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조미진] [LG생활건강] 지속되는 럭셔리 프리미엄 ▶화장품 부문의 긍정적 실적 전망. 투자의견 Buy 유지
Analyst 조미진 (음식료/화장품) mj27@nhqv.com |
LG생활건강 (051900.KS) |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1,400,000원(유지) |
[LG생활건강] 지속되는 럭셔리 프리미엄 |
18년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3.9%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함. 19년에도 화장품 부문에서 럭셔리 라인 중심의 성장세가 유지되며 성장을 이어나갈 전망. 중국인 입국자수 회복 시 실적 향상 가시성이 가장 높은 업체로 판단됨 ▶화장품 부문의 긍정적 실적 전망. 투자의견 Buy 유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400,000원 유지. 럭셔리 브랜드 집중 전략으로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도 실적 성장이 기대됨. 중국인 단체 관광객 수 회복에 따른 면세점 트래픽 증가와 중국 시장에서의 점유율 상승 등으로 19년에도 화장품 부문의 매출 성장세는 유지될 전망 ▶18년 4분기 영업이익 +13.9% y-y 증가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6,985억원(+14.2% y-y), 영업이익 2,108억원(+13.9% y-y) 기록. 성과급 지급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당사 추정치와 시장의 기대치에 부합하는 호실적 달성 화장품 부문은 면세점 채널(+34% y-y)과 후 브랜드(+32% y-y)의 높은 성장으로 인해 사업부 최초로 분기 매출 1조원을 달성함. 해외 사업도 중국(+54% y-y)지역을 중심으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며, 18년 연간 매출액 1조원을 돌파함 생활용품 부문의 경우 17년 4분기부터 시행한 구조조정(유통재고 감축, SKU(거래품목)효율화, 홈쇼핑 방송 감소)이 마무리되면서 매출액(+4.9% y-y) 및 영업이익(+7.2% y-y) 성장률이 모두 플러스 전환됨 음료 부문에서는 탄산(+13.1% y-y)과 비탄산 음료(+9.9% y-y)의 고른 성장세가 유지되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대비 두 자릿수 증가 ▶중국인 인바운드 회복에 따른 추가 성장과 중국 내수 매출 증가 기대 19년 1월 1일부터 중국 전자상거래법이 발효됐음에도 불구 면세점 매출에는 현재까지는 우려했던 것보다 큰 타격이 없는 것으로 확인됨. 하지만 낙관하기는 이른 시점임. 춘절 이후에도 면세점 매출간 견조한 흐름을 보일 경우, 전자상거래법 시행과 면세점 매출의 상관관계를 제한적으로 판단해도 될 것으로 보임. 오히려 럭셔리 브랜드 강화에 따른 성장에 초점을 두어야 함 19년 연간 매출액 7조3,464억원(+8.9% y-y), 영업이익 1조1,656억원(+12.1% y-y) 추정. 화장품 부문의 매출액이 전년대비 14.7% 증가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할 전망. 특히, 중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 사업부의 실적이 전년대비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후’브랜드 외 ‘숨’과 ‘오휘’ 브랜드에서 출시된 럭셔리 라인 제품들의 성장도 긍정적으로 기대됨. 동사는 19년 가이던스를 매출액 7조700억원, 영업이익 1조900억원으로 제시하였으나 18년과 동일하게 보수적 관점에서 제시한 숫자로 판단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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