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투자증권]아스트-2019년 비상(飛上)준비 완료..세계 항공우주산업 향후 10년간 4% 이상 꾸준한 성장.....


아스트는 항공기관련 부품을 제작 공급하는한편 선박 정비 수리 작업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안전편의제품(치공구류)를 생산판매하는 기업으로 2001년 4월 설립됐다.
아스트의 설립은 IMF 직후 국내 항공산업 합리화 조치의 일환으로 삼성 대우 현대의 항공사업부문을 통합해 한국항공우주산업이 출범하면서다.  생산이 안정화된 대형항공기 골격재 사업부문은 별도 법인으로 독립했다.  아스트는 항공규격과 인증을 통해 대형 항공제조사에 납품자격과  공정관리자격을 확보했다. 충실한 납품 거래로 고객사와의 관계도 원만하다는 평가다. 납품과정에서 품질과 납기를 철저하게 지키고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장기 거래처가 대부분이다. 한편 해외시장개척과  사업경험을 지닌 전문가 인재를 영입하여 해외영업팀을 꾸려가고 있다. 국내외 홍보활동은 물론 지속적인 온라인 오프라인 접촉을 통해 아스트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박차를 가해왔다. 시가총액은 1705억원 12월결산 상장일2014년12월24 주식수 1572만주 등이다. 
아스트는 제품 안전성에 대한 신뢰확보와 고객만족 경영으로 진입장벽을 돌파해 중견기업으로 자리잡았다. 미래 전망도 밝다. 관련업계에서는 세계 항공우주 산업이 향후 10년간 4% 이상의 꾸준한 성장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세계경기회복세가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스트는 당연히 국제여행과 화물수송이 늘어날수록 기업가치 상승의 기회를 얻게 된다.  아스트의 부채비율은 141% 유동비율 109% 자산대부차입금비중 38% 등이다. 




1. 비상(飛上)을 위한 준비 완료 

① B737 Section48 생산능력 월 20 대 규모 확보 

주요 고객사인 BOEING 社 의 B737 기종 생산 대수 증대에 따라 향후 동사의 실적 견인차는 Section 48 이 될 것으로 예상. '17 년말 BOEING 社 의 B737 생산 전망을 '17 년 월 49 대에서 '18 년 월 52 대, '19 년 월 57 대로 확대. '18 년 4 분기 기준 B737 생산대수는 이미 월 평균 57 대 수준으로 추정. 이에 따라 '18 년말 BOEING 社 의 생산 전망 


상향조정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동사의 Section48 생산 및 출하량은 '18 년 1 분기 기준 월 4 대에 불과하였으나, '18 년 4 분기 현재 월 12 대 수준으로 확대된 것으로 추정. Section48 증량 기조에 따라 '18 년 CAPA 증설을 통해 월 20 대생산이 가능한 CAPA 확보. 주요 고객사의 외주 제작 비중 증가하며 '19 년 하반기 중 동사의 Section48 출하량 월 20 대 수준으로 확대기대. 

② Embraer 社 E2 기종으로 '19 년 1 분기 본격 출하 시작 동사는 '18 년 1 분기 Triumph 社 와 6,559 억원 규모의 mbraer 社 E2 기종 동체 조립 계약을 체결. 동 수주로 Triumph 社 向 수주잔고는 1 조원을 초과. 이에 따라 BOEING 社 의 B737 기종으로 편중되어 있던 매출 구조가 다변화될 전망. 

Embraer 社 E2 기종에 대한 동체 조립 계약 체결 이후 '18 년 3 분기부터 납품 및 매출 인식 예정이었으나 고객사 생산 스케줄지연에 따라 '19 년 1 분기부터 본격적인 납품이 예상. '19 년 Embraer社 의 E2 기종 인도가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스케쥴 지연가능성 낮다는 판단. '19 년부터 연간 약 200 억원의 추가 매출액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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