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제1회 금바다 꽃 축제 개최... 10월 5일~9일까지 김해시 연지공원에서
금바다(金海)꽃축제 제전위원회(위원장 김성관)가 주관하고 김해시에서 후원하는 '제1회 금바다[金海] 꽃 축제'가 10월 5일부터 10월 9일까지 5일간 김해시 연지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해시는 오래전부터 전국 최대의 화훼 주산지로 명성이 높았지만, 그 명성에 걸맞은 꽃 축제가 없어 화훼농업인 모두가 안타깝게 생각하며 꽃 축제에 대한 열망을 늘 가지고 있었다.
이에 침체해 있는 화훼산업을 살리고 생활 속에서 꽃을 보고 즐기는 문화 조성을 위해 영남화훼원예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성관), 대농농업협동조합(조합장 신현일), 부경화훼원예농업협동조합(최성환)과 함께 화훼농가가 합심해 '제1회 금바다[金海] 꽃 축제'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제1회 금바다[金海] 꽃 축제'의 특징은 의례적인 개막행사를 배제하고 가을의 정취에 어울리는 야외 결혼식을 개막행사로 대체해 진행하게 되며 이날 결혼식에서는 다문화가정 한 커플이 실제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또한 소비성 축제를 지양하기 위해 초청가수 및 불꽃놀이 행사를 하지 않고 지역 생활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문화공연[주관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김해지회(회장 김성훈)]과 함께 연지공원 대표 프로그램인 음악 분수를 활용한 화려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김해시는 오래전부터 전국 최대의 화훼 주산지로 명성이 높았지만, 그 명성에 걸맞은 꽃 축제가 없어 화훼농업인 모두가 안타깝게 생각하며 꽃 축제에 대한 열망을 늘 가지고 있었다.
이에 침체해 있는 화훼산업을 살리고 생활 속에서 꽃을 보고 즐기는 문화 조성을 위해 영남화훼원예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성관), 대농농업협동조합(조합장 신현일), 부경화훼원예농업협동조합(최성환)과 함께 화훼농가가 합심해 '제1회 금바다[金海] 꽃 축제'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제1회 금바다[金海] 꽃 축제'의 특징은 의례적인 개막행사를 배제하고 가을의 정취에 어울리는 야외 결혼식을 개막행사로 대체해 진행하게 되며 이날 결혼식에서는 다문화가정 한 커플이 실제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또한 소비성 축제를 지양하기 위해 초청가수 및 불꽃놀이 행사를 하지 않고 지역 생활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문화공연[주관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김해지회(회장 김성훈)]과 함께 연지공원 대표 프로그램인 음악 분수를 활용한 화려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