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센터 4/27일 남북 정상회담 관련 해외시각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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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동향] 4/27일 남북 정상회담이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개최. 양 정상은 회담 직후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안 판문점 선언’에 합의
ㅇ 미국·일본·중국·러시아·영국 등 주요국들은 남북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긍정적 평가. 미국·일본은
북한의 구체적 이행을 강조했으며 중국은 적극적인 역할을 피력
ㅁ [해외시각] 주요 외신 및 분석기관들은 이번 정상회담을 역사적인 만남, 새로운 역사로 평가하며
회담 결과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
ㅇ 이번 회담이 △북한을 대화의 장으로 이끌었다는 측면 △남북간 신뢰 제고를 통한 한반도
긴장 완화 등의 측면에서 긍정적이어서 만남 자체로도 의미가 있다는 평가
ㅇ 대부분의 분석가들은 이번 남북 정상회담이 5월 또는 6월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 여부를
가늠하는 중요한 단계로 평가. 비핵화 등 첨예한 사안과 관련해서는 북미 정상회담에서 결론을 도출할 것으로 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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