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유재선] SK네트웍스(001740) 감익 끝 증익 시작..목표주가 7,5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BUY 유지

S|K네트웍스 감익 끝 증익 시작 종목리서치 | 하나금융투자 유재선



 




SK네트웍스( 코스피 001740)는 1953년 선경직물이란 사명으로 창립해 직물업으로 출발했다.   SK그룹의 성장과정의 첫 걸음이었다.   ▷ 석유제품을 중심으로 한 에너지유통사업 ▷ 대폰 중심의 정보통신 유통사업 ▷무역  자원개발사업 렌터카 ▷자동차 경정비 등의 Car-Life 사업을 펼쳐왔다. SK계열 기업집단에 소속되어 있다.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SK핀크스 SK네트웍스서비스 등 28개사이고 그 중 주요종속회사는 7개사다.  SK네트웍스는 SK계열의 종합상사다. 정보통신 유통 무역 자원개발 자동차A/S 패션  호텔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가고 있는  SK계열사다.    일반인들은 사명만으로 통신회사로 오해하기도 한다.  석유제품 등 에너지유통 자동차경정비 자동차판매 휴대폰중심정보통신유통 자원개발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본사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795 (영화동)에 있다. SK 계열의 통신회사로는 SK텔레콤이 있다. 
동사의 사업현황은  ▷석유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유통사업 (석유에너지에 대한 의존도는 여전히 높음) ▷정보통신유통사업 (이동통신가입자 수는 포화상태, ICT Device에 대한 수요는 증가할 전망) ▷무역과 자원개발사업 ▷기타  렌터카 패션사업 호텔 면세점 사업등을 펼쳐가고 있다.  경기흐름과 대체로 무관하다. 사업포트폴리오가 여러 분야로 분산돼 있어 경기에 따른 실적 변동폭이 적은 편이다. 단통법 시행 이후 휴대폰 교체주기가 늘어나면서 고가 단말기의 수요가 줄어들고 있다. 최근 지속된 저유가 기조로 유류 수요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제품은 ▷에너지유통사업(41.4% 일반석유제품  특수석유제품 유통) ▷정보통신유통사업(21.9% 휴대폰 ICT Device 등 유통) ▷종합상사(30% 철강 석탄 화학제품 국내외 무역) 등이다.  원재료는 중화학제업종에서 철강 화학 석유제품 등을 공급받고 있다. 주요 실적은 ▷유가 상승시 수혜을 보며 ▷ 환율 하락시에도 순이익이 증가한다.   재무 건전성은 최저등급 수준이다.  ▷부채비율 178% ▷유동비율 77% ▷자산대비차입금비중 32% ▷이자보상배율 1배 등이다. 
SK네트웍스 최대주주는 특수관계인 SK와 6인을 포함해 40.33%(최종변동일 2018년 8월27일 기준)이다.  주요주주는 SK(39.14%) 최신원(0.72%) 한국고등교육재단(0.33%) 기타(0.14%) 등이다.  
2018-12-04 기준
주주명 보유지분율 보유주식수 최종변동일 국가
SK 39.14% 97,142,856 2015-08-17 한국
최신원 0.72% 1,795,722 2018-05-31 한국
한국고등교육재단 0.33% 821,488 2012-10-04 한국
기타 0.14% 323,462 - -
합계 40.33% 100,083,528 -

SK네트웍스(001740) 감익 끝 증익 시작
종목리서치 | 하나금융투자 유재선 |
목표주가 7,5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BUY 유지
SK네트웍스 목표주가 7,500원으로 15% 상향하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2019년 BPS에 PBR 0.75배를 
적용했다.
1월 2일자로 AJ렌터카 지분취득이 마무리되었다.
4분기를 기점으로 렌탈 중심 신규 사업이 향후 이익개선을 
주도할 전망이다.
렌터카는 점유율 3위 업체 인수를 통해서 지배력 강화와 신규경쟁자 진입제한으로 전반적 마진개선이 
가능하다.
또한 개인장기 중심 포트폴리오가 다각화된다는 점이 주목할 부분이다.
매직은 그간 실적에 부담이 되었던 
브랜드마케팅 비용이 마무리되어 이익개선이 두드러질 전망이다.
신제품 출시에 따른 일부 광고비 집행은 불가피하나 지난해처럼 대규모 발생가능성은 제한적이다.
현재주가는 2019년 기준 PER 16.8배, PBR 0.55배로 ROE 대비 다소 부담이나 성장성을 감안하면 매력적인 수준으로 판단된다.
4Q18 영업이익 449억원(YoY +5.7%) 컨센서스 부합 전망 4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7.9% 감소한 3.3조원으로 전망된다.
미국의 이란 제재로 상사부문 매출 감소가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7% 증가한 449억원으로 추정된다.
매직 실적은 광고비 부담 해소로 빠르게 개선되나 주유소의 
완만한 회복과 상사 감익으로 이익개선 속도가 다소 느리다.
2019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0% 이상 개선될 것으로 예상 
되며 4분기 실적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증익구간에 진입할 전망이다.

렌탈 중심으로 사업구조 개편. 올해는 이익개선의 원년
정보통신과 주유소의 성장성은 제한적이나 정부 규제와 단가 
협상 등이 일단락되며 기존 캐시카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사업구조 개편으로 주력사업이 된 렌탈(매직+렌터카)의 이익 
기여도는 80%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그간 잦은 사업부 개편 
으로 실적에 대한 믿음이 약했었지만 AJ렌터카 인수를 기점 
으로 포트폴리오가 안착되었다.앞으로 매년 연간 2천억원 
이상의 영업실적이 나타날 수 있는 체력을 갖춘 것으로 판단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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