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백찬규] Global Headline : 북미지역 무역협상 진전으로 S&P 500 강보합 마감
안녕하십니까. 미국과 유럽의 주식시장 시황 및 주요 글로벌 이슈를 간략하게 정리해 데일리로 전달해 드리고자 합니다. 첫 페이지는 시황 및 핵심 지표가 담겨있습니다. 다음 페이지는 주가지수, 금리, 환율 등 주요 금융지표와 관련해 영업전 참고할 사항 등을 실었습니다. 세 번째 페이지는 업종별 미국 대표 기업의 주가 등락을 한눈에 보기 편하게 정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파일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글로벌전략 l 백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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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2,897.5(+0.8pt, +0.03%) / NASDAQ 8,030.0(+12.1pt, +0.2%)
- S&P 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강보합 마감하며 3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미국과 멕시코간의 무역협정에 대한 합의 이후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캐나다와의 무역 협상도 곧 타결될 것이라고 언급한 점도 시장에 긍정적 영향. 전일 발표된 미국의 8월 소비자 신뢰지수는 전월의 127.9보다 상승한 133.4로 발표되며 2000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 기록. 국제유가는 WTI 0.5%, Brent유 0.3% 하락마감. 시장에서는 미국의 원유재고가 70만배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3만8000배럴 증가
- 티파니(TIF US), 2분기 동일 매장 매출 7% 상승 발표, 시장 예측치인 5.73% 상회 - 베스트바이(BBY US), 2분기 온라인 매출 성장률 10.1% 발표, 1분기 12%, 전년 동기 31.2%에 비해 둔화 EURO STOXX 50 3,447.6(-8.4pt, -0.2%)
- 유럽 주요국 지수는 약보합세로 마감. 이탈리아의 공공적자가 유럽연합 GDP의 3%를 초과할 수 있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달러 대비 유로화 상승. 한편 북미 지역 국가 무역협상 진전 기대감으로 자동차 관련 종목들은 BMW 1.4%, 폭스바겐 1.1%, 다임러 0.3% 상승하며 전일 상승세 지속
NEWS
- 컨퍼런스보드 발표, 소비자신뢰지수 133.4로 예상치인 126.7, 이전치인 127.9 상회
- S&P 500 발표, 케이스-쉴러 미국 20대 도시 주택가격지수 예년에 비해 6.3% 상승, 예측치 6.5% 하회 - 미국석유협회(API) 발표, 주간 원유 재고 3만8천 배럴 증가(시장은 70만 배럴 감소 예상) - 스티브 므누신 미 재무장관, 중국 위안화 평가절하 지속 시, 10월 반기 환율보고서에서 환율조작국 지정 경고 -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미국 영향 없는 독자적인 유럽 국방안보체제 구축 선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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