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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조연주]금요일에 미리보는 주간 투자전략 ▶투자전략: 불확실성 해소 기다리며 관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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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조연주 / julie.cho@nhqv.com 금요일에 미리보는 주간 투자전략 시황/조연주 ▶ 투자전략 : 불확실성 해소 기다리며 관망 ▶KOSPI 주간예상 :  2,000~2,080p 상 승요인:  OPEC 감산이행, 밸류에이션 매력, 중국 및 미국발 금융시장 안정화 대책 하락요인:  글로벌 제조업지표 부진,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장기화 여부, 한국 수출 증가율 둔화 ▶다음 주 주식시장 전망 미국 ISM 제조업 지수 발표: 1월 3일 미국 12월 ISM 제조업 지수 발표 예정. 11월 ISM 제조업 지수는 59.3이며 12월 블룸버그 예상치는 58.0 수준. 다만, 최근 미국 기업들의 향후 경기 전망에 대한 낙관심리가 수축된 가운데 미국 12월 지역연준 제조업 지수는 전월대비 모두 큰 폭으로 하락했다는 점에서 ISM지수 역시 시장 예상치를 하회할 가능성 염두. 필라델피아 제조업 지수(펜실베니아, 뉴저지, 델라웨어)는 11월 12.9에서 12월 9.4, 리치몬드 제조업 지수(버지니아, 메릴랜드, 캐롤라이나 등)는 11월 14에서 12월 -8 그리고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 지수(뉴욕)는 11월 23.3에서 12월 10.7로 하락 제 116대 연방 하원 개원: 1월 3일 민주당 우세 하원이 개원하면서 하원 원내대표로 지명된 낸시 펠로시에 대한 표결이 예정. 낸시 펠로시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셧다운 공포전술을 크게 비난하였으며 1월 3일 새해 첫주에 연방정부 업무 재개를 위한 법안을 통과시킬 것이라고 발언 12월 미국 고용지표 발표: 1월 4일 미국 12월 비농업부문 고용자수 변동, 실업률, 시간당 평균임금 등 고용지표 발표. 12월 고용지표 개선이 두드러질 경우 1월 FOMC회의에서 시장과 Fed의 간극을 좁힐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이 확대될 수 있음 투자전략: 미국 주식시장의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한국 주식시장의 하단은 강하게 지지되는 모습. 신흥국 주식시장의 상승을 제한했던 고유가, 강달러

[NH투자증권] [해외기업분석/CVS Health] 이익 펀더멘털은 강화되고 있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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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한위  (해외기업분석) / weihan@nhqv.com [해외기업분석/CVS Health] 이익 펀더멘털은 강화되고 있는 추세 미국 최대 약국 체인에서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 플랫폼 업체로 진화 중. 다양한 오프라인 리테일 자산(약국, 클리닉)과 건강보험사 애트나 인수는 차별화된 건강관리 벨류체인 구축과 장기적 이익 성장에 기여할 것 ■ 미국 최대 약국 체인 중심의 헬스케어 서비스 전문 기업 -  CVS Health(12월 결산)는 매출 및 의약품 처방건수 기준 미국 최대 약국체인 업체. 동사는 약국을 중심으로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 다각화 진행 중. 핵심 사업으로 1) Pharmacy Services(보험약제관리 중심) 와 2) Retail/LTC 사업 영위 ■ 투자포인트 1. 오프라인 리테일 자산은 중장기 성장동력 - 미국의 헬스케어 지출은 2017년 기준 3.5조달러(+4.6% y-y)로 미국 전체 GDP의 약 18% 차지. 메디케어·메디케이드 센터(CMS)는 향후 10년동안(2017~ 2026년) 미국의 헬스케어 지출이 연평균 5.5% 증가해 미국 GDP의 19.7%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 - 현재 동사가 장기 비전으로 추구하고 있는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 플랫폼 사업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미국의 헬스케어 지출을 다소 완화시켜줄 수 있는 대안. 동사의 다양한 오프라인 리테일 자산(약국, 클리닉, 인퓨전 등)은 1차 의료(primary care) 시설로서 질병 예방·관리를 통해 미국 헬스케어 지출 증가를 억제하는 중요한 역할 가능할 것으로 예상 ■ 투자포인트 2. 애트나 인수·합병으로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강화 -  미국 대형 건강보험사 애트나(Aetna) 인수·합병은 동사의 장기 비전인 수직 계열화를 통한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 플랫폼 업체로의 전환을 가속화 시킬 것으로 예상. 경영진에 따르면 비용절감 및 단기 시너지 효과는 통합 2년차 시점에 7.5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

