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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ing : Overweight(유지) Top Picks 엔씨소프트(매수/640,000원) 카카오(매수/180,000원) 컴투스(매수/190,000원) 더블유게임즈(매수/1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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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택
E-mail: sthwang@hanafn.com |
□ 주가흐름 및 주요수급
- 주간주가 : 인터넷게임업종은 시장 대비 2.1% 상회했음. 커버리지 기준으로는 시장 대비 3.8% 상회했음. Top Picks인 엔씨소프트, 카카오, 컴투스, 더블유게임즈의 경우 각각 +3.4%, +7.0%, +4.8%, -1.4%의 상대수익률을 기록. - 해외주가 : 알파벳, 페이스북, 넷플릭스,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은 S&P500 대비 각각 +0.2%, -1.8%, -5.8%, -1.0%, -1.9% 상대수익률 기록.
- 기관매도 : 넷마블(159,364주), NHN엔터테인먼트(72,583주), 더블유게임즈(115,656주) - 기관매수 : NAVER(202,762주), 카카오(283,969주) - 외인매도 : NAVER(283,794주), 위메이드(58,216주) - 외인매수 : 넷마블(103,272주), NHN엔터테인먼트(82,876주)
□ 주간 특징주 및 이슈
1) 해외 주요기업 이슈
- 페이스북의 주커버그는 인터뷰에서 CEO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주주제안에 대한 거절 의사 및 샌드버그와의 관계가 문제가 없음을 밝힘 - 구글 클라우드를 이끌어온 다이앤 그린이 CEO직을 사임, 후임자로 오라클에서 얼마전 퇴사한 토마스 쿠리안이 선택 됨
2) 주간동향 및 전망 : 실적개선, 저점과 향후 전망
- 판호를 포함한 중국 비즈니스 관련주들의 주가흐름 양호, 넷마블 +2.5%, 위메이드 +8.5% 상대수익률 기록 - 게임쇼 불참에도 불구하고 경쟁게임대비 우월한 흥행가능성에 대한 기대 유지 속에 엔씨소프트의 투자심리도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 - 네이버와 카카오에 대한 투자심리도 개선되는 중, 네이버는 향후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 및 과매도 심리가 수급에 반영되는 것으로 판단되며, 카카오의 경우 실적개선과 더불어 신규비즈니스에서의 성과에 대한 기대강도가 강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
3) 중국 판호 공격적인 기대는 금물
- 중국정부 조직개편 2019년 1분기 중 마무리될 예정, 물리적으로 판호발급이 어려운 상황, 행정적인 절차가 1분기 말 마무리 됨으로써 행정적인 발급중단 사유는 해소 - 그러나, 이후 판호 발급에 대한 공식적인 정부의견은 없는 상황이며 중국 기업들도 엇갈린 전망을 밝히고 있는 상황 - 2019년 상반기 중 판호 발급 가능성에 대한 기대는 조심스럽게 열어놓고 있으나 불확실성이 큰 만큼 Sales Point는 아님
4) 섹터 투자전략 : Top Picks 엔씨소프트, 카카오
- 2019년 신규게임 및 실적개선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최근 전반적인 투자심리 개선되는 듯 - 경쟁사대비 펀더멘털 개선 강도가 강하다는 점에서 엔씨소프트와 카카오를 Top Picks로 제시 중 - 엔씨소프트의 경우 2019년 상반기 출시될 “리니지2M”에 대한 기대 최고 수준, 최근 경쟁사들의 잇따른 신작 출시 및 계획에도 불구하고 미디어데이에서 선보인 “리니지2M”의 인상이 강렬했던 만큼 상반기 이후의 모바일 게임시장 주도권을 가져갈 것으로 기대 - 카카오는 인상적인 3분기 실적 이후에도 탑라인 성장 및 비용증가율 둔화에 따른 빠른 이익개선과, 최근 카카오페이의 투자상품 판매, 모빌리티의 카풀서비스 등 신규비즈니스의 수익화 작업이 조금씩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 - 2월 6일 출시되는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의 흥행성과에 따라 게임기업들의 단기투자전략 변화 있을 것으로 판단. 면밀한 업데이트 필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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