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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유화학(Overweight): 원가부담 경감으로 이익창출력에 대한 시장의 신뢰도 및 Valuation 상승이 나타날 전망
납사(↓): 납사가격 487.8$ 기록하며 전주대비 -54.3$/톤(WoW -10.0%) 하락. 7주 하락
에틸렌(↑) / 프로필렌(↓) / 벤젠(↓) / SM(↓): 에틸렌(+10$, +1.1%), 프로필렌(-55$, -6.1%), 벤젠(-23.7$, -3.5%), SM(-41.0$, -4.0%)
합성수지(↘): HDPE(-20$, -1.7%), LDPE(보합), LLDPE(보합), PP(-25$, -2.2%), PVC(+10$, +1.2%), ABS(-50$, -3.3%)
고무체인(혼조): BD(+25$, +2.4%), SBR(보합), 천연고무(-19.0$, -1.5%). BD 1주 상승. SBR 1주 보합. 천연고무 6주 하락
화섬체인(↓): PX(-78.7$, -7.2%), PTA(-70$, -7.7%), MEG(-50$, -6.9%), PET Bottle(보합), 면화(-1.29 cent/lbs, -1.7%)
- PX/PET/PTA/MEG 각각 8주/6주/2주/1주 하락. 중국 동부 MEG 재고 전주와 동일. 폴리에스터 가동률 86%
페놀체인(↘): 페놀(-50$, -3.7%), 아세톤(-70$, -11.8%), BPA(보합). 페놀 2주 하락. 아세톤 1주 하락. BPA 1주 보합
기타(↘): 가성소다(보합), 카프로락탐(-20$, -1.0%), AN(-50$, -2.9%). 가성소다 3주 보합. 카프로락탐 1주 하락. AN 6주 하락
총평: 1) 유가/납사 약세요인이 더욱 뚜렷해지는 만큼, 석유화학 업체의 이익 창출 능력에 대한 신뢰도 상승이 나타날 전망. 주가에 반영된 적자수준의 Valuation은 정상화 될 것으로 판단. Top Picks 롯데케미칼, LG화학, 금호석유, 효성화학 2) 납사는 7주 하락하며 약세 지속. 제품 가격 또한 하락했으나, 납사 하락폭이 커 제품별 마진은 견조한 흐름. 에틸렌/부타디엔vs. 프로필렌/PP의 엇갈린 흐름은 특이 3) 에틸렌 WoW +10$/톤(+1.1%)로 3주 연속 상승 ① 중국 다운스트림 설비 신규가동 ② 중국 MTO설비 마진 감소로 인한 생산 감축 등 영향 4) 프로필렌/PP 하락은 ① 유가/납사/프로판 등 주요 원재료 가격 하락에 따른 구매심리 둔화 ② S-Oil의 신규 PP 40만톤/년 시장 공급 ③ 정기보수 종료 후 공급증대 영향. 다만, ① 최근 중국 Oriental Energy PDH(프로필렌 66만톤/년) 가동중단 ② 사우디 Al-Waha PP 45만톤/년 정기보수 후 기술적 결함으로 재가동 지연 ③ PP 가격 하락으로 미국-아시아 간 차익거래가 가능해진 점은 프로필렌/PP 수급 개선 요인
□ 정유(Neutral): 미국 가동률 본격 상승과 등/경유 마진의 뚜렷한 하락
유가(↓): WTI 50.42$/bbl(선/ -6.0$/bbl, -10.7%), Dubai 61.08$/bbl(현/ -5.4$/bbl, -8.1%)
정제마진(↓): 평균 복합정제마진 8.6$/bbl(WoW -0.4$/bbl)으로 1주 하락. 휘발유/납사 마진 상승 vs. 등/경유 마진 하락 뚜렷
미국 정유사 가동률 92.7%(WoW +2.6%p) 기록. 중국 Teapot/국영 가동률 각각 62.0%(WoW +0.2%p)/81.3%(WoW 유지)
총평: 1) WTI는 WoW -11% 급락. ① 2019~20년 미국의 주요 원유 수송 파이프라인의 완공 및 이에 따른 수출 증대 가능성 ② 이에 따른 글로벌 M/S 축소를 두려워한 OPEC의 감산 합의에 대한 깊어지는 고민 ③ 트럼프의 OPEC에 대한 담합 처벌 법안의 법제화 추진 ④ 글로벌 원유수요 둔화 등 원유시장을 둘러싼 다양한 이슈는 결론적으로 유가의 강한 반등을 기대하기 어렵게 하는 요소 2) 등/경유 마진은 뚜렷한 하락세 나타나. 겨울을 대비한 선재고 확보 움직임 종료, 미국 정제설비의 본격적인 가동률 상승(92.7%, WoW +2.6%p)과 등/경유 재고 하락 종료 등 영향으로 판단 3) B-C의 원유대비 프리미엄 국면은 지속. 글로벌 수출 No.2 이란의 경제제재에 따른 수출 감소에 따른 영향. 적어도 내년 상반기까지 B-C의 강세는 지속될 것. [휘발유]-[B-C] 스프레드의 강한 반등 기대는 어렵다는 점은 FCC 수익성에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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