[NH투자증권][최창규 애널리스트] [패시브시황]KRX 300 추종자금 규모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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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최창규  (Derivatives/Technical) 02-768-7600 / gilbert.choi@nhqv.com [패시브시황]KRX 300 추종자금 규모 업데이트 한국 주식시장의 3대 투자지수는 KOSPI 200과 KOSDAQ 150 그리고 KRX 300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KRX 300의 추종자금과 관련 상품을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역시 미국 주식시장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았다. 미국 연방정부의 부분 폐쇄(셧다운)과 미국 주식시장의 급락은 고스란히 선물지수의 약세로 이어졌다. 장 중 한때 선물 3월물은 260p를 하회하기도 했다. 하지만 구원군은 금융투자와 프로그램매매였다. 금융투자는 17일 이후 꾸준히 현물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는데, 상당부분이 프로그램매매를 통해 유입되었다. 일종의 배당향 프로그램매수로 간주된다. 결국 선물 3월물은 장 중 낙폭의 상당부분을 만회했고 0.1p 하락한 261.55p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12만 5,000계약이었고, 미결제는 28만 1,000계약이었다. ▶KRX 300 추종자금 규모 업데이트 연말을 맞이하여 주요 투자지수의 추종자금을 업데이트하고 있다. 이번에는 KRX 300이다. KRX 300은 코스피와 코스닥을 아우르는 대표 투자지수이다. KOSPI 200에 코스닥 시총 상위 바이오업종 종목들을 더한 지수라고 이해하면 쉽다. KRX 300의 추종자금은 미미한 편이다. 지난 11월 1조원을 상회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9,000억원 초반이다. 구성종목의 개수가 300개에 달하는 만큼 해당 추종자금으로는 인덱스 편, 출입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추종자금은 ETF가 82% 가량이고 펀드가 나머지를 점유하고 있다. ETF 중에서는 KODEX KRX 300, 그리고 펀드에서는 신한BNP자산운용의 스마트KRX300이 가장 설정액이 크다. 파생형 ETF의 경우 레버리지와 인버스가 각각 3개씩 상장되어 있다. KOSPI 200과 비교하면 삼성전자의 편입 비중이 차이가 큰 만큼 201

[NH투자증권-안재민][넷게임즈] 2019년 신작의 성과가 필요한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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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안재민  (인터넷/미디어)  / jaemin.ahn@nhqv.com [넷게임즈] 2019년 신작의 성과가 필요한 시점 전작인 HIT와 오버히트를 연이어 성공시키며 개발 능력을 입증한 회사. 넥슨의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든든한 모회사이자 퍼블리셔를 확보한 점은 긍정적. 다만, 영업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신규 게임을 통해 일정 정도 성과를 보여주여야할 시점임 ▶ HIT와 오버히트를 성공시킨 게임 개발사 넷게임즈는 2015년에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인 HIT를, 2017년에는 수집형RPG인 오버히트를 성공시킨 개발사임 18년 6월에는 기존 2대 주주였던 넥슨코리아가 지분 30%를 추가적으로 인수하면서 동사 지분 47.66%를 확보, 바른손이앤에이를 누르고 1대주주로 올라섬 ▶ 2019년 중 3종의 신규 게임 출시 예상 2017년 12월 오버히트 출시 이후 신작이 없었던 넷게임즈는 지난 11월 넥슨의 지스타 프리뷰를 통해 기존 ‘멀티히트’로 알려진 신작 ‘프로젝트V4’를 공개함 또한, 기존의 히트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와 멀티히어로 RPG를 출시할 예정 ▶ 2019년에도 적자 불가피. 기대치 이상의 신규 게임 성공이 필요한 상황 넷게임즈는 2017년 매출액 224억원, 영업이익 -37억원, 당기순이익 -31억원, 2018년 3분기 누적 매출액 208억원, 영업이익 -51.6억원, 당기순이익 ?19.5억원 기록 2017년 11월 한국, 2018년 5월 일본에서 출시한 오버히트의 매출 순위가 초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떨어지면서 동사 전사 매출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음. 또한, 동시에 운영하는 프로젝트가 기존 1개에서 3개로 늘어나면서 직원수가 2017년말 329명에서 2018년 3분기말 기준 375명까지 증가. 이에 따라 인건비 및 각종 비용이 늘어나면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적자로 전환한 상황임 2019년 중 출시될 신규 게임 3종이 일정 수준

