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신환종 ] NH Sovereign Weekly Monitor - 양호한 신흥국 채권 환경 이어져

Analyst 신환종 (글로벌전략)
 louis.shin@nhqv.com
NH Sovereign Weekly Monitor - 양호한 신흥국 채권 환경 이어져
▶ 주간 소버린 채권 동향

지난주 글로벌 채권시장은 파월의장의 비둘기파적인 스탠스 전환과 미중 무역협상 진전 소식에 선진국은 약세, 신흥국은 국가별로 차별화된 움직임을 보였음. 신흥국 환율은 전반적인 강세를 시현함. 브라질 채권은 정부의 보잉-엠브라에르 합병 찬성, 민자도로 건설 발표 등 우호적인 투자심리가 이어지고 있으나 9% 초반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음. 멕시코는 2년 연속 목표치를 상회하는64.3 물가(12월 4.83%)발표에 금리가 상승함. 인도는 유가 상승에 금리가 상승한 반면, 인도네시아는 유가 상승으로 인한 단기물 상승에도 무역적자 지속으로 장기물 금리가 하락함. 남아공 역시 제조업 생산(+1.6%), 기업신뢰지수(-0.9pt) 등 부진한 경제지표와 함께 중앙은행의 추가 금리인상 지연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단기물은 강세를 시현함. 러시아는 미국 재무부의 경제재제 일부 완화 예정 소식에 강세를 보임. 다음주는 15일 브렉시트 합의안이 의회에서 부결될 가능성이 높아 선진국 채권의 강세가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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