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서비스(Overweight) : 지배구조개편/규제 완화 양상에 주목

Rating : Overweight(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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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매수/320,000원)
 김홍식

E-mail: pro11@hanafn.com



□ 현대차그룹과 마찬가지로 SK그룹도 대주주 이득보단 각종 노이즈 해소에 초점 맞춘 지배구조개편 추진 전망, SKT 물적분할 추진 가능성 높음

□ SKT 물적분할 시 정부 규제 회피, SK㈜와의 합병 가능성 제거, 하이닉스/SKT 배당 성향 급증 예상되어 현 SKT 소액주주 수혜 예상

□ 5G 주파수 경매 방식 논의 본격화, 통신사 주파수 할당 폭 클 것으로 보여 향후 트래픽 증가 기대감 높아질 전망

□ 민주당 변재일위원 5G 신규 비즈니스모델 창출 강조하면서 일괄 적용된 망중립성 재정립 필요성을 주장, 통신사 망패권 강화 예상

□ 방통위 페이스북에 과징금 부과, 통신사/플랫폼 업체간 망사용대가 새로운 국면으로 진입, 국내 통신사 망패권 강화 본격화되고 있어 긍정적

□ 이마트 알뜰폰 신규가입 중단/사업철수 가능성 시사, 통신사업자간 경쟁 완화 기대감 높아지는 상황

□ 과기부/통신사 경영진 모두 5G 먹거리 찾기/생태계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는 양상, 2019년 5G 매출 성장 기대감 높아지는 상황

□ 1월과 2월에 이어 3월도 통신 시장 안정화 양상 지속, IFRS15 도입에 따른 마케팅비용 분산 효과 감안해도 1Q 영업이익 컨센서스 부합할 전망

□ 갤럭시 S9 국내 출고가 높게 책정, 5월 이후 단말기완전자급제/분리공시 등 유통구조 개편 주장하는 목소리 높아질 전망

□ 통신사 외국인 지분율 SKT 40%, LGU+ 39%로 최근 3년 내 최저 수준 기록 중, 이젠 역으로 외국인 수급 개선 가능성에 주목할 시점

□ SKT 물적분할 가능성 급부상, 기대배당수익률 4.8%로 역사적 상단, 5G 조기 상용화까지 고려하면 역대 최고 수준의 높은 투자 매력도 보유
     
□ 영국서 첫 5G 주파수경매, 최저가 15억대...한국도 내려갈지 주목

□ AT&T, 소프트뱅크 각각 전주대비 5.8%$, 7.4%하락, 버라이즌 1.5% 상승
    
□ 주간 종목별 투자 매력도는 SKT>LGU+>KT 순, 다음주엔 물적분할 등 주가 상승 재료 많음에도 수급 악화로 주가 하락한 SKT를 매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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