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블스마트폰 갤럭시F, 8GB 램과 거대 배터리 쓰나? 최대 5000~6000mAh 배터리 내장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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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접이식(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F의 출시가 임박함에 따라 다양한 정보가 흘러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카메라와 램, 그리고 배터리 용량에 대한 내용이 공개됐다.

독일의 IT미디어인 렛츠고디지털은 갤럭시F가 화면이 맞닫는 2개의 부분에 각각 배터리를 하나씩 내장함으로써 최대 5000~6000mAh 의 엄청난 크기의 배터리를 내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갤럭시F의 자세한 사양은 아직 알려진바 없지만 화면을 접으면 4.6형, 화면을 펼치면 7.3형 크기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배터리 소비량도 매우 높을것으로 보여지는데, 삼성은 배터리 2개를 사용해 총 5000~6000mAh의 대용량을 구현함으로써 이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전망된다.

카메라 부분에도 신경을 쓴것으로 보이는데, 후면 메인카메라의 경우 1천2백만화소 렌즈 2개를 사용하는 듀얼렌즈 방식이 될 것으로 매체는 예상했다. 셀카의 경우는 8백만화소 싱글렌즈다.

화면이 큰 만큼 이를 빠릿빠릿 하게 보여주려면 빠른 프로세서 또한 필수인데, 갤럭시F는 퀄컴 스냅드래곤8150 또는 삼성 엑시노스9820 칩셋을 쓸 것으로 전망된다.

이 프로세서는 삼성이 갤럭시S10에 적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핵심 부품이며, 애플의 A12 프로세서에 필적할만한 성능을 지녔다고 알려져있다.

7.3형 태블릿에는 화면이 커진만큼 멀티태스킹 작업이 필수이기 때문에 8GB 램과 128GB 저장공간을 기본 내장해 수많은 앱을 설치해 실행해도 문제가 없도록 설계할 것으로 매체는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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