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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ing : Overweight(유지) Top Picks NAVER(매수/182,000원) 카카오(매수/180,000원) 컴투스(매수/190,000원) 엔씨소프트(매수/64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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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택
E-mail: sthwang@hanafn.com |
□ 주가흐름 및 주요수급
- 주간주가 : 인터넷게임업종은
시장 대비 0.2% 상회했음. 커버리지 기준으로는 시장 대비 2.2% 하회했음. Top Picks인 엔씨소프트, 카카오, 컴투스, 더블유게임즈의 경우 각각 -0.6%, -4.7%, -1.5%, -3.8%의 상대수익률을 기록. - 해외주가 : 알파벳, 페이스북, 넷플릭스,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은 S&P500 대비 각각 +1.2%, +1.5%, -2.4%, +1.9%, +0.5% 상대수익률 기록.
- 기관매수 : 엔씨소프트(34,991주) - 기관매도 : 넷마블(151,887주), 더블유게임즈(111,601주) - 외인매수 : NAVER(157,147주), NHN엔터테인먼트(65,271주), 위메이드(82,441주) - 외인매도 : 카카오(387,684주), 넷마블(58,810주)
□ 주간 특징주 및 이슈
해외 주요기업 이슈 - MS가 주목하는 2019년 테크 이슈 10가지 : 프라이버시 보호 관련 투자, SNS 가짜뉴스, IT 보호무역주의, 디지털 외교(사이버공격 논의 확산), AI의 새로운 과제 ‘윤리’, AI가 경제와 일자리에 미칠 영향과 우려, 사람을 위한 기술(이민과 다양성의 중요성 증가), 데이터 통신망 확대에 따른 지역 격차 축소, 데이터와 주권 그리고 인권, IT기술의 발전과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 - 넷플릭스의 4Q18실적은 매출액 제외, 시장 기대치에 부합 및 상회하는 실적 기록. 매출액 $41.9억, 영업이익 $2.2억, 희석EPS 30센트
인터넷게임 섹터 단기 쉬어가는 구간 - 최근 인터넷 게임 기업들의 주가흐름은 실적에 대한 기대가 높지 않고, 단기 모멘텀이 부재하다는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 4분기 실적의 최대 관전포인트는 매출변동성이 크지 않다는 점에서 과거에도 그랬듯이 탑라인 보다는 비용이슈가 될 가능성이 커보임. - 네이버와 카카오의 4분기 실적도 비용이슈로 개선된 모습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 게임기업들은 신규게임 부재에 따른 매출증가 제한과 4분기 연말 비용증가에 주목
컴투스 “스카이랜더스 모바일” 2월 중 출시 - 12월 13일 캐나다 및 호주, 뉴질랜드에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 출시성과는 소프트런칭이라는 관점에서 이해야 할 듯, 성과보다는 트래픽 확대 및 유지에 초점, 과금모델 적극적인 도입이 없었다는 점을 고려 - 2월 중 대규모 업데이트를 포함한 버전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때는 적극적인 과금모델 도입도 계획 중, 출시 국가도 애초 계획한 미국, 유럽 순차 출시가 아닌, 동시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
위메이드 중국 소송의 다른 이면 - 최근 중국 37게임즈와의 소송 승리(2차 항소까지는 이어질 것)로 막대한 현금유입에 대한 기대감 증가, 1분기 중 킹넷과의 싱가폴 중재 결과에 대한 기대도 상존 - 그러나, 소송 승리에 따른 현금유입 보다는 재계약을 통한 영업활성화 여부가 중장기적인 펀더멘털 개선에 더욱 중요할 것으로 판단됨. 단기 현금자산 증가보다는 재계약을 통한 IP Value 확보 및 지속적인 로열티 수입여부가 장기적인 측면에서 기업가치 증대에 더욱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 - 따라서, 향후 소송, 중재 결과에 따른 중국 기업들과의 재계약 성사여부가 최대 관전포인트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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