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인크로스] 성장 중입니다만, 문제라도? 고점 대비 주가가 50% 하락.. 시장의 우려는 과도하다고 판단! Anal Anal
Analyst 백준기 (스몰캡) / jack.baek@nhqv.com |
[인크로스] 성장 중입니다만, 문제라도? |
고점 대비 주가가 50% 하락함에 따라 회사의 본업인 미디어렙의 성장성관련 시장의 우려를 점검. 또한 신성장 동력인 다윈의 매출액 감소로 인해 동사의 밸류에이션 디레이팅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이를 확인. 결론적으로 충분히 낮아진 밸류에이션 대비 시장의 우려는 과도하다고 판단 ▶미디어렙 사업은 지속 성장 가능한 사업 2018년은 지상파로 대표되는 방송 광고 시장을 디지털 광고(PC, 모바일) 시장이 앞지른 첫 해임. 한국은 해외 플랫폼 사업자에게 개방된 국가임에도 불구, 타 국가 대비 로컬 미디어 플랫폼(네이버, 카카오)이 매우 강한 국가. 해당 미디어의 광고를 대행하는 미디어렙 사업 역시 한국의 독특한 구조임 당사는 미디어렙 사업이 로컬 미디어 플랫폼의 경쟁력과 영향력을 기반으로 지속 성장 가능하다고 판단. 이는 미디어렙사가 1) 광고료 지급의 안전판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2) 국내 광고대행사들의 경우 그룹 기반으로 미디어렙과 같은 독립적 중간 매개체에 대한 수요가 있고, 3) DMP(Data Management Platform)를 기반으로 로컬 미디어 플랫폼의 인벤토리를 최적화해 판매할 수 있기 때문임. 미디어렙 사업은 성장하고 있는 디지털 광고 시장과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판단 ▶현재 인크로스의 밸류에이션(2019F PER 10.8배)은 기대감이 배제된 상태 2018년 4분기는 인크로스에게는 의미있는 분기. 리니지M과 블레이드앤소울 광고를 유치하면서 퍼포먼스 광고를 선호하는 게임 광고주들에게 본격 어필. 주가는 2018년 PER 13.5배, 2019년 PER 10.8배로 상장 후 최저치 디지털 광고시장이 성장(2014~ 2018 연평균성장률 11.2%)중인 가운데 미디어렙 시장도 동일한 성장 궤도에 있고, 동사의 2018년 영업이익 성장률이 전년 대비 20.5%에 달하며, 최근 100억원에 달하는 자사주 매입을 결정한 점을 미루어 볼 때 현 주가에는 우려가 과도하게 반영되었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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