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지니뮤직] 가장 고성장중인 음원 플랫폼...Analyst 이현동 (스몰캡)
Analyst 이현동 (스몰캡) / hyundong.lee@nhqv.com |
[지니뮤직] 가장 고성장중인 음원 플랫폼 |
가입자 증가로 인한 B2C 매출액 증가와, B2B 정산구조 개선으로 3분기영업이익률 4.8% 기록. 10월 12일자로 합병된 CJ디지털뮤직은 4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되며 2019년 실적 레벨업 기대 ▶고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B2C 매출액 11월 7일 3분기 잠정 실적 공시. 매출액 412억원(-1.7%, y-y), 영업이익 20억원(+86.6, y-y)을 기록. 상반기 1.9%에 불과하던 영업이익률이 4.8%로 개선됨. 영업이익의 개선 이유는 1) ARPU(가입자당 평균수익) 높은 B2C 가입자의 증가 2) Captive Market인 B2B 정산구조 개선 3분기 B2C 매출액은 145억원(+28.8%, y-y)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 중. B2C 가입자는 90만명(+36.4%, y-y)으로 증가하였으며, 프로모션 유입 가입자의 정상가격 전환율도 상승하여 ARPU는 5,400원으로 개선됨. 4분기에는 합병된 Mnet의 가입자가 유입되는 등 지니뮤직 가입자가 100만명으로 증가, B2C 매출액은 고성장할 전망. B2B 대비 마진이 높은 만큼 매출증가는 동사의 영업이익률 상승에 기여할 전망 ▶2019년 실적 레벨업 지니뮤직에 대한 시장의 우려는 1) 계속된 실적 부진 2) 2017년 적자를 기록한 CJ디지털뮤직의 합병임. 낮은 ARPU로 영업이익률에 악영향을 주던 B2B 음원 매출은 3분기 정산구조 개선. 2019년에도 실제 원가를 바탕으로 정산 가격이 한번 더 재조정되며 ARPU가 상승할 것이므로 B2B 사업부의 이익 규모는 확대될 전망 2019년 CJ디지털뮤직의 실적은 매출액 601억원, 영업이익 42억원으로 전망. 적자를 기록하던 사업부는 분할 후 합병하였고, Mnet 음원 콘텐츠 유통 매출의 증가와 Mnet 플랫폼 가입자 유입으로 전사 실적 레벨업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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