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최진명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012450.KS) 투자의견: BUY(신규), 목표주가: 44,000원(신규) "M&A성장/기존사업턴어라운드/미래먹거리준비"
Analyst 최진명 (조선/기계) / jinmyung.choi@nhqv.com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012450.KS) |
투자의견: BUY(신규), 목표주가: 44,000원(신규)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M&A성장/기존사업턴어라운드/미래먹거리준비 |
M&A와 계열사 사업양수 등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매출/영업이익 규모 증가 예상. 기존 사업들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진행중이며, 방산은 안정적인 현금흐름 유지. 탈 중국 효과와 미래먹거리 준비상황도 긍정적 ▶ 신규사업의 편입은 성장을 확실하게 견인, 자회사의 IPO 기대감은 +α 2019년 1월 항공기계/공작기계 사업을 양수 받을 예정. 지난 8월 흡수 합병한 한화S&C까지 감안하면 2019년 매출 6,500억원, 영업이익 600억원 증가 예상. 계열사간 M&A를 통한 사업규모 확대이므로 사실 매출/영업이익 확대는 당연한 결과. 한화시스템의 IPO(기업공개)도 주목할 투자포인트 ▶ 기존의 자회사 실적도 턴어라운드 시작, 탈 중국 효과 본격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자회사인 한화테크윈/한화파워시스템/한화정밀기계는 꾸준한 구조조정/영업전략수정을 통해 2018년 이익개선에 성공 특히 한화테크윈은 탈 중국 전략(고객 중국->미국, 생산 중국->베트남)을 통해 과열경쟁에서 탈출하고 원가절감에도 성공. 특히 중국 Spy Chip 이슈의 영향으로 선진국 시장에서 동사 시장점유율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 ▶ 안정적인 방산 실적, 안정적인 미래 먹거리 준비(항공엔진/협동로봇) Cash-Cow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방산부문의 실적은 안정적. K-9 자주포/비호복합/TICN(전술정보통신체계) 등 우수 아이템을 기반으로 독점적 지위 유지. 2020년까지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지속적인 수출비중 증가로 이익률도 개선 중 한편, 미래 먹거리인 GTF RSP(항공엔진) 사업과 협동로봇 사업 투자현황도 안정적. GTF RSP의 경우 2025년부터 투자 회수가 시작되어 2060년까지 이익 지속될 전망. 협동로봇사업도 빠른 시장 성장(국내 시장규모 2016년 102억원, 2022년 1,773억원-중소기업진흥공단 추정) 수혜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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