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자신있게 비중확대할 시점! 비중확대 (유지) 한국투자증권 진흥국 애널리스트
안녕하세요? 한투증권 제약/바이오 진홍국입니다. 이제는 제약/바이오 섹터를 자신있게 비중확대해야 할 시점입니다. 산업과 기업의 펀더멘털이 개선되고 있으며 금융당국과의 불확실성은 해소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Top pick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한미약품입니다. 한미약품은 목표주가를 60만원으로 11% 상향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포트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제약 l 진홍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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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주가 약세는 주로 영업외적 요인들에 기인
올해 국내 제약/바이오 섹터는 펀더멘털 훼손보다는 영업외적 요소들로 투자심리가 악화됐다. 투자심리를 해친 주요 악재들로는 올해 4월부터 10여개 업체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금감원의 과도한 자산화에 대한 테마감리, 5월부터 불거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의혹 그리고 일부 업체 내 핵심인력 및 주요주주들의 지분매각 등이 있었다.
이제는 악재보다는 호재에 민감한 국면에 진입
현재 주가는 가파른 하락세를 멈춘 상황이다. 호재가 있는 종목들의 주가는 간헐적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5월 이후부터 기술수출과 FDA승인과 같은 호재들이 발표되고 있고 불확실성이 완화되고 있어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다. 이제 제약/바이오 섹터는 악재보다는 호재에 민감한 국면에 접어들었다.
감리로 주가가 하락했거나 파이프라인이 좋은 업체에 주목하자
우리는 그 동안 회계처리 불확실성으로 주가가 하락했던 종목들 그리고 견조한 파이프라인과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어 주식시장에서 다시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업체들에 주목하기를 권고한다. Top pick은 3공장 수주 본격화와 신규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출시가 임박한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매수/TP 610,000원)와 올해 하반기 파이프라인 임상 모멘텀을 기대할 수 있는 한미약품(128940, 매수/TP 600,000원)이다. 그 외 관심종목으로 메디포스트, 엔지켐생명과학, 제넥신, 코오롱티슈진, 삼천당제약 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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