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30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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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제》

♧ "돈보다 존경" 현대차그룹 세금폭탄 자청한 까닭...절세 방식 피하고 돈드는 정공법으로 지배구조 개편...김상조 위원장 이끄는 공정위도 긍정적 평가

♧ 김현종 "韓, 고래등 사이 낀 새우 아냐…돌고래 돼 치고나가야"..."문 대통령에게 한중 해저터널 제안했다"

♧ 제조업 체감경기지수 15개월 만에 최저치로...한국은행, ‘3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제조업 업황 BSI 74...한 달 전보다 1P 하락

♧ 한미FTA '환율' 논란…미국 "함께 타결" vs 한국 "별개 협상"...미국, FTA 성과로 '환율 합의' 발표…한국 "미, 협상결과 포장한 것"...일각선 일본 장기침체 부른 1985년 '플라자합의' 재연 우려도
※ 플라자합의 : 1985년 달러화 강세를 우려한 미국의 압박으로 달러화 대비 엔화 가치를 대폭 평가절상하는 합의 체결...엔화 가치는 달러당 240엔에서 120엔으로 폭등

♧ 국내 車산업 M&A 거래, 작년 25억弗 글로벌 7위...삼정KPMG 보고서 발간...거래건수 34건 5년來 최다

♧ 반도체 제외한 올해 국내 상장사 1분기 실적 8,000억 '뚝'...글로벌 보호무역 강화 움직임과 환율 변동성 확대 등 대외적 악재 영향

♧ 한계기업 만성화 계속…부동산·건설업 5곳중 1곳 '좀비기업'...전체 한계기업 중 68.8%는 '2년 이상' 연속 한계기업...영업적자가 자본잠식으로…재무구조도 취약...정상기업 갓 전환된 곳 20%도 기준 '턱걸이'...부동산·건설업이 가장 심각…20%가 한계기업

♧ 청년창업 정책...'서러운 30대'...정부, 20대 실업률 낮추기 급급...실전 경험 갖춘 30대는 '찬밥'...지원도 4차혁명 분야에만 집중

♧ 정부 "면세자 인위적 축소 안해…자연감소 진행 중"..."임금 상승 등으로 면세자 비율 매년 2%p 하락"

♧ 신세계, 하남 온라인 물류센터 시작부터 위기…하남시민들 반대청원...시민들 "주거환경악화 및 교통체증 심화" 주장...이마트 "단순 물류센터 아닌 최첨단 온라인스토어"

♧ 수입맥주 공세 "병이 안팔려"…삼광글라스 창사 첫 영업적자...회계법인 감사 '한정' 의견
주식매매 거래 정지까지


《금 융》

♧ 공인··사설인증서 동등한 효력…경쟁 통한 시장활성화..."공인인증서 20년만에 폐지"…전자서명법 개정안 입법예고

♧ 위기의 취약차주…5명중 1명, 소득 40% 이상을 이자 갚는데 쓴다...금리 1%p 오르면 취약차주 이자 부담 1.7%p 상승...소득보다 빨리 불어나는 빚…가처분소득 대비 가계부채 160% 육박

♧ 판 커지는 TDF 시장…출시 2년 만에 1兆 '눈앞'...30세·40세·50세…생애주기별 알아서 자산 배분...청년기에는 성장株 등 공격 운용...은퇴 가까울수록 채권 비중 높여
※ TDF(target date fund) : 한 펀드에 가입하면 그 안에서 자산을 배분하고 주기적으로 비중도 조절해주는 펀드

♧ 수출기업, 관세폭탄 이어 환율폭탄 맞나...원·달러 환율 1% 떨어지면 기계 수출물량 0.76% 감소...열악한 중소기업 더 큰 타격

♧ 출범 첫 해 1,000억대 손실 낸 카카오뱅크...영업비용에만 1,731억 써...2020년에야 흑자전환 가능


《기 업》

♧ 모비스 '미래차 컨트롤타워'로…글로비스는 그룹 공급망 총괄...모비스, 신기술·M&A 집중...글로비스, 매출 2배로 늘고 일감몰아주기 부담도 덜어

♧ 삼성바이오 시총, 현대車 넘었다...상장 1년4개월 만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셀트리온에 이어 유가증권시장 시총 4위로

♧ '현대家 3세' 정기선, 3,000억 증여받아 현대重지주 3대 주주에...현대로보틱스 지분 5.1% 취득…1,500억 상속세 낼 것"

♧ 금호타이어 '운명의 날'…생사 갈림길에...금호타이어 30일 자율협약 종료...금융위 “해외매각외 대안없다”...노조는 계속 반대…“30일 총파업”

♧ 한국지엠 사장 "3월 말 노사합의 안 되면 각종 비용 지급 불가"..."노사 합의 안 되면 신차 배정·투자 불가능…산은 실사에도 영향 줄 것"

♧ '땅콩회항' 조현아 경영복귀…"그룹 호텔사업 총괄"...한진그룹 계열사 칼호텔네트워크, 조현아 사장으로 선임

♧ 구본준 "R&D인재, 제대로 보상받게 하겠다"..."제조업 체력은 R&D서 나온다"...LG화학 '프리폼 배터리' 팀 등 미래기술 개발한 14개팀 시상...연구위원 11명, 임원급 발탁 승진

