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명상 숲 신규 조성 분야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녹지공간이 부족한 학교에 숲을 조성하는 사업
명상 숲이 지역의 녹색쉼터로 자리매김
명상 숲이 지역의 녹색쉼터로 자리매김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 www.gyeyang.go.kr )는 '2018년 명상 숲 신규 조성 분야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명상 숲은 산림청이 전국 지자체에 보조금을 지원해 녹지공간이 부족한 학교에 숲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8년 전국에서 109개소, 인천에서는 23개소를 조성했으며 계양구가 명상 숲을 조성한 인천부현동초등학교가 최우수 학교로 선정되면서 '2018년 명상 숲 신규 조성 분야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인천부현동초등학교 명상 숲은 교문 앞과 운동장 뒤쪽 부분의 컨테이너 등 노후한 시설물 제거 후 다양한 수목을 식재하고 벤치 등을 설치해 학생들의 자연체험 학습공간이자 지역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산책하고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조성된 명상 숲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지원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에 대한 소중함과 정서함양을, 지역주민에게 편안히 쉴 수 있는 휴게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명상 숲이 지역의 녹색쉼터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명상 숲은 산림청이 전국 지자체에 보조금을 지원해 녹지공간이 부족한 학교에 숲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8년 전국에서 109개소, 인천에서는 23개소를 조성했으며 계양구가 명상 숲을 조성한 인천부현동초등학교가 최우수 학교로 선정되면서 '2018년 명상 숲 신규 조성 분야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인천부현동초등학교 명상 숲은 교문 앞과 운동장 뒤쪽 부분의 컨테이너 등 노후한 시설물 제거 후 다양한 수목을 식재하고 벤치 등을 설치해 학생들의 자연체험 학습공간이자 지역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산책하고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조성된 명상 숲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지원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에 대한 소중함과 정서함양을, 지역주민에게 편안히 쉴 수 있는 휴게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명상 숲이 지역의 녹색쉼터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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