influences of AI) 등 다양한 분야에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리서치 조승

삼성전자, 수험생 위한 '갓스물 프로모션' 실시 "2019년 20대가 되는 밀레니얼 세대들을 위해 특별한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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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 19∼21세 고객 누구나 참여 가능 '갓스물 프로모션 삼성전자(   www.samsung.com/sec/  )가 다가오는 2019년에 20대가 되는 밀레니얼 세대들을 위해 특별한 혜택을 담은 '갓스물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갓스물 프로모션'은 11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19∼21세의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벤트 기간 '갤럭시 노트9', '갤럭시 노트8', '갤럭시 S9|S9+', '갤럭시 S8|S8+'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AKG 헤드폰(19만9천 원 상당, 3만 명)과 삼성페이 선불카드 5천 원권(1만명) 등을 제공한다.  특히, 삼성전자는 12월에 라뮤끄, 제이블랙&마리 등 스타 유튜버 및 가수들과 600명의 고객이 함께 즐기는 '갓스물 라이브 파티(Live Party)'를 진행할 예정이다. 11월 15일부터 12월 14일까지 삼성 멤버스 애플리케이션에서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300명은 동반 1인과 함께 파티에 참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기존 갓스물 멤버십 회원을 위한 다양한 케어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갓스물 멤버십은 19∼21세의 갤럭시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전자의 밀레니얼 케어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는 2017년 갓스물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에게 갓스물 삼성1일 체험 행사 참여 기회와 함께 삼성페이 선불카드 5천 원권(1만 명)을 제공한다. 갓스물 삼성 1일 체험 행사는 2019년 초에 진행할 계획이다.  '갓스물 프로모션' 또한 삼성 멤버스 애플리케이션 내 혜택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갓스물 프로모션은 이제 막 20대가 된 고객들의 힘찬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준비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갤럭시를 즐겨 사용하는 밀레니얼 팬들을

[KB증권] 삼성전자 (005930) Buy (유지) 목표주가: 52,000원 기준일: 2018년 11월 7일 / 주가: 44,000 원 / 시가총액: 315.5 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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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005930) Buy (유지) 목표주가: 52,000원 기준일: 2018년 11월 7일 / 주가: 44,000 원 / 시가총액: 315.5 조원 2018년 11월 8일 (목) 디스플레이/가전 Analyst 김동원   jeff.kim@kbfg.com 연구원 황고운   goun.whang@kbfg.com 연구원 김형태   calebkim@kbfg.com  폴더블 폰, 혁신의 시작 삼성전자 북미 개발자 회의 개최, 폴더블 폰, 인공지능 (AI) 생태계 확장 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 폰, 2019년 1분기 출시 전망 삼성 폴더블 폰, 포스트 아이폰 기대, 삼성전자 Long vs. 애플 Short 가능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전체 리포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http://rdata.kbsec.com/pdf_data/20181106145054880K.pdf

SK텔레콤, 삼성전자와 5G 단독규격 핵심 장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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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A에 이어 ‘5G SA 교환기’ 개발 성공, 데이터 처리·반응속도 향상 기대  ‘기능 모듈화’ 통해 국방·금융기관·지진 관측소 등에 특화 서비스 제공 가능  SK텔레콤, 5G 구축 초기부터 다음 단계로 쉽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설계  퍼스트콜, 서로 다른 제조사 장비 연동, 현장 구축까지 5G 상용화에 앞서가는 SK텔레콤이 미래 5G 기술·장비까지 준비하고 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  www.sktelecom.com   )은 삼성전자와 함께 5G SA 기반 교환기 핵심 기술 및 프로토타입 장비 개발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5G 국제 표준은 LTE와 장비를 일부 공유하는 5G NSA(Non-standalone ; 5G-LTE복합)와 전체 네트워크를 오롯이 5G장비로 구성하는 5G SA(Standalone ; 5G단독 규격)로 나뉜다.  SA규격은 NSA규격보다 기술 개발이 어렵지만 향상된 서비스 품질을 제공할 수 있다. 양 규격간 기술 개발 속도는 약 1년 정도 차이가 난다.  