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드웨어팀] 김재임 / jamie@hanafn.com
□ 미국 시장 동향 - 10월에 리스크 회피 심리 확대로 인해서 과매도 되었던 대형 기술주인 엔비디아, 넷플릭스, 아마존 등이 하락분을 일부 회복하면서 주간 기준 상승 견인 - 11월 6일 미국 중간선거 결과에 따라서 주가지수 방향 및 변동성 지수에 영향. 시장 불안요인이 안정될 경우 10월에 하락폭 컸던 주요 종목들 회복 기대
□ ‹종목 포커스› 소프트뱅크(9984.JP): 불안 요인 남아있으나 기대 요인 여전히 유효 ◀최근 종가 (JPY): 8,559.00 ◀시장 평균 목표가: 13,467.08 ■ FY2Q18 Review: 비전 펀드 이익기여로 영업이익 +78% yoy -매출액 2.4조 엔(+7% yoy), 영업이익 7,057억 엔(+78% yoy) -비전펀드가 영업이익 3,925억 엔(+385% yoy) 기여 -인도 기업 ‘플립카트’ 지분 월마트에 매각하며 60% 투자수익률 달성(1500억 엔 이익실현) -엔비디아, 위워크, OYO 등에 대한 투자 평가이익 큰 폭 증가. 우버, Grab 등에 대한 투자 가치 역시 상승세 지속
■ 여러 불안 요인 남아있으나 주가에 어느 정도 반영됨. 기대요인 여전히 유효 1)사우디 언론인 죽음과 관련하여 조심스러운 입장. 그러나 사우디의 비전펀드 투자는 계획대로 진행 2)일본 제1 통신사 NTT Docomo가 정부 압력에 통신요금 40% 인하 결정에 따른 영향 -소프트뱅크 통신요금은 이미 25~30% 인하된 상황이며 추가적 인하를 통해 요금 추이 맞출 것 -대신에 일본 통신사업부 인원을 40% 감축, 비용 절감을 통해 통신사업 이익 증가 유지할 전략 -요금인하 발표가 12월에 예정된 통신사업부 상장 가치에 다소 영향을 줄 수 있으나 NTT Docomo는 올해 이익하락을 전망하는 반면에 소프트뱅크 통신사업부는 비용감축을 통해서 여전히 이익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는 점에서 영향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3)향후 주가 상승 모멘템의 가장 큰 기대요인인 스프린트와 T모바일 합병 허가 여부는 내년 초로 예상되며 손정의 회장은 상당한 자신감 4)불안요인 여전히 남아 있으나 통신사업부 상장, 스프린트 합병 허가 등 주가 상승 기대 요인은 여전히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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