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JB금융지주]작지만 강하다. 내년에는 더 강하다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8,000원(유지) -원재웅 애널리스트
Analyst 원재웅 (은행/증권) / jaewoong.won@nhqv.com |
JB금융지주 (175330.KS) |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8,000원(유지) |
[JB금융지주]작지만 강하다. 내년에는 더 강하다 |
높은 이익 성장으로 자본비율에 대한 우려가 확실히 낮아지고 있음. 이러한 이익 증가 추세는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며 내년에는 더 높아진 자본비율로 주주가치 제고 및 사업확대를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 ▶3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726억원 (+21.9% y-y, -2.0% q-q) 3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컨센서스를 2.1% 상회. 이자이익 증가와 낮은 충당금 전입액 수준이 이어지면서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 이자이익은 전분기 대비 3.4% 증가한 3,210억원을 기록. 이자이익이 증가한 이유는 NIM이 큰 폭으로 개선되었기 때문. 그룹 NIM과 전북은행, 광주은행 NIM은 각각 전분기 대비 6bp, 3bp, 7bp 개선된 2.70%, 2.35%, 2.53%를 기록. 광주은행 NIM개선이 전북은행보다 높은 이유는 저원가성 비중이 30% 수준으로 전북은행 20% 보다 높고, 집단대출 만기상환에 따른 갱신 규모가 전북보다 크기 때문. 3분기 광주은행 집단대출 만기도래는 9,900억원이였고 이중 5,974억원이 신규로 설정됨.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의 원화대출 성장률은 전분기 대비 각각 0.0%와 0.2%로 높지 않음. 이는 집단대출 만기도래에 따른 주택담보대출 감소 때문. 충당금 전입액은 전분기 대비 5.1% 증가한 411억원을 기록. 은행은 낮은 충당금이 유지되었고, 광주은행의 경우도 금호타이어 충당금 환입 95억원이 발생하였으나, JB우리캐피탈의 중고차 비중 확대로 충당금 전입액이 전분기 대비 28.3% 증가하였기 때문. 향후에는 포트폴리오 개선으로 캐피탈의 충당금 전입액도 낮은 수준으로 관리가 가능할 전망 ▶자본비율 개선을 발판으로 양적, 질적 성장이 가능할 전망 3분기 기준 보통주자본비율은 9.02%까지 증가. 연말까지 9.2~9.3%까지 증가할 것으로 회사는 예측. 가계부문 경기대응완충자본 도입에 따른 규제 가이드라인은 8.2%. 또한 내년 상반기 내부등급법 60bp가 반영될 전망. 유상증자 가능성은 없으며 자본비율 개선으로 배당성향 상향 등의 주주가치 증가와 중기 대출 확대 등에 따른 NIM 개선 및 외형성장도 가능할 전망. 금년보다 내년이 더욱 기대되는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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