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게임빌 - 흑자 전환이 기대되는 2019년 / 매수유지 목표가 8만5000원
게임빌(코스닥 063080)은 모바일 게임을 주력으로 하며 컴투스의 지분을 보유 중인 게임 제작사다. 모바일 게임 제작과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모바일게임은 휴대폰 태블릿PC 등의 모바일 기기에 내장되어 있는 게임이며 다운을 받아 이용하는 게임을 모두 포함한다. 대표작인 피싱마스터 몬스터워로드 크리티카(혼돈의 서막) MLB퍼펙트이닝시리즈 크로매틱소울 애프터펄스 등이 큰 호응을 얻으며 글로벌 인지도도 높여왔다. 매출구성은 모바일게임 100%다. 최근 게임빌주가는 최근 한달간 5000~5600원 대에서 움직였다. 게임빌의 주요주주는 S00외 4인으로 보유지분율은 33%로 나타났다. 게임빌은 스마트폰의 판매량 증가와 관련된 온라인 콘텐츠 수요의 급증으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스마트폰의 고성능화와 풍부한게임 공급, 4G 보급 나아가 5G시대진입 등으로 꾸준한 성장세가 예상된다. 컴투스는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가장 개발력이 높다. 방학 휴일 연휴기간 중 게임이용률이 올라간다. 경기변동시 게임산업은 경기방어적인 성격을 보여줬다. 반면 정부의 게임규제정책이 자리 잡아가면서 영향을 받고 있다. 주요제품은 모바일게임(100%)으로 프로야구시리즈 제노니아시리즈 별이되어다 등이다. 특정한 원재료는 없다. 실적은 ▷개발·퍼블리싱 게임 흥행시 수혜 ▷스마트폰 보급 확대시 수혜 ▷글로벌 런칭시 매출 성장 가능성 ▷개발 비중이 높고 자체 플랫폼 활용시 마진 높음 등에 힘입는다. 아울러 타사 플랫폼을 활용하게 될 경우 수수료 지불이 불가피하다. 마진이 낮아지는 셈이다. 재무상태는 최하위등급 (★)으로 ▷부채비율29% ▷유동비율 33% ▷자산 대비 차입금 비중 34% ▷최근 4분기 합산 영업익 적자 등이다.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없다.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은 송병준외 4인으로 보유지분율은 33%선이다.
2019년, 탈리온 및 자체게임을 통한 실적 개선흐름이 이어질 전망
게임빌의 실적이 탈리온의 성과를 통해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2019년은 자체게임 및 탈리온의 타지역 출시를 통해 영업흑자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음. 현재 탈리온은 일본 및 동남아시장에 진출해 있기 때문에 북미/유럽,한국 지역의 출시가 단계별로 이루어지며 일정 성과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상반기 자체RPG인 엘룬 및 Sports게임인 게임빌프로야구에서의 성과가 중요.
동사가 2018년에 기록한 영업적자의 이유는 퍼블리싱게임의 매출 비중이 85%이상을 기록했기 때문. 자체게임의 성과가 확대되어야 변동성이 존재해도 안정적 성과를 기록할 수 있음. Sports게임은 전통적으로 안정된 모습을 보여왔다는 점에서 게임빌프로야구 및 NBA NOW성과가 기대됨
관계사의 성과가 중요
동사의 주가는 관계사의 성과에 연동되는 모습을 보여왔
음. 올해 관계사의 신작이 다수 출시됨에 따라 관련된
성과도 동사의 주가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이에 관
계사의 스카이랜더스 및 댄스빌, 서머너즈워MMO에 대
한 성과를 주목할 필요가 있음
음. 올해 관계사의 신작이 다수 출시됨에 따라 관련된
성과도 동사의 주가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이에 관
계사의 스카이랜더스 및 댄스빌, 서머너즈워MMO에 대
한 성과를 주목할 필요가 있음
관전 Point
- 자체게임(엘룬, 게임빌 프로야구)의 성과
- 탈리온의 타지역 출시 성과
- 관계사의 신작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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