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 LG전자 매수유지- 목표가 9만원.."불확실한 IT업황흐름에서도 상대적으로 투자 매력 부각"

LG전자는 세계적인 디지털기기 생활가전 제조업체다. 2002년 4월 1일을 기준일로 분할 전 LG전자의 전자 및 정보통신사업부문을 인적 분할하여 설립됐다. LG계열에 속한다. 2018년 06월 30일 현재 LG계열에는 70개의 국내 계열회사가 있다. 사업조직은 TV 등을 생산하는 HE사업본부,이동단말을 생산하는 MC사업본부, 생활가전제품을 생산하는 HA사업본부,자동차부품을 제조하는 VC사업본부,LED사업 등을 영위하는 엘지이노텍, 기타 등으로 6개 부문으로 나뉜다. Home Appliance는 핵심부품 기술에 기반한 대용량 고효율 중심의 제품 차별화와 지역 적합형 제품 개발 역량을 확보했다. 원가 경쟁력 부분에서도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동종업계에서도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 TV에서는 차별화된 시장 선도 제품을 지속적으로 기획 개발 출시하여 기존 3D TV 시장을 주도하며 고화질 울트라HD TV 보급형 모델을 출시하여 대중화를 이끌었다. 세계 최초로 올레드TV를 출시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매출은 HA사업부33.78% HE사업부26.34% MC사업부14.04% 이노텍10.74% VC사업부5.68%기타연결조정5.33% B2B사업부4.08% 등으로 구성된다.
LG전자의 가전부문은 업체간 경쟁 심화와 애플 구글 등 IT업체의 TV사업 진입이 현실화되고 있다. 동사의 모바일부문은 선진국에서 프리미엄스마트폰에 주력하고 신흥시장에서 피쳐폰을 주로 판매하고 있다. LG전자의 에어콘 부문은 일반주거용과 산업용 등이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LG전자가 속한 전자산업군은 경기의 변동에 따라 실적이 크게 영향을 받는다. 세계경제성장률과 생활가전 판매량은 비슷한 흐름과 오르내림을 보여왔다. 
재무건전성은 부채비율129% 유동비율 86%로 중하위권이다. 자산 대비 차입금 비중은 28%이며 이자보상배율은 4배다. 사업부문은 TV 등을 생산하는 HE사업본부, 이동단말을 생산하는 MC사업본부, 생활가전제품을 생산하는 HA사업본부, 자동차부품을 제조하는 VC사업본부, LED사업 등을 영위하는 엘지이노텍, 기타 등으로 6개로 구성된다. Home Appliance는 핵심 부품 기술에 기반한 대용량, 고효율 중심의 제품 차별화와 지역 적합형 제품 개발 역량을 확보하였고, 원가 경쟁력 부분에서도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동종업계에서도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 TV에서는 차별화된 시장 선도 제품을 지속적으로 기획ㆍ개발ㆍ출시하여 기존 3D TV 시장 선도에 이어, 고화질 울트라HD TV의 보급형 모델을 출시하여 대중화를 이끌어 세계 최초 올레드TV 출시 및 판매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매출구성은 HA사업부33% HE사업부25.6% MC사업부 13.8% 이노텍12.2% VC사업부6.3% B2B사업부4% 등으로 구성된다. LG전자의 실적은 세계 경제 성장률 호전되거나 스마트폰 점유율 확대되면 상승추세를 이어왔다.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없다.
KTB투자증권 이동주 애널리스트는 "2019년에도 녹록치 않은 영업 환경 지속되겠으나 LG전자는 프리미엄제품과 신성장 제품 라인업을 탄탄히 구축하고 선진국에 대한 비중도 늘려잡았다. 모바일 사업 체질 개선을 통해 업황이 하락흐름을 보이는 구간에서도 변동성을 줄여가고 있다"며 "불확실한 IT 업황흐름에서도 상대적으로 투자 매력 부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4분기 이후 2019년 연간 실적 추정치룰 8%로 내려잡고 목표주가는 9만원으로 조정하되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019년 1분기 성수기에 진입들 것으로 예상되며 컨센서스 조정이 마무리되는 12월 이후 점진적인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LG전자(066570) 심호흡 
종목리서치 | KTB투자 이동주 | 
▶ Issue  4Q18 Preview
▶ Pitch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매크로 환경 개선은 미미. 신흥 시장 환율 약세 및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주력 사업부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추정. 통상적인 비수기 시즌임을 감안해도 4분기 실적 하향 조정은 불가피. 다만, 동사의 다변화된 매출 포트폴리오는 불확실한 IT 업황 속에서 상대적인 투자 매력을 부각 시키는 요소. 4분기 컨센서스 조정이 마무리되는 12월 이후 점진적인 매수 전략 유효

▶ Rationale
- 4Q18 매출액 16조 4,460억원(QoQ +6.6%, YoY -3.1%), 영업이익 3,590억원(QoQ -52.1%, YoY -1.3%) 추정
- 신흥 시장 환율 약세와 경기 침체로 전반적인 세트 수요 부진. 가전은 최대 비수기 시즌에 진입했고 TV는 경쟁사의 공격적인 연말 프로모션에 따른 부정적 영향 추정. 모바일은 10월 V40 출시에도 시장 수요 둔화로 마케팅 효과를 보지 못한 것으로 파악
- VC는 4분기부터 ZKW 연결이 온전히 반영되면서 전분기 대비 개선 예상. VC 사업부의 지속적인 신규 자원 투입을 고려하면 연결 이후에도 당장 흑자전환은 힘들겠지만 이익 베이스가 높아진 만큼 2020년 하반기부터 턴어라운드 가시적
- 2019년에도 녹록치 않은 영업 환경 지속. 그럼에도 동사는 프리미엄 및 신성장 제품 라인업 구축, 선진국향 비중 확대, 모바일 사업 체질 개선 등을 통해 업황 다운턴 구간에서의 변동성을 줄여 가는 중. 불확실한 IT 업황 속 상대적인 투자 매력 부각
- 4분기 및 2019년 연간 실적 추정치 8% 하향으로 목표주가는 9만원으로 조정, 투자의견 BUY 유지. 1Q19 성수기 시즌 진입. 컨센서스 조정이 마무리되는 12월 이후 점진적인 매수 전략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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