이번에 SK텔레콤과 삼성전자가 개발한 ‘5G SA 교환기’는 무선기지국과 인터넷망 사이에서 데이터 전송을 처리하는 역할을 한다. 5G SA교환기에는 △패킷 분류, 품질 점검, 과금, 전송 등 순차적으로 거쳐야 할 단계를 한번에 수행하는 ‘데이터 병렬 처리 기술’ △성격이 비슷한 데이터를 모아 압축 전송하는 ‘데이터 가속 기술’ △블록을 쌓듯 보조 장비를 탈부착 하는 ‘기능 모듈화’ 기술이 처음 탑재됐다.  5G SA 교환기와 관련 기술이 현장에 적용되면 초기 5G 대비 약 2배의 데이터 처리 속도, 반응속도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초고화질 영상 스트리밍이나 사물간 통신시에 발생하는 지연 시간을 최소화하고 대규모 트래픽을 효율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아울러 기능 모듈화 기술을 응용해 국방·금융기관·연구소로 연결되는 데이터 통로에 ‘양자보안’ 기술을 더하거나 자율주행 관제센터·지진 관측소 등 찰나의 끊김도 없어야 하는 중요 시설에 ‘데이터

삼성전자, 'QLED 8K' 체험 행사 'Q 라이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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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세션은 차별화된 화질 기술 소개 테크 블로거는 전문가 강연과 질의로 구성된 포럼 ▲삼성전자는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엔클레이브 컨벤션 센터에서 전 세계 300여명의 미디어가 모인 가운데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 LED 기술’을 적용한 146형 모듈러(Modular) TV ‘더 월(The Wall)’과 ‘AI 고화질 변환 기술’이 탑재된 85형 8K QLED TV를 공개하고 미래 스크린의 방향을 제시했다. 삼성전자 모델들이 146형 모듈러 TV '더 월'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7일 서울 반포 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홀에서 'QLED 8K' TV 국내 출시를 기념하며 'Q LIVE'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미디어·블로거·소비자·거래선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해 심도 있는 기술 브리핑과 화질 시연은 물론 참가자 특성에 맞는 공연과 이벤트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와 함께 'QLED 8K'를 체험했다. ▲미디어 세션은 차별화된 화질 기술 소개 ▲테크 블로거는 전문가 강연과 질의로 구성된 포럼 ▲소비자들은 가전 리뷰로 유명한 유튜버 '톡써니'와 문화계 인사들의 눈높이 강연, 유명 가수 린과 케이윌 초청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QLED 8K 화질 체험존, 압도적 화질과 몰입감으로 최상의 시청환경 제시  'QLED 8K'는 퀀텀닷 기술에 8K 해상도를 접목해 압도적인 화질을 구현하는 제품이다. 특히 최대 4천 니트(nit) 밝기를 기반으로 구현한 뛰어난 명암비와 색 재현력, 최상의 HDR(High Dynamic Range) 영상 지원 등으로 기존 TV와 차원이 다른 현실감과 몰입감을 제공한다. 특히 'QLED 8K'는 삼성의 독자적 반도체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인공지능 화질엔진 '퀀텀 프로세서 8K'를 탑재해 스스로 약 8백만개 이상의 영상을 미리 비교·학습한 알고리즘을 통해 화질을 구현하기 때문에 저해상도 영상이 입력되더라도

[NH투자증권] 삼성전자 (005930.KS)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60,000원(하향) -도현우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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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도현우  (반도체)  / hwdoh@nhqv.com 삼성전자   (005930.KS)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60,000원(하향) 2019년을 볼 시점 삼성전자가 3Q18 실적을 발표. 보수적 DRAM 투자와 스마트폰 기능 개선으로 2019년 연간 영업이익 증가 가능 3Q18 영업이익 17.6조원(+18% q-q) 기록 삼성전자가 금일 3Q18 실적을 발표하고 컨퍼런스 콜을 개최. 매출액 65.5조원(+12% q-q), 영업이익 17.6조원(+18% q-q), 순이익 13.2조원(+19% q-q)을 기록 반도체 부문 실적 호조 지속. DRAM 출하량이 평택 신규 캐파 가동으로 14% 증가. ASP가 Flat을 기록. NAND 출하량이 64단 비중 증가 및 재고 출하로 21% 증가. ASP가 업계 전체의 공급 증가로 16% 하락. System LSI와 파운드리가 이미지센서와 모바일 AP 수요 증가 등으로 실적이 개선 디스플레이 부문 실적도 크게 개선. 북미 고객사 신규 스마트폰 출시 영향. 플렉서블 OLED 가동률 크게 증가. 리지드 OLED 가동률도 중국 고객 주문 늘어 양호한 수준 유지. IM 부문 실적은 부진.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 둔화, 갤럭시 노트9 관련 마케팅비 증가가 이유. CE부문 실적 개선은 QLED TV가 견인. 마케팅 강화로 전년 동기 대비 QLED TV 판매량 3배 증가 4Q18 영업이익 16.7조원(-5% q-q)로 감소 삼성전자 4Q18 영업이익 16.7조원(-5% q-q)으로 추정. 2년 만의 DRAM 가격 하락이 반도체 부문 실적 둔화에 영향. 재고 출하로 NAND 가격 하락 지속 전망. 연말 성수기 관련 마케팅비 증가로 IM 부문 영업이익이 감소할 가능성 높음. 전사 분기 이익 감소는 연초 비수기 진입으로 1Q19까지 지속. 이익 추정치 조정으로 목표주가 기존 7만원에서 6만원으로 하향 다만 2019년 연간 이익 추세는 양호. 당사는 1% 증익을

