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저격] 다음주(3/26~30) 전략: 2분기 포트폴리오 전략대안을 찾아서
* 차주 국내증시는 KOSPI 2,500pt선 안착을 시험하는 중립이상의 주가행보가 전개될 것(2,480~2,530pt) 초미의 관심사였던 3월 FOMC는 표면적으론 매파적 색채가 짙었으나, 본질적으론 골디락스 대관식과 다름없었던 상황.
이벤트 리스크 해소이후 시장 포커스는 양호한 국내외 매크로/펀더멘탈 변수를 주목하며 점진적으로 상승추세 재진입을 모색할 전망
* 궁금한 점은 2분기 포트폴리오 전략대안 탐색. 주요국의 적극적 재정부양 시도와 양호한 글로벌 수요환경은 글로벌 리플레이션 트레이딩 구도 부활 가능성을 암시.
주요 8개 산업용 금속 가격에서 유래한 글로벌 리플레이션 인디케이터와 국제유가/무역가중 달러화/미 국채 10년 금리를 표준화해 산출한 글로벌 리플레이션 게이지 모두 상기 기대를 선반영하며 우상향 추세가 확연.
이는 글로벌 하이 베타 마켓인 한국증시의 2분기 분위기 전환 가능성을 암시하는 흔들림 없는 긍정요인. 특히, 리플레이션 게이지는 외국인 KOSPI 수급에 3분기 가량 선행. 그간 주춤했던 외국인 러브콜 재개와 함께 Bull Market 추세 귀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대목. 2분기 시장 스타일 및 포트폴리오 전략 리더쉽의 Inflation Bull격 경기민감 대형주로의 결집 가능성을 주시할 시점
* 2분기 포트폴리오 전략 초점은 경기민감 대형 가치주 Bottom-fishing에 집중.
1) 구조적 선순환 사이클 안착을 모색 중인 글로벌 경기환경과 1.5조 달러 인프라 투자로 대표되는 트럼프노믹스 정책 기대감 부활은 Inflation Bull격 씨클리컬 진영의중장기 환골탈태 가능성을 지지. 정유/화학 유가 플레이와 조선/건설/기계 등 US/DM향 산업재 밸류체인 주목.
2) 글로벌 IT 수요환경에 대한 중장기 긍정론은 불변. 글로벌 IT 섹터 내 절대적/상대적 안전지대인 한국 IT(반도체/디스플레이/SW)를 포기할 수 없는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 3) 금리상승 수혜 및 밸류 메리트 겸비 양수겸장의 투자대안으로 금융주(은행/증권/손보) 괄목상대할 시점
이하 리포트링크 !!
이하 리포트링크 !!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