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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유화학(Overweight): 페놀/PET 강한 상승세
납사(↓): 납사가격 670.1$ 기록하며 전주대비 -10$/톤(WoW -1.5%) 하락. 4주 만에 하락 반전
에틸렌(↓) / 프로필렌(↓) / 벤젠(↓) / SM(↓): 에틸렌(-15$, -1.2%), 프로필렌(보합), 벤젠(-23.7$, -2.7%), SM(-25$, -1.8%)
합성수지(↘): HDPE(-20$, -1.6%), LDPE(-10$, -0.9%), LLDPE(-10$, -0.9%), PP(+5$, +0.4%), PVC(보합), ABS(보합)
고무체인(↘): BD(-110$, -6.4%), SBR(보합), 천연고무(-25$, -1.9%). BD/천연고무 2주 하락. SBR 3주 보합
화섬체인(↘): PX(-45.3$, -3.4%), PTA(+5$, +0.5%), MEG(-22$, -2.3%), PET Bottle(+60$, +4.4%), 면화(-0.07 cent/lbs, -0.1%)
- PX 8주 만에 하락. PTA 8주 상승. MEG 1주 하락. PET
3주 상승. 면화 1주 하락. 중국 동부 MEG재고 8만톤(WoW +17%) 증가
페놀체인(혼조): 페놀(+100$, +8.3%), 아세톤(보합), BPA(-30$, -1.7%). 페놀 1주 상승. 아세톤 3주 보합. BPA 3주 하락
가소제체인(↗): OX(보합), 2-EH(+20$, +1.7%), PA(+30$, +2.7%), DOP(+5$, +0.4%). OX 1주 보합. DOP 3주 상승. 2-EH 1주 상승. PA 5주 상승
기타(보합): 카프로락탐(보합), 가성소다(보합), ACN(보합). CPL/가성소다/ACN 1주 보합
총평: 제품 전반 하락. 페놀, PET 강세가 눈에 띔
1) 아시아 페놀가격은 WoW +8.3% 급등. 최근 3주 간 165$/톤(+15%) 급등세 나타나. 금호석유에 따르면 페놀 재고가 낮은 상황에서 구매 문의가 다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짐.
중국 Sinopec 또한 중국 동부 페놀가격을 인상하는 모습. 신규 가동예정이던 인도 Deepak Phenolics의 페놀 20만톤/년 설비가 상업가동 수준에 이르지 못했으며, 향후 안정화 과정에 수개월이 걸릴 수 있다는 뉴스가 나온 이후 강세 지속 중
2) PET는 WoW +4.4% 급등. 3주 연속 상승세. 원가상승분을 후행하여 전가하는 모습. PX의 조정이 나타나기 시작했기 때문에 PTA 및 PET 제조업체의 원가부담은 점차 낮아지기 시작할 것으로 판단됨
3) ABS마진 악화로 일부 업체의 가동률 하향이 나타나고 있음.
지난 주 중국 업체의 가동률 조정에 이어 이번주에는 롯데케미칼의 ABS가동률 10~15% 하향 뉴스가 포착. ABS마진의 점진적 반등이 예상됨
4) S-Oil 신규 ODC 플랜트(PP 40.5만톤/년, PP 30만톤/년)가 정상 가동되기 시작. PO는 금호석유/KPX케미칼로의 출하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5) 주간 Top Picks는 페놀 급등의 수혜인 금호석유, PX 하락에 따른 PTA 원가부담이 경감되는 효성화학 제시. 관심종목은 S-Oil의 PO출하로 인한 수혜가 기대되는 KPX케미칼, PET 가격 반등의 수혜 티케이케미칼
□ 정유(Overweight): 미국 등/경유 재고 상승세 지속
유가(↓): WTI 67.75$/bbl(선/ -2.1$/bbl, -2.9%), Dubai 74.73$/bbl(현/ -1.1$/bbl, -1.5%)
정제마진(↑): 평균 복합정제마진 9.4$/bbl(WoW +0.1$/bbl)으로 1주 상승. 휘발유, 등/경유 중심 상승
미국 정유사 가동률 96.6%(WoW +0.3%p) 기록. 중국 Teapot/국영 가동률 각각 60.8%(WoW +1.8%p)/76.8%(WoW 유지)
총평:
1) 정제마진 1주 상승. 휘발유, 등/경유 중심 상승
2) 중국 Teapot 가동률은 재차 60%를 상회하기 시작. 중국 8월 석유제품 순수출은 MoM +38% 증가. 중국 Hengli 40만b/d 정제설비 10월 신규가동 대기 중
3) 미국 정제설비 가동률은 96.6% 기록. 미국 휘발유, 등/경유 재고 또한 전주대비 상승세 나타나. 특히, 미국 등/경유 재고는 5월 저점 대비 17% 증가. 이는 주요 순수입지역인 중남미(특히, 멕시코/브라질)의 통화가치 급락에 따른 수요 부진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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