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게임/미디어(Overweight): Weekly - 과도한 조정국면에 주목


Rating : Overweight(유지) 

Top Picks
  NAVER(매수/1,090,000원)
  카카오(매수/180,000원)
 하나금융투자 황승택
E-mail: sthwang@hana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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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가흐름 및 주요수급
- 주간주가 : 인터넷게임업종은 시장 대비 2.5% 상회, 미디어업종은 시장 대비 0.5% 상회했음. 커버리지 기준으로 인터넷게임업종은 시장 대비 2.2% 상회, 미디어업종은 시장 대비 0.2% 하회했음. Top Picks인 엔씨소프트, NAVER, 넷마블게임즈의 상대수익률은 각각 +3.0%, +0.8%, -1.3%를 기록
- 기관매수 : NHN엔터테인먼트(56,902주)
- 기관매도 : NAVER(88,118주), 카카오(376,686주), CJ헬로비전(250,016주)
- 외인매수 : 카카오(505,685주), 엔씨소프트(120,851주), 위메이드(666,508주), 더블유게임즈(124,564주)
- 외인매도 : 넷마블게임즈(102,978주), NHN엔터테인먼트(77,827주), CJ E&M(97,454주)
□ 주간 특징주 및 이슈
1) 펀더멘털 개선 가능성 대비 과도한 주가하락 기업점검
- 향후 펀더멘털 개선 가능성 대비 과도한 주가하락 기업에 대한 환기 및 대응
- 네이버, 카카오, 위메이드, 넷마블게임즈 등이 과도한 주가하락으로 매력적인 매수가격대 진입
- 더블유게임즈는 지속적인 비중확대 유효하며, 엔씨소프트도 점진적인 분할매수 권고
2) 네이버
- 최근 페북 사태 및 정부의 규제우려 등 다양한 규제리스크에 따른 투자심리 하락
- 그러나, 실질적인 규제 가시화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광고매출의 성장은 견조할 것으로 판단, 실적도 큰 이슈 없을 듯
- 80만원 이하에서는 적극적인 매수가 바람직해 보임
3) 카카오

- 규제이슈는 네이버와 동일, 다만 마케팅비용 증가에 따른 1분기 실적은 예상을 하회할 전망 
- 탑라인 개선은 진행 중, 2분기 중 “배틀그라운드” 상용화에 따른 컨텐츠 매출 증가도 긍정적, 모빌리티 부문의 수익화는 다소 불확실성이 상존하나, 꾸준히 개선되는 방향으로 진행될 것
- 1분기 실적부진으로 다소 조정이 지속될 가능성이 상존하나 13만원 내외 주가레벨에서는 매수가능
4) 위메이드
- 최근 중국 “미르2” IP 관련 국내외 송사는 모두 중국 샨다의 자회사들이 원고임, 과거 분쟁 대비 새로운 사항은 아닌 듯,
- 비수권 게임의 양성화는 지속적으로 진행 중, 라이선스매출 꾸준히 개선될 것
- “피싱스트라이크”의 넷마블게임즈 퍼블리싱 임박, 모멘텀의 주가반영 기대
- 현 주가에서 매수가능
5) 넷마블게임즈
- 1분기 실적부진, “검은사막 모바일” 흥행에 따른 “리지니2 레볼루션”의  매출부진 등이 주가하락의 원인
- 3월말 이후 “피싱스트라이크”를 시작으로 신규게임런칭 가시화, 상반기 중 3~4개 이상의 게임 런칭될 것
- 현 주가에서 매수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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