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원문보기 링크제공] 하나투어(039130) 나름대로 선방! 남은 것은 일본 회복 -김수민 애널리스트




하나투어(039130) 나름대로 선방! 남은 것은 일본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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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리서치 | 대신증권 김수민 | 2018-11-02 10:40:40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110,000원 유지

- 목표주가 110천원은 12M Forward EPS 3,657원에 Target PER 28배 적용


3Q18 Review: 본사는 우려 대비 선방. 이제는 일본 회복이 관건 


- 3Q18 연결 매출 2,084억원(+3% yoy), 영업이익 52억원(-42% yoy) 기록. 당사 추정 영업이익 48억원 및 컨센서스 부합. 별도, 주요 자회사 실적은 향후 공시 통해 조회 가능

- 3Q18 별도 영업이익 74억원(-20% yoy) 추정. 전체 송출객 -6% yoy, PKG -11% yoy감소했으나, 일본향 송출객 급감(-27% yoy)에 따른 지역 비중 축소(-7%p yoy)로 평균판매단가(ASP) 상승(+13% yoy), 당사 추정 크게 상회. 일본 ASP는 평균 대비 약 57% 수준.그 외 인건비 등 소폭 증가했으나, 비상경영 체제 돌입 이후 보수적 비용 관리 지속 중

- 면세점 영업손실 28억원(-47% yoy) 추정. 시내점 영업 면적 축소(18.4월) 이후 꾸준히 손실 축소. 공항점은 T1, T2 각각 흑자. 아시아나항공 카운터 이동(T1, 동편)이 추가 실적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 다만 잇따른 자연재해로 본사 송객 의존도가 높은 하나투어재팬여행 및 면세사업이 크게 타격 받으면서, 기타 자회사 합산 영업이익 약 6억원(-89% yoy)


18.10월 송출객 점검 및 향후 전망 

- 18.10월 전체 송출객 46만명(-1% yoy), PKG 29만명(+3% yoy), TKT 17만명(-2% yoy)

- 지역별(YoY). 동남아 +6%, 중국 +38%, 일본 -9%, 유럽 +20%, 남태 +0%, 미주 -14%

- 향후 예약률. 18.11월 -9.5%(+8%p), 12월 -6.3%(+11%p), 19.1월 -12.4%

- 여행업의 구조적 성장, 일본 관광업 정상화 이후 본사 및 자회사의 높은 실적 레버리지, 해외 비자센터 추가 운영(18.8월 중국(+3), 베트남(+2)), 신규 플랫폼 론칭에 따른 FIT 시장 진출(1Q19) 등 긍정적 요소들 다수 감안시, 현 주가(19E PER 17배) 투자의견 매수 유지

- 다만 지난 4Q17 베이스는 여전히 높고(PKG 송출객 +26% yoy, ASP +4% yoy), 아직까지 일본 수요의 뚜렷한 회복세 보이지 않아 4Q18E 실적 불확실성 남아있는 상황. 본격적인 영업 기저 발동되는 19.2월 예약률 확인 및 실적 가늠과 함께 유의미한 반등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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