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백두산]티에스인베스트먼트-구조적 성장세에 더해지는 뛰어난 운용역량
티에스인베스트먼트 관련 자료입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수의 펀드를 신규조성하며 수수료이익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12월에 새로 결성된 펀드는 규모가 1,307억원으로 역대 최고입니다. 또한, 성공적인 트랙레코드와 인력확충에 따른 PEF로의 운용다변화로 차별화된 운용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비록 최근 회수시장 여건은 어렵지만, 이익의 구조적 증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은행/증권 l 백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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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하게 성장하는 벤처캐피탈
티에스인베스트먼트(티에스)는 2008년 설립된 벤처캐피탈로 2016년 12월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현재 투자 및 회수가 진행되고 있는 투자조합은 10개로 약정총액(AUM)은 5,711억원이다. 누적 출자금액은 2,725억원이며 3분기 평균 관리보수율은 2.2%, 누적 관리보수 수취액은 4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3% 증가했다.
다수의 펀드 신규조성해 수수료이익 확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펀드 결성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현재 전체 출자약정총액이 5,711억원인데, 올해만 펀드조성이 3건에 2,752억원 수준이다. PEF 및 VC 전반에서 고루 조성됐다. 특히 이번 12월에 새로 결성된 모태펀드가 출자한 중소 및 벤처기업 M&A를 주목적으로 하는 펀드는 규모가 1,307억원으로 역대 최고다. 이에 따라 관리보수 위주의 안정적인 수익 증가가 예정되어 있다.
믿고보는 운용역량
티에스는 M&A와 세컨더리 분야에서 지난 10년간 인상적인 트랙레코드를 쌓아왔다. 성공적인 트랙레코드와 인력확충에 따른 PEF로의 운용다변화가 벤처캐피탈 활성화 정부정책과 맞물리면서 동사 AUM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2017년에는 성과보수로 10억원을 수취했고, 2018년에는 3분기 누적으로 성과보수가 31억원으로 증가했다. 추가로 올해에만 1,000억원 이상을 투자했으며, 대부분 의약 및 바이오, 4차산업에 집중되어 있다. 따라서 비록 최근 코스닥이나 코넥스 등 회수(exit) 시장 여건은 어렵지만, 차별화된 운용역량으로 이익의 구조적 증가가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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