[NH투자증권-오태동][1월주식시장전망] 익숙한 두려움 ▶ 투자전략: 때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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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오태동  (Strategist)  / tedoh@nhqv.com [1월 주식시장 전망] 익숙한 두려움 2019년의 출발선이 앞에 있습니다. 한국의 2019년 예상 EPS 증가율은 3%대로 역대 가장 낮은 눈높이로 새해를 맞이하게 됩니다. 선물을 받을 때, 기대가 낮으면 실망도 크지 않습니다. 새해가 되었지만 공포의 본질은 그대로 입니다. 미국 연준의 통화정책, 그리고 트럼프의 보호무역, 글로벌 경기둔화입니다. 다행인 점은 이미 익숙한 두려움이고, 두려움을 만들었던 당사자들이 본인들의 행동에 대해 걱정하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공포에 너무 매몰될 필요는 없습니다. 기대 없이 출발하니까요 ▶ 투자전략: 때를 기다린다 글로벌 경기둔화, 연준의 긴축, 미중 무역 분쟁 등 2018년 주식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던 변수들이 2019년에도 영향을 미칠 것임. 시간이 필요하지만 주식시장은 최악의 공포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높음 글로벌 경기: 글로벌 경기선행지수는 2017년 9월을 고점으로 15개월째 하락. 과거 평균 하락기간을 감안할 경우, 글로벌 경기선행지수는 2019년 상반기 중(2~ 5월 사이)에 저점을 통과하고 실물경기는 하반기에 회복될 전망 연준의 통화정책: 12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성명문에 글로벌 경제 및 금융상황을 모니터링 하겠다는 문구 삽입. 이는 향후 금융시장이 안정된 상황에서만 금리인상에 나서겠다는 의미. 연준이 매에서 비둘기로 전환 중이라고 판단 미국의 무역정책: 전략적으로 중국에 대한 압박 지속, 그러나 전술적으로 관세정책은 변화 예상. 공포심리는 시간이 흐를수록 진정될 것 한국의 2019년 EPS 예상 증가율은 3.3%로 역대 가장 부정적인 전망으로 새해를 맞이하게 됨. 실적 전망 하향조정 과정에서 두려움은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되었다고 판단됨. 기업실적 개선이 더디기 때문에 대외 변수에서 안도감이 나와야 할 것. KOSPI는 연간 박스권 흐름 속에, 악재의 순차적인 완화로 분기별로 박스권이 레벨

[NH투자증권-최진명 ][조선/기계] 중후장대 Weekly 현대중공업, 555억 규모 해군 잠수함 창정비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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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최진명  (조선/기계)  / jinmyung.choi@nhqv.com [조선/기계] 중후장대 Weekly Weekly Commnet - 국제 유가, WTI $48.17(-8.4% w-w), Brent $57.24(-6.9% w-w) 기록 Sector Key News(조선) - DSME hits 90% of order target with another LNG carrier contract - Unisea doubles aframax newbuilding drive with order for two tankers at HHIC - 현대중공업, 555억 규모 해군 잠수함 창정비 수주 Sector Key News(기계/전장/방산) - LIG넥스원의 잇따른 방산 계약 체결 소식

[NH투자증권] Morning Briefing 12/21 * 금요일에 미리 보는 주간 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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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 Morning Briefing 12/21 리서치본부 ▶ 투자전략/경제 * 금요일에 미리 보는 주간 투자전략 ▶ 산업/기업분석 * 자동차산업 (Neutral유지) - 글로벌 수요부진 Vs 전기동력차 시장 성장세 차별화 * 철강산업 (Neutral유지) - 제품가격 하락과 원료가 강세 변종만 * LG이노텍 (Buy유지/TP:145,000원하향) - 추가 재고조정 가능성 존재 ▶ 채권전략 * Issue Comment - [12월 BoJ] 지루한 통화정책 지속, 금융시장은 글로벌 흐름에 연동

