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 김영준 ] 위닉스(코스닥 044340) 미세먼지가 유익한 기업 신규커버리지
위닉스(코스닥 044340)는 1986년에 설립돼 냉각기 공기청정기 정수기 팬히터 Air정수기 제습기 등 친환경 생활가전 제품과 냉장고 에어컨용 열교환기를 생산 판매하는 업체다. 동사는 30년간 열교환기를 제조한 업체로 제습기와 에어컨의 계절적 수요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팬히터 에어워셔 등 겨울용상품과 공기청정기 정수기 등으로 제품 다변화를 진행해왔다.미세먼지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면서 공기청정기 수요가 증가세를 타고 있다. 동사의 사업환경은 ▷국내 냉동공조산업은 중국 동남아 등 경쟁업체들과 경쟁이 치열하고 ▷국내 업체들은 생산기지의 해외이전을 통해 원가절감 노력을 지속할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제습기 시장의 본격 확대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위닉스가 진행해온 업태는 주택건설경기동향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 따라서 전후방 산업설비투자와 계절성요인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주요제품은 ▷완제품 (81.4% 공기청정기 냉온정수기 공기정수기 팬히터 제습기 등)
▷EVAPORATOR (6.3% 냉장고 및 에어켄용 열교환기) ▷에어컨부품 (1.9%) ▷기타 (6.6% 냉장고 데코레이션 샤시외 부품) ▷ 레진 휴즈 등 상품 (3.6%) 등이다. 원재료는▷ 전기전장 (17.4% 전기력을 이용한 각종 제어 부품 및 열선) ▷수지성형 (35.9% 외부케이스와 판넬 및 주요 사출성형부품 등) ▷콤프레샤 (7% 냉매 압축 역할 ) ▷기타(21.8% 절삭물 휠타 기타 원재료 ) ▷동 (3.6%) 등이다. 위닉스의 실적은 ▷열교환기 시장 확대와 공급처 확대시 수혜 ▷동 알미늄 유가 안정시 개선 ▷환율 하락시 영업외수익 발생 등으로 증가한다. 동사의 재무건정성은 최고등급(★★★★★)으로 ▷부채비율 66% ▷유동비율 121% ▷자산대비 차입금 비중 19% ▷이자보상배율 15배 등이다. 신규사업은 기존 제품과 기술 연관성과 시장 성장성 등을 고려중이다.
주요제품은 ▷완제품 (81.4% 공기청정기 냉온정수기 공기정수기 팬히터 제습기 등)
▷EVAPORATOR (6.3% 냉장고 및 에어켄용 열교환기) ▷에어컨부품 (1.9%) ▷기타 (6.6% 냉장고 데코레이션 샤시외 부품) ▷ 레진 휴즈 등 상품 (3.6%) 등이다. 원재료는▷ 전기전장 (17.4% 전기력을 이용한 각종 제어 부품 및 열선) ▷수지성형 (35.9% 외부케이스와 판넬 및 주요 사출성형부품 등) ▷콤프레샤 (7% 냉매 압축 역할 ) ▷기타(21.8% 절삭물 휠타 기타 원재료 ) ▷동 (3.6%) 등이다. 위닉스의 실적은 ▷열교환기 시장 확대와 공급처 확대시 수혜 ▷동 알미늄 유가 안정시 개선 ▷환율 하락시 영업외수익 발생 등으로 증가한다. 동사의 재무건정성은 최고등급(★★★★★)으로 ▷부채비율 66% ▷유동비율 121% ▷자산대비 차입금 비중 19% ▷이자보상배율 15배 등이다. 신규사업은 기존 제품과 기술 연관성과 시장 성장성 등을 고려중이다.
위닉스(044340) 미세먼지가 유익한 기업 신규커버리지
종목리서치 | KTB투자증권 김영준 |
종목리서치 | KTB투자증권 김영준 |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2만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목표주가는 2019E PER 14x에 해당. 글로벌 가전 업체들은 2019E PER 10x에 거래 중이나 동사의 EPS 성장률+33.7% 고려시 타당한 수준(글로벌 가전 업체 EPS 성장률 +9%)- 미세먼지 일상화에 따른 공기청정기, 건조기 시장 확대의 수혜를 받으며 2019년에도 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 1~4월 주가의 계절적 강세와 사업부문 다각화에 따른 실적 안정성 증가에 주목할 필요
- 미세먼지로 인해 대기오염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환경 가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음. 공기청정기와 건조기 필수 가전으로 자리하며 최근 4년간 시장 급성장.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제품 시장규모는 각각 2.5배, 20배 성장
- 에어컨, 김치냉장고와 같은 필수 가전의 가구 보급률이 80% 이상임을 감안하면, 아직 보급률이 각각 37%, 9% 수준에 그치고 있는 공기청정기와 건조기 시장은 추가 성장 가능할 전망. 2019년 이후에도 시장 확대 예상
- 제품 포트폴리오가 제습기 중심에서 공기청정기+제습기+건조기로 다각화됨에 따라 실적 안정성 확보. 공기청정기는 봄/겨울, 제습기는 여름, 건조기는 상시 매출 발생으로 실적의 계절 변동성 감소 중
- 2019년 매출액 3,955억원(YoY +16.9%), 영업이익 359억원(YoY +33%, OPM9.1%) 전망. 환경 가전 시장 확대 예상됨에 따라 동사 전 사업부 실적 성장 지속 예상. 부진했던 제습기 제품 매출 마른 장마 지나가며 안정화 예상. 2018년 건조기 사업 신규진출로 광고선전비가 늘어남에 따라 영업이익률이 8%로 전년 동기 대비 1.4%p 증가에 그침. 2019년 영업이익률은 광고선전비 감소에 따라 1.1%p 개선 전망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