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녹십자] 단기 실적은 부진하나 하반기 IVIG 미국 허가 가능성은 높다 Analyst 구완성 (제약/바이오)
Analyst 구완성 (제약/바이오) / william.ku@nhqv.com |
녹십자 (006280.KS) |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250,000원(유지) |
[녹십자] 단기 실적은 부진하나 하반기 IVIG 미국 허가 가능성은 높다 |
2분기 연구개발비 증가 및 남반구向 독감백신 수출 감소로 인한 MIX 악화로 영업이익 전년대비 -7.7% 감소할 것으로 추정. 지난 3월 IVIG-SN 보완자료 제출 완료. 하반기 미국 허가 기대.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유지 ▶남반구 백신 입찰, 경쟁자 출현으로 수출 타격 불가피 2분기 연결 매출액 3,449억원(+4.5% y-y), 영업이익 319억원(-7.7% y-y) 추정. 내수부문 매출, 혈액제제 848억원(+11.1% y-y), 백신제제 471억원(+0.5% y-y), ETC(전문의약품) 722억원(+10.7% y-y), OTC(일반의약품) 252억원(+10.0% y-y) 추정. 특허만료 후 바라크루드(B형간염)의 매출 감소세는 안정화 추세인 반면 애브서틴(고셔병), 파바갈(파브리병) 등 이수앱지스 도입 품목의 매출은 증가해 ETC부문 성장. SK케미칼의 대상포진 백신 출시로 조스타박스 매출 감소. 백신 부문 부진 추정. 수출부문 매출, 혈액제제 225억원(+12.0% y-y), 백신제제 392억원(-17.1% y-y) 추정. 남반구 독감백신 입찰에서 러시아 업체 수주로 백신부문 타격 불가피. 중국 가격통제 영향으로 알부민 수출 부진하나 IVIG 수출은 고성장 지속 추정 ▶2분기, R&D 비용 본격 집행하기 시작 2018년 연간 매출액 1조3,679억원(+6.2% y-y), 영업이익 883억원(-2.3% y-y) 추정. 신약 페라미플루, 란투스 시밀러 국내 출시 및 혈액제제 국내 ASP(평균판매단가) 상승 효과로 2018년에도 매출 성장은 견조할 것으로 전망. 2017년 연구개발비 1,166억원 집행. 2018년 다수의 임상 진행으로 연구개발비용은 1,345억원 수준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 ▶하반기 IVIG-SN 미국 허가 가능성 고조 지난 3월 IVIG-SN(면역결핍치료제)에 대한 보완자료 제출 완료한 것으로 추정. 하반기 미국 허가 가능성은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 2017년 10월 캐나다 혈액제제 공장 완공. 2019년부터 본격적인 매출 발생 기대. 3분기 헌터라제(헌터 증후군) 일본 2상 종료, 4분기 그린진F(혈우병) 중국 3상 종료 기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5만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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