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비즈니스온] 플랫폼의 가치 ▶50%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3분기 ▶플랫폼 비즈니스가 부각될 2019년
Analyst 이현동 (스몰캡) / hyundong.lee@nhqv.com |
[비즈니스온] 플랫폼의 가치 |
Cash Cow인 국내 1위 전자세금계산서 플랫폼을 바탕으로 2019년에는 스마트 MI, 전자계약서 등 신규사업 본격화 기대. 높은 영업이익률과 빅데이터 분석서비스에 Valuation 프리미엄 부여 가능 ▶50%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3분기 11월 9일 3분기 실적 공시. 매출액 32억원(-2.6%, y-y), 영업이익 16억원(-1.5%, y-y), 영업이익률 50.2%를 기록. 매출액은 작은 반면 영업이익률은 높은 동사의 사업 구조상 특정 프로젝트의 인식 시점에 따라 실적 변동성이 큼. 다만 3분기 누적으로 매출액 105억원(+10.3%, y-y) 영업이익 59억원(+12.3%, y-y)으로 지속 성장 중 ▶플랫폼 비즈니스가 부각될 2019년 국내 대기업 중 40%가 동사의 스마트빌 서비스를 사용 중 이며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현금흐름 창출 중. 이러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론칭한 신규 서비스 ‘스마트MI’는 1) 리스크 관리 2) 실시간 시장환경 분석 정보 서비스임. 고정비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비용구조 상 스마트MI 매출증가는 레버리지 효과로 이어져 영업이익률 추가 상승 가능. 3분기에 스마트MI 서비스 매출 1.7억원(+255.1%, y-y) 발생하며 50%가 넘는 영업이익률을 기록. 4분기에는 리스크 관리 추가 서비스 매출과, 시장환경 분석 서비스의 업종별(주류, 생활용품, 타이어, 렌탈서비스) 다양화로 신규 고객사의 구축 매출이 증가하여 스마트MI는 20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기록할 전망 전자세금계산서의 안정적인 매출과 신규 사업의 매출증가로 2019년 매출액 205억원(+25.2%, y-y), 영업이익 91억원(+28.1%, y-y)으로 상승 할 전망. 2019년 예상 실적 기준 PER은 18.2배로 국내 소프트웨어 유사 기업의 평균 21.4배 대비 저평가. 타 업체 대비 월등히 높은 영업이익률과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의 매출액 증가 고려 시 Valuation 프리미엄 부여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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