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ting : Overweight(유지) Top Picks 컴투스(매수/230,000원) 더블유게임즈(매수/100,000원) |
황승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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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Top Pick은 신규게임 출시가 임박한 컴투스와 견조한 실적성장이 예상되는 더블유게임즈- 모멘텀과 더불어 Valuation도 경쟁사대비 편안
□ 주가흐름 및 주요수급
- 주간주가 : 인터넷게임업종은 시장 대비 4.5% 하회했음. 커버리지 기준으로는 시장 대비 1.0% 하회했음. Top Picks인 컴투스, 더블유게임즈의 상대수익률은 각각 -4.7%, -2.1%를 기록- 기관매수 : 카카오(79,819주), 넷마블(211,956주), 위메이드(133,070주), 더블유게임즈(148,629주)
- 기관매도 : 네이버(50,133주)- 외인매수 : 엔씨소프트(107,725주)- 외인매도 : 카카오(144,629주), 넷마블(299,197주), 위메이드(178,158주)(금주 기관 및 외국인 수급은 추석연휴관계로 9.17~9.28 동안의 수급)
□ 시장동향 : 국면전환을 기대하며-
10월은 인터넷게임섹터에 대한 투자전략에 변화를 줄 시점- 4분기에 들어서면서 2019년에 대한 기대감을 포함해 국면전환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 최근 1개월간 인터넷게임섹터 내 기업들의 주가수익률은 시장대비로 평균 -3.94% 수준의 상대주가수익률을 기록, 주요 기업 중 엔씨소프트를 제외하고 모두 시장을 하회- 단기적인 펀더멘털변화가 크진 않을 것으로 판단되나, 게임기업들의 주요 신규게임라인업이 4분기~ 2019년 상반기에 포진해 있어 주식시장의 특성상 주가가 이를 선반영하기 시작할 것이라는 점에서 주가측면에서의 국면전환은 기대할 수 있을 전망- 4분기 이후 컴투스의 “스카이랜더스 모바일”, 넷마블의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엔씨소프트의 신규대작게임 등이 2019년 상반기까지 런칭될 예정인 만큼 게임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투자심리는 개선될 것
□ 10월 Top Picks :
컴투스, 더블유게임즈하다는 점과 환율효과가 극대화되는 기업들이라는 점에서 더욱 돋보일 듯
- 컴투스는 “스카이랜더스 모바일”의 사전예약과 웨스턴마켓 출시가 10월 예정되어 있으며, 시장이 주목하고 있는 게임이라는 점에서 주가도 이를 반영할 것으로 판단
- 원작의 브랜드인지도, “서머너즈워” 이탈유저를 포함한 잠정 유저기반이 풍부하다는 점, CBT에서 검증된 완성도를 고려할 때 흥행조건은 충분하다고 판단
- 3분기 실적도 인건비 및 마케팅비용 감소로 비수기임에도 비교적 견조할 것으로 예상- 더블유게임즈는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안정적인 실적성장을 지속할 전망
- “더블다운카지노” 리뉴얼효과가 온기반영되며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 2분기 실적에서 확인된 마케팅효율성 제고에 따른 마진개선도 지속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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