[NH투자증권-강승원][12월 FOMC] 정책 예측성보다 유연성에 초점을 맞춘 연준 "12월 FOMC는 만장일치 25bp 기준금리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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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강승원  (채권)  sw.kang@nhqv.com [12월 FOMC] 정책 예측성보다 유연성에 초점을 맞춘 연준 12월 FOMC는 기준금리는 25bp 인상하고 IOER은 20bp 인상 결정. 경기 판단은 크게 바뀌지 않았으나 향후 글로벌 경기 및 금융상황에 유의하겠다는 문구가 추가. 연준의 스탠스가 점차 변하고 있다는 판단 ▶통화정책 결정: 12월 FOMC는 만장일치 25bp 기준금리 인상 - 12월 FOMC는 만장일치로 기준금리(2.50%)를 인상 결정하고 2019년 기준금리 인상 횟수는 3회에서 2회로 하향 조정, 금번 회의에서 주목할 점은 1) 성명서에서 ‘글로벌 경기 및 금융상황을 유의하겠다’는 문구가 추가됐고 2) 9월 점도표에서 3.25% 이상의 기준금리를 전망했던 5명의 위원이 모두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으며 3) IOER은 20bp 인상을 결정했다는 점임 ▶정책 전망: 정책 예측성보다 유연성에 보다 초점을 맞춘 연준 - 12월 FOMC에서는 만장일치 기준금리 인상과 함께 내년 성장률과 물가(Core PCE) 전망치를 각각 2.5%→2.3%, 2.1%→2.0%로 하향 조정. 금리인상 발표 후 일부 금리 동결에 배팅했던 물량이 출회되며 시장금리가 큰 폭 상승하기도 했으나 점도표 공개와 기자회견이 진행되면서 시장금리는 급락 마감 - 이는 성명서에서 미국 경기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이 유지돼 시장 기대보다 비둘기파적인 성향이 약했으나 ‘글로벌 경기 및 금융상황에 유의하겠다’는 문구가 추가됐고 향후 금리인상에 대해 추가금리인상을 ‘기대한다’는 문구가 ‘판단하겠다’는 문구로 수정돼 신중한 스탠스를 드러냈기 때문. 특히, 파월 의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강한 고용시장을 물가상승률이 여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이는 고용-임금-소비의 연결고리는 강화됐으나 궁극적으로 물가상승 압력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연준의 기대가 다소 약화되었음을 드러냄 - 시장이 주목했던 2019년 기준금리 점도표에서는 기준금리 인

[NH투자증권-고정우] [Spot Comment/2차전지 산업] 유럽연합의 자동차 CO2 규제 강화로 되살아나는 역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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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고정우  (디스플레이/2차전지) / j.ko@nhqv.com [Spot Comment/2차전지 산업] 유럽연합의 자동차 CO 2  규제 강화로 되살아나는 역동성 - 현재(12월 19일) 한국 2차전지 업체들 주가 상승 중. 일단 표면적으로 EU(유럽연합)의 자동차 CO 2 (이산화탄소) 규제 강화가 2차전지 업종 주가 상승의 직접적인 이유로 판단. 시장 참여자들은 xEV(친환경차) 시장 전반의 구조적 성장 요인은 분명 확보되었다고 판단 - EU 이사회와 유럽의회는 자동차 CO 2  배출량을 2030년까지 승용차 37.5% / 승합차 31% (2021년 대비) 감축하기로 최종 합의. 추가로 2025년까지 CO 2  배출량을 15%(2021년 대비, 자동차/승합차 모두 포함) 감축하기로 목표치 설정 합의 - 현재 xEV 시장 확대의 제도적 장치는 강화 중에 있는 상황. 아울러 주요 자동차 OEM 업체들의 xEV 포지셔닝 전략도 구체화 중에 있음. 최근 자동차 OEM 업체들의 xEV 투자 초점이 기존 R&D에서 양산 준비로 선회했다고 판단 - 당사는 상기 이슈가 2차전지 업체들의 중장기 성장 잠재력을 높이는 요인으로 판단. 2차전지 업체들의 설비 투자 확대는 중장기적으로 성과를 기대해 볼 필요 있음. 2차전지 업체 중 유럽향 xEV 노출도와 전략이 뚜렷한 삼성SDI, LG화학, 일진머티리얼즈, 신흥에스이씨에 대한 선호 관점 유지 본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리서치센터 준법감시담당자의 결재를 받아 금융투자상품 투자를 위한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당사 고객에게 배포되는 참고자료로서, 금융투자상품의 종류, 종목, 매매의 구분과 방법 등에 관한 결정은 투자자 여러분들이 판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조사자료를 무단으로 인용, 복제, 전시, 배포, 전송, 편집, 번역, 출판하는 등의 방법으로 저작권을 침해하는 경우에는 관련법에 의하여 민.형사상 책임을 지게 됩니다.