♧ 벤츠코리아, 지난해 매출 수입차 첫 4조 돌파..쌍용차 또 앞서...영업익 1486억원, 30% 급증...배당금 458억·기부금 25억 전년과 비슷한 수준

♧ 대우조선, LNG선 2척 추가로 누적 수주 2조 돌파…정성립 사장 연임도 '청신호'...LNG선 호황사이클 진입에 1위업체'수혜'...정성립 사장 4개국 돌며 수주 진두지휘

♧ 포스코 신사업 올인...'100년 기업' 다진다...창립 50돌...권회장 내달1일 비전 발표

♧ 베일벗은 제네시스 전기차 '에센시아'...‘2018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콘셉트카 공개

♧ LG디스플레이, 中난징 LCD 모듈공장 증설...국내 LCD 장비 상당수 이전...기존 PDP 모듈공장 리모델링...연산 능력 7,000만대로 확대

♧ 삼성전자, 프랑스 파리에 'AI센터' 설립...韓·美 이어 유럽 거점으로 활용

♧ '투명경영' 날개 편 SK하이닉스...선임 사외이사제 도입·지속경영위원회 신설...이사회 내 사외이사진의 독립성을 보장하고 외부의 다양한 의견 회사 경영 반영 취지


 《부동산》

♧ 허위매물 신고 사상최고...아파트 단지 입주민들이 의도적으로 집값을 올리기 위해 호가가 낮은 매물을 허위매물로 신고...중개업소 미끼 매물도 여전…집주인 회유하기도

♧ "빚 내 집 사라는 과거 정책은 잘못…주택정책 정권따라 냉·온탕"..."규제 완화 무분별한 재건축 사업 양산"...국토부 혁신위 발표 논란...'과거 정책만 비난' 편파성 지적…국토부 "재건축 부담금 정상적 부과 추진...부동산 경기부양 안할 것" 답변

♧ 미분양 증가에 '선임대→분양전환' 늘어나나...수요자 비용절감 장점…건설사 투자자금 회수는 부담

♧ 힘빠진 강남 재건축...실거래가 1억~2억 '뚝'...내달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에 대치 은마 전용 76㎡ 거래가
1월 16.1억→이달 15억으로...전국 아파트값 14개월만에 하락..."서울 집값 당분간 약보합" 전망

♧ 평촌신도시 도심공간 퍼즐 교체 ‘스타트’...범계역 옛 NC백화점 ‘알짜’부지에 43층 높이 주거용 오피스텔 복합건물...‘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 들어서...피데스개발, 4월 622실 규모 분양...“평촌 도심 변화의 신호탄” 강조

♧ 금배지 10명 중 4명 다주택…'강남 3구' 집 보유자 74명... 정부 규제에도 여전히 2채 이상 주택부자 다수


《사회.유통》

♧ 간, 담낭 등 상복부 초음파 건보 적용 강행…의협, 실무 협의 전면 중단...강경파 최대집 의협 회장 당선인, 대정부 강경 투쟁 예고

♧ 빛의 속도로 암세포 ‘정밀타격’…중입자 치료기 국내 첫 도입...연세의료원, 2022년 치료 시작

♧ '호모 헌드레드시대'…국민연금 받는 100세 노인 85명...해마다 늘어 작년 80~90대 23만명…여성이 남성 5배

♧ 합법화 된 전공노…해직자 조합원서 배제 규약 개정...고용부서 노조 설립 신고증 받아...단체교섭·단체협약체결권은 보장...단체행동권·정치적 활동은 제한...전교조 ‘법외노조’ 마이웨이...전교조는 “해직자 안고 간다” 고수...노동계 “해직자 노조 가입 허용하라”

♧ "엘니뇨·라니냐 발달하지 않아 겨울 이상기후 없을 듯"...세계기상기구(WMO), 올해 상반기 라니냐가 지속할 가능성 20∼25%로 낮고, 엘니뇨가 발달할 가능성도 극히 적을 것으로 예측

♧ “민간 2부제 대신 친환경차 등급제 추진”...정부, 미세먼지 보완 대책...자동차 연식 등 반영 운행 제한...2019년 하위등급은 4대문 못다녀...수도권 비상저감조치 전국 확대...법 개정 남아… 당장 효과는 못봐...“작년 대책도 실행 못했는데” 지적

♧ 레미콘공장 떠날 서울숲, 세계적 명소로 바뀐다...市, 서울숲 일대 기본구상 발표...포스코 과학문화미래관 짓고 수변문화공원 조성 등 탈바꿈

♧ 서울외곽순환道 북부구간 통행료 인하...33% 내려 4,800원→3,200원...남부와 요금差 1.1배로 줄어

♧ 특목·일반고 전형 동시 진행...재수생 양산 우려...서울교육청, 올 입학전형 계획 발표

♧ 檢 ‘채동욱 개인정보 유출’ 전 국정원 간부 압수수색


《국 제》

♧ 올 1분기 글로벌 M&A 사상최대…제약·에너지 '메가딜' 주도...1조 2,000억弗…전년比 67% ↑...경기회복·美 법인세 인하 영향...日 최대 제약사 다케다도 아일랜드 샤이아 인수 검토

