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웰페어] 정부 정책 수혜 + 1위 복지 사업자 ▶확대되어 가고 있는 선택형 복지 시장

Analyst 이현동 (스몰캡)
 hyundong.lee@nhqv.com
[이지웰페어] 정부 정책 수혜 + 1위 복지 사업자
복지예산 확대 정책과, 기업의 선택형 복지 도입 확대로 동사 1위 
사업자로서의 경쟁력 부각 중. 수익성 높은 온라인의 매출 증가와 
자체 오프라인 결제망 도입으로 영업 레버리지 본격화 기대

▶확대되어 가고 있는 선택형 복지 시장

이지웰페어 복지사업부의 2분기 매출은 13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20.7% 성장.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매출액이 성장한 주요 이유는 1) 위탁 복지 예산의 증가 
2) 신규 고객사 확보를 통한 M/S 상승 임
정부의 복지예산 확대 정책과 맞물려 선택형 복지 제도가 100% 도입된 공공부문의 
신규 채용인원이 증가하고 비정규직 직원들이 정규직 전환 채용됨에 따라 
위탁 복지예산 증가. 또한 선택형 복지제도가 약 30% 도입된 민간 부문에서는 
기존 대기업 위주에서 중, 소기업으로 복지 정책이 확대되고 있음. 이런 가운데 
동사는 현재 110만개의 제품을 취급하며, 2위(40만개) 사업자 대비 월등한 경쟁력으로
 신규 고객사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고 있음

▶이익 레버리지 효과 누리는 중

판관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온라인 거래의 증가로 올해부터 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나타나고 있음. 온라인 매출 증가가 동사의 수익성에 중요한 것은 오프라인 대비 
월등히 높은 수수료율 때문. 온라인 매출액 비중 1분기 약 25%에서 현재 약 30%까지
 상승 중. 온라인 거래는 정산까지 2개월이 소요되는데 거래 금액은 미지급금 항목으로
 추정 가능. 2분기 기준 미지급금은 작년 동기 대비 23.7% 증가하였고, 하반기에도 
성장이 이어질 전망
복지포인트로 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한 모바일 앱 서비스는 8월 CU 편의점을 통해 
시범 서비스될 예정. 간단한 절차, 멤버십 연동 등 편의성 강화 예상. 신용카드망 
이용 시 동사가 수취할 수 있는 수수료는 없는 반면, 동사 자체 결제망 이용 시 
2~3% 수수료 확보 가능한 만큼 내년부터 대형마트, 병원, 외식업체 등으로 본 
서비스 확대될 경우 기업가치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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