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엄여진(바이오산업)] 아직 반이나 남았네? “물이 반밖에 없어”vs “물이 반이나 남아있네?”

2018년 04월 25일 수요일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www.shinyoung.com
바이오·제약 담당 엄여진 eom.yeo-jin@shinyoung.com

안녕하세요. 신영증권 바이오·제약 담당 엄여진입니다.
오늘은 
바이오산업에 대한 산업분석 Report를 보내드립니다. 

투자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바이오산업
비중확대(유지)
[바이오산업] 아직 반이나 남았네?
동일한 상황에서도 문제를 어떻게 인식하는가에 따라서 결정이 달라진다는 것을 가리켜 프레이밍(Framing) 효과라고 한다. 물이 반 정도 담겨있는 컵을 똑같이 보아도 “물이 반밖에 없어”라고 생각하는지 “물이 반이나 남아있네?”라고 생각하는지에 따라 결정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연초부터 제약 바이오 섹터 내에서 리레이팅과 조정이 반복되는 가운데 주요 종목의 악재로 인해 주가가 하락하자 바이오 버블 논란까지 불거졌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제약 바이오 산업에 대해 취할 수 있는 하반기 투자 관점에 대해 짚어본다. 국내 제약 바이오 산업에 “물이 아직 반이나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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