♧ 中, 증치세(부가가치세) 1%P 인하...기업 稅 부담 68조원 줄듯...習 '中 제조 2025 계획' 실현...올 제조업 이익 11% 증가 기대

♧ 美 “김정은 방중, 올바른 방향…北·美대화 가능한 한 빨리 성사”...백악관 “北문제 낙관…압박 효과”

♧ 北 '단계적 비핵화' 제안에 난색…美 "일괄 타결" 맞대응...트럼프 대응전략은...北 김정은 ‘행동 대 행동’ 제안에 美 “과거 실패한 협상 반복 안 해”...트럼프는 말 아낀 채 “만남 기대”...백악관 “최대 압박 무조건 지속”...북·미 정상회담에서 충돌 예고

♧  日 아사히, “北·日 정상회담 6월 추진 전망"...아사히신문 “조총련 통해 타진”...北 노동신문 “아베 일당 고립 재촉”

♧ 폴란드, 5조대 美 패트리엇 도입...발트해 중심 안보위기 가중...나토·러시아 긴장 고조 우려

♧ 통 큰 사우디 국왕…자국 유학생에 2,000달러 용돈...9만명에 총 1억 8000만달러 지급...왕세자 건의…젊은층 지지 겨냥...왕실에 대한 민심 불만 달래기

♧ 트럼프, 이번엔 셜킨 보훈 장관 ‘트윗 경질’...외유성 유럽출장 등으로 교체설...후임엔 백악관 주치의 잭슨 발탁...고위직 ‘트윗 해임’ 3월만 세번째

♧ 美 '中 관세 유예' 했지만...中 원유 위안화 결제 추진...라이트하이저 USTR 대표 中 관세 면제 가능성도 언급...통상갈등 해소 분위기 속 일각선 '화폐전쟁' 분석도

♧ “시시 이집트 대통령 압도적 재선 성공”...예비개표서 득표율 90% 달해

♧ 도요타-스즈키, 인도서 함께 달린다...일본차 북미시장 판매 둔화에 도요타·스즈키 상호 OEM 추진...자사 차량 상대사에 수만대 공급...스즈키 지배력·도요타 기술력 윈윈...재팬내셔널리즘 내걸고 의기투합

♧ 트럼프의 아마존 때리기?...세무조사설에 주가 4% 뚝...트럼프, 과세 공격 원해" 보도 이후 장중 7.4% ↓시총 한때 57조 증발...페북·테슬라 이어 정치리스크 휩싸여


《정 치》

♧ 문재인 대통령·김정은 4월 27일 만난다...남북 고위급회담서 합의

♧ '新베를린 선언'으로 본 회담 구상…한반도 비핵화 첫걸음 될까?...文 “北 체제 보장하며 평화 추구”…김정은에 종전·평화협정 등 제안...항구적 평화구조 정착 방안 마련…核 문제 풀리면 경제공동체 추진...정권 바뀌어도 호혜적 관계 지속…정상 합의문 국회비준도 받을 듯

♧ 정의용 만난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정치국 위원, “한반도 정세 변화”...시 주석 특별대표 자격 방한...“김정은 방중, 남북회담에 도움”...鄭 “北의 비핵화 의지 재확인”...楊, 30일 文대통령 접견·설명

♧ 평화+정의당 교섭단체 합의…명칭은 ‘평화와 정의’ 확정...4월 2일 출범…초대 원내대표 노회찬

♧ 한국당, 또 홍준표 측근 전략공천…내홍 심화...창원시장 후보에 조진래 결정 소식에 안상수 “무소속 출마 불사”…강력반발...非洪 중진 “사천 의구심…조기 선대위 구성”...홍준표 “당헌·당규 절차대로 진행” 일축

♧ 서울시장 출마의지 굳힌 안철수…선거구도 '회오리'...내주 초 공식 선언 예상...“제 한 몸 불살라 선거승리에 힘 보탤 것”...박주선·유승민 공동대표와 논의 마친 듯...미세먼지·교통·일자리 등 실생활 중심...선거전략 수립…출마선언문 작업 착수...한국당, 후보난… 민주와 1대1 구도 예상

♧ 국무위원 16명 평균 재산 18억…법관 5명은 100억원대 자산가...행정·사법부, 백운규 57억 신고…장관 중 1위...박원순 -6억…광역단체장 꼴찌...경찰은 평균 9억 7,406만원 달해

♧ 청와대·입법부...민주당 김병관 4,435억…의원 중 ‘최고 갑부’...한국당 김세연 1,123억 2위… 58%가 1년 새 1억 이상 늘어...靑 참모 중 장하성 96억 1위...차영환 78억·조국 53억 넘어...文대통령 18억 8,018만원 신고

♧ 문무일 “검사 영장심사제 반드시 유지돼야”...“경찰 수사, 사법적 통제 필요…공수처 도입엔 겸허히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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