[NH투자증권-Economist 안기태][매크로분석] 글로벌 경기선행지수 요인 분해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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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ist   안기태  / kt.an@nhqv.com [매크로분석] 글로벌 경기선행지수 요인 분해 (2018년 10월) 팩트: OECD가 발표한 10월 주요국 경기선행지수 세부항목을 분해.  ① 미국 경기선행지수는 하락했으며 이 가운데 주가 하락이 30%를 설명  ② 중국 경기선행지수는 상승했는데 화학비료와 조강 생산 확대가 이를 견인, 반면 자동차와 건설업 기여도는 감소  ③ 독일은 제조업 관련지표들이 모두 둔화되면서 경기선행지수 하락 해석:  ① 중국 경기선행지수 상승이 내용 면에서는 완벽하지 못함. 조강생산이 늘고 건설생산은 줄었는데 이는 인프라투자 없이, 철강업체들이 가동률을 높였다는 의미가 되므로 철강섹터의 공급 과잉을 기반으로 선행지수가 올랐다는 의미가 됨  ② 글로벌 경기선행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는 것은 중국이 아니라 유럽으로 나타남. 글로벌 선행지수 하락 폭 0.07p 가운데 유로존이 0.03p를 차지. 영국을 비롯해 非유로권 유럽 국가들을 합하면 더 커짐. 글로벌 성장 둔화의 주범은 중국이 아니라 의외로 유럽이라 판단 결론:  ① 자동차와 건설산업 부진이 해소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중국 경기선행지수 상승이 아직 견고하지는 않음  ② 중국 경기둔화 우려보다 유럽의 경기부진이 더 큰 것으로 추정. 지난 해 독일 제조업 기업환경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보이면서 늘어난 투자가 올해 오히려 재고로 이어졌기 때문에, 유럽 지표 개선에는 좀더 시간 필요 본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리서치센터 준법감시담당자의 결재를 받아 금융투자상품 투자를 위한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당사 고객에게 배포되는 참고자료로서, 금융투자상품의 종류, 종목, 매매의 구분과 방법 등에 관한 결정은 투자자 여러분들이 판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조사자료를 무단으로 인용, 복제, 전시, 배포, 전송, 편집, 번역, 출판하는 등의 방법으로 저작권을 침해하는 경우에는 관련법에 의하여 민.형사상 책임을 지게 됩니다.

[N투자증권- 백준기] [쎌바이오텍] 마이크로바이옴과 함께 다시 돌아오다 ▶ 휴먼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시장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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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백준기  (스몰캡)  / jack.baek@nhqv.com [쎌바이오텍] 마이크로바이옴과 함께 다시 돌아오다 쎌바이오텍은 ‘듀오락’ 브랜드를 통해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성장을 누린 주요 업체. 최근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경쟁 심화로 매출 성장률 둔화되었으나 마이크로바이옴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을 전망 ▶ 프로바이오틱스 매출액 1위 기업으로 원말을 자체 배양, 가공 쎌바이오텍은 2012~ 2015년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의 고성장을 온전히 향유한 국내 시장점유율 1위 기업. 그러나 시장 호황에 따라 Chr. Hansen 등 수입 원말을 가공한 상품이 들어오면서 경쟁이 심화됨. 쎌바이오텍은 하이엔드 제품 가격 유지하는 동시에 신제품 출시로 손익을 방어하고 있음 지난 3년간 주가가 고점 대비 58.5% 하락하면서 2018년 기준 PER 밸류에이션은 13배(자사주 제외)로 역사적 저점에 도달. 따라서 지금은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경쟁 심화로 인한 매출 성장률 둔화보다는 동사 유산균(박테리아) 기술을 바탕으로 발굴해낸 신규 사업 기회에 초점을 맞출 시점. 바이오의약품 제조를 위한 공장 신축과 P8 단백질을 비롯한 마이크로바이옴 특허 소식이 연이어 나온 만큼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 ▶ 휴먼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시장이 온다 마이크로바이옴은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몸에 살고 있는 박테리아의 생성 원리와 질병간의 연관성을 분석하는 분야. 2019년부터 주요 스타트업(3상 진행 중)을 중심으로 치료제 상업화 되어 2024년에는 약 10조원의 시장을 형성할 전망. 이는 신약 개발 및 불치병 치료의 영역으로 마이크로바이옴 분야가 진입했기 때문. 지난 5년간 J&J와 Abbvie, Phizer 등 글로벌 빅파마들이 관련 기업인 Second Genome, Vedanta Biosciences 등에 투자 현재 동사는 전임상 진행하고 있어 그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