삼성, 플라스틱·일회용품 감축에 본격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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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 계열사들이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량 감축에 본격 나섰다. 이는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량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자는 우리 사회의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삼성전자와 SDS, 삼성전기 등 일부 계열사들은 테이크아웃(Take-out) 메뉴를 제공하는 사내식당에서 플라스틱을 감축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이를 삼성디스플레이, SDI, 물산, 호텔 등 모든 계열사로 확대한다. 사내식당 테이크아웃 메뉴의 플라스틱 감축 활동은 ▲플라스틱과 비닐 재질을 재생종이 재질로 변경하고 ▲1회용 숟가락과 포크의 비닐포장을 제거하고, 플라스틱 소재의 포장음료를 축소하며 ▲에코백 사용을 독려하는 것 등이다. 삼성은 이러한 활동으로 사내식당에서 플라스틱과 비닐 사용량을 월 36톤, 연간 432톤가량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은 사내식당 이외에도 사무실, 커피숍, 화장실 등 사업장의 다양한 장소에서 플라스틱과 일회용품을 줄일 방침이다. 플라스틱 감축 방안으로는 ▲사무실과 회의실에서 개인 머그컵이나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고 ▲리필용 문구 사용을 확대하며 ▲사내에 입점한 커피숍에서 플라스틱 컵과 빨대를 종이재질로 변경하고 ▲개인컵을 사용하면 가격을 할인해주는 것 등이 포함된다. 일회용품 축소를 위해서는 ▲화장실에 핸드드라이어 설치 ▲건물 로비 우산빗물제거기 설치 등이 추진된다. 삼성전자와 삼성 계열사들은 각 회사 사원협의회와 함께 환경보호를 위해 플라스틱과 일회용품을 절감하는데 임직원들이 적극 동참하도록 캠페인도 병행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세계가 인정한 'QLED 8K'....전 세계 주요 평가 매체들로부터 호평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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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올해 10월 출시한 'QLED 8K' TV가 업계의 영향력 있는 전 세계 주요 평가 매체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TV 시장 최고의 격전지인 미국에서는 영상·음향 기기 전문가 그룹 'AVS포럼(AVS Forum)'이 삼성 'QLED 8K'를 '올해 최고의 제품(Top Choice 2018)'으로 선정하고, "어느 면으로 보나 놀라운 디스플레이"라고 극찬했다. TV 리뷰 전문 매체 'HD구루(HD Guru)'는 5점 만점을 부여하며, "우리가 평가한 TV 중 가장 밝기가 뛰어날 뿐 아니라 깊고 풍부한 블랙과 디테일한 명암을 표현한다"고 언급하고 "풀HD와 SD급 영상을 업스케일링한 결과, 8K급 화질을 제대로 구현했다"고 호평했다. 또한 유력 경제 매체 포브스(Forbes)는 "미래 TV가 여기에 있다(The Future is Now)"고 표현하며, 'QLED 8K'의 우수성을 인정했다. 가장 먼저 'QLED 8K'를 도입한 유럽 시장 역시 반응이 뜨겁다. 영국의 IT 기기 리뷰 전문 매체인 '트러스티드 리뷰(Trusted Reviews)'는 'QLED 8K'에 대해 "8K 해상도로 기존과 확실히 다른 차이를 만들어 냈으며 감탄을 자아내는 화질"이라고 평가하고, "TV 기술의 분수령이 될만한, 제대로 만들어진 첫 8K TV"라고 언급했다. IT 전문 매체 포켓린트(Pocket-Lint)는 "지금까지 우리가 본 최고의 HDR(High Dynamic Range) TV"라고 강조하고, "'퀀텀 프로세서 8K' 화질 엔진은 인공지능 기반으로 방대한 양의 이미지 처리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저화질의 영상도 8K급 영상으로 변환시킨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005930.KS)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70,000원(유지) 컨센서스 상회한 3Q 영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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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도현우  (반도체)  /  hwdoh@nhqv.com 삼성전자   (005930.KS)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70,000원(유지) 컨센서스 상회한 3Q 영업이익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부문 실적 호조로 인해 삼성전자의 3Q18 영업이익이 17.5조원(+18% q-q)를 기록. 컨센서스 상회. 2019년 영업이익 66.4조원(+2% y-y) 예상 3Q18 영업이익 17.5조원(+18% q-q) 기록 삼성전자가 금일 3Q18 잠정 실적을 발표. 매출액 65.0조원(+11% q-q), 영업이익 17.5조원(+18% q-q)를 기록. 잠정 영업이익이 당사 추정치 및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 부문별 영업이익은 반도체부문 13.8조원(+15% q-q), 디스플레이부문 0.9조원(+565% q-q), IM부문 2.2조원(-16% q-q), CE부문 0.7조원(+39% q-q)으로 추정 디스플레이부문 실적 개선이 눈에 띔. 