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한컴유니맥스 "유도무기 수출 매출성장..." 유도무기74.61% 방산기타16.6% 항공전자8.79% 등
한컴유니맥스(코스닥 215090)는 기기용 자동 측정과 제어 장치 제조를 주요사업으로 삼고 있다. 방위산업의 분류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유도무기 항공전자 관련 제어 장치 관련 부품을 자체개발 생산하여 납품하고 있다.
민수부분에서는 발전소용 제어분야 부품으로 화력발전소용 통합감시 제어 시스템에 공급되는 제어보드와 원자력 발전용 터빈발전기 제어분야 부품들을 개발 생산 공급해왔다.
마일즈(MILES)는 실제 전투를 가상으로 체험케 하는 과학화 전투훈련 장비다. 한컴유니맥스는 마일즈의 핵심기술인 광학(레이저모듈 광센서) 통제기 근-중거리무선통신망에 대한 기술력을 확보하여 방산업체에 납품하고 있다.
군수물품인 유도무기 중 지대지 로켓과 지대지 미사일A항법시스템 부품류를 자체 개발하여 양산하고 있으며 방산업체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매출은 유도무기74.61% 방산기타16.6% 항공전자8.79% 등으로 구성된다.
한컴유니맥스는 유도무기와 항공전자 관련 제어 장치 제조사다. 최근 종가는 전일 대비 6.1% 하락한 1685원이다. 방위산업은 독점과 높은 고정비용을 특징으로 하는 규제산업이다. 한반도정세의 대립구도과 중국과의 영토분쟁으로 국방비 지출이 연평균 4.4%씩 늘어나고 있다. 국방예산은 대부분 사전적으로 예산에 잡혀있어 무기 생산 사업계획 대부분은 미리 정해진 대로 진행된다. 따라서 경기변동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다.
생산비중는 ◆유도무기(74.7%) ◆항공전자(7.2%) ◆전술통신체계(15.3%)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전자물(AM26C31MFK-B, AM26C32MFK-B)
◆B(FR4, 12L, 통제기) Module(EMI 필터 28V3A)◆기구물(AD41200917, AD41200932) ◆가스켓◆▷케이블 등이다. 실적변수는 정부의 예산편성에 달렸다. 국방 예산이 늘어나 발주가 늘어나면 수혜를 입느다. 또한 중장기 국방계획에 의해 회사의 방향도 결정된다.
재무건정성은 부채비율66% 유동비율 213%등이며 자산대비 차입금비중은 23%다. 이자보상배율은 4배다. 재무건정성은 중간등급이다. 주 생산품목은 ◆소형무장헬기용◆ 다기능시 험기◆차세대전투기용 임무컴퓨터 ◆과학화 훈련체계 (MILES) ◆소형 유도화 무기 등이다. 한컴유니맥스와 같은 업종에는 한국한공우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아스트 등 이 속한다.
◆B(FR4, 12L, 통제기) Module(EMI 필터 28V3A)◆기구물(AD41200917, AD41200932) ◆가스켓◆▷케이블 등이다. 실적변수는 정부의 예산편성에 달렸다. 국방 예산이 늘어나 발주가 늘어나면 수혜를 입느다. 또한 중장기 국방계획에 의해 회사의 방향도 결정된다.
재무건정성은 부채비율66% 유동비율 213%등이며 자산대비 차입금비중은 23%다. 이자보상배율은 4배다. 재무건정성은 중간등급이다. 주 생산품목은 ◆소형무장헬기용◆ 다기능시 험기◆차세대전투기용 임무컴퓨터 ◆과학화 훈련체계 (MILES) ◆소형 유도화 무기 등이다. 한컴유니맥스와 같은 업종에는 한국한공우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아스트 등 이 속한다.
자동 측정 및 제어 장치 부문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군수, 민수 부문 납품
1999년 설립, 2005년부터 군수사업 본격 진입, 2018년 3월 6일 유진에이씨피씨스팩2호와 합병을 통해 코스닥 상장. 유도미사일체계, 항공전자체계, 전술통신체계, 과학화훈련체계 및 발전 분야에 활용되는 전자 제어분야 핵심 부품 생산 및 납품 전문 기업임 사업영역별 매출비중(2017년 별도기준)은 유도무기 부문 44.9%, 항공전자 부문 23.8%, 전술통신체계 부문 11.0%, 과학화 훈련체계 부문 10.3%, 기타 10.0%
투자포인트: 꾸준한 투자가 지속되는 방위 산업의 특성에 주목
1) 매출비중이 높은 유도무기 부문의 수출 확대로 실적 성장 지속: 동사의 실적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유도무기 부문(매출비중 44.9%, 2017년 기준)의 매출 성장이 증가세로 전환되고 있어 긍정적임. 지난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공급되기 시작한 유도무기 부문은 지난 3년간 매출이 80억원대(2015년 84억원, 2016년 87억원, 2017년 87억원)에서 머물렀으나, 올해 3분기 누적 유도무기 부문 매출액이 96억원을 돌파하고, 연간 매출액이 134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함.
증가요인은 국내 국방에 안정적인 공급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해외 수출이 올해부터 증가하고 있기 때문임. 내년에도 수출 증가세가 지속되며 예상매출액은 149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함. 또한 긍정적인 것은 2020년부터 기존 부품으로 공급하던 제품을 모듈로 제작하여 공급을 추진하고 있어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함
2) 다수의 국책 과제 참여에 따른 중장기 성장 기반 유효: 다수의 국책 과제 참여를 통해 신뢰성을 확보했으며, 국내 방산관련 대기업과의 관계를 기반으로 향후 추진되는 국책과제에 동사의 참여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고 판단함. ① 10GbE 기반의 항공기용 영상 통합 전송네트워크 시스템 개발(2017.10.1~2018.9.30): 항공기내 다채널 영상 및 고해상도의 데이터통신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저속 네트워크로 구성된 기존의 시스템을 대체하며 신규시장 진출 가능함.
② 중형헬기 디지털 항전시스템과 헬기체계 연동을 위한 원격신호변환장치 개발(2016.6.1~2019.12.31): 개발이 완료되면 수출형 및 파생형 헬기의 원격신호변환체계를 구축하며 실적 성장에 기여 예상. ③ 소방대상물 조사단말 및 소방활동 지원서비스 개발(2018.4.23~2020.12.31): 개발완료시 공간정보 기반 실감 재난관리 맞춤형 콘텐츠 제공기술을 소방관제시스템에 적용 가능함
3) 한컴그룹의 스마트시티 사업에 신규사업 진출 기대: 한컴그룹은 최근(12/6) 신사업 전략발표를 통해, ‘스마트시티’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설정하고 ‘한컴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을 선보임. 동사는 한컴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구축 사업에 전기자동차 충전기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서 중장기적인 실적 성장에 긍정적임
2019년 기준 PER 21.7배로 국내 방산업체와 유사한 수준으로 거래 중
2018년 당사추정 예상실적은 매출액 206억원, 영업이익 10억원을 달성할 전망임. 그러나 스팩합병에 따른 일시적 합병비용으로 당기순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2019년 당사추정 예상실적은 매출액 239억원, 영업이익 21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함. 2019년 당사추정 기준으로 현재주가는 PER 21.7배 수준이며, 국내 방산업체(한화에어로스 페이스, LIG넥스원 등)의 평균 PER 21.8배 대비 유사한 수준으로 거래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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