대형 LCD의 상황이 좋지 않지만, 올레드 사업부문의 실적이 크게 개선 중. 리지드 OLED가 중국향 고객들의 주문 증가로 가동률이 90% 이상을 상회. 플렉서블 OLED 역시 3Q부터 주요 고객사의 신규 스마트폰 출시로 가동률이 크게 상승 반도체부문은 메모리가 평택 신규 캐파 가동으로 DRAM, NAND 출하량이 모두 크게 증가. CE는 최근 삼성전자 QLED TV 판매량이 개선되고 있어 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 4Q18 영업이익 16.8조원(-4% q-q) 추정 4Q18 영업이익은 16.8조원(-4% q-q)으로 전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 반도체부문에서 DRAM 가격이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비수기 진입으로 스마트폰 판매량이 감소할 것으로 추정 다만 시장에서 가장 우려하고 있는 반도체부문 실적은 2019년까지 견조할 것으로 전망. 반도체는 4Q부터 DRAM 가격이 소폭 하락하겠지만, 업계에서 제한적인 신규 투자를 할 것으로 보여 2019년 연간 가격 하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9' 클라우드 실버 색상 신규 출시 128GB급 109만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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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9' 클라우드 실버(Cloud Silver) 신규 색상을 오는 5일 국내에 출시한다. '갤럭시 노트9' 클라우드 실버는 부드럽게 빛나는 도회적 감성의 실버 색상으로 후면을 채우고, 역동적인 블루 색상의 베젤이 어우러진 새로운 컨셉의 색상으로 일상의 활력과 미래지향적 분위기를 독창적으로 표현했다. '갤럭시 노트9' 클라우드 실버는 128GB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109만 4500원으로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이로써 '갤럭시 노트9'은 512GB 모델인 오션 블루, 라벤더 퍼플 모델과 128GB모델인 미드나이트 블랙, 라벤더 퍼플, 메탈릭 코퍼, 클라우드 실버 모델까지 총 6가지 모델, 5가지 색상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삼성전자는 오는 31일까지 '갤럭시 노트9'을 신규 개통하고 삼성 멤버스 애플리케이션에서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 정품 웨어러블 및 모바일 액세서리 5만 원 할인 쿠폰과 게임 아이템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9'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별 보상 프로그램은 '갤럭시 노트9' 구매 고객이 기존 갤럭시 S·노트 시리즈 등 이벤트 대상 스마트폰 반납 시 중고 시세에 최대 10만원을 추가로 보상해준다.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서 혁신 에너지 솔루션 선봬 ....300여 개 업체 참여 국내 최대 규모 에너지 종합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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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참가 삼성전자 (  www.samsung.com/sec  ) 가 2∼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Korea Energy Show 2018)'에 참가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공조 제품과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38회를 맞이하는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총 30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 종합전시회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무풍 냉방, 그린 에너지,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등 삼성만의 기술을 기반으로 뛰어난 효율성을 구현한 다양한 에너지 솔루션을 소개한다. 가정용 스탠딩·벽걸이형 에어컨부터 1Way·4Way 카세트(천장형 실내기) 시스템 에어컨까지 풀 라인업을 전시한 '무풍 하이라이트존' 에서는 무풍 냉방, 초절전 디지털 인버터 모터 등 기존 대비 최대 90% 절전 가능한 무풍에어컨의 핵심 기술을 소개하고 에너지 절감 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별도로 마련된다. 특히 시스템에어컨 '360'과 '무풍 4Way 카세트'의 경우, 실내의 사람 위치를 감지한 후 바람의 방향과 운전 모드를 자동으로 변경하는 인(人)감지 기능을 탑재해 에너지 효율성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에너지 저장 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를 활용한 에너지 절감 솔루션도 함께 선보인다. 가정용 솔루션은 태양광 모듈로 주간에 생산한 전기를 배터리에 저장한 후 필요 시 사용할 수 있으며, 상업용 솔루션은 전기요금이 저렴한 심야 시간대 전기를 저장해뒀다가 전기요금이 비싼 시간대에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이다. 특히 삼성전자가 이번 에너지 대전에서 선보이는 '심야전기용 ESS식 냉난방설비'는 연내 국내 최초로 한국전력의 인증을 취득할 예정이며 최근 이를 위한 시험을 완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