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특징주 및 이슈
내우외환 게임
Ÿ 최근 게임산업에 대한 투자심리 바닥
Ÿ 투자심리 냉각 이유: 1) 국내 신규 기대작들의 출시 지연 및 2) 중국시장의 불확실성 확대
Ÿ 이미 신규게임 출시 지연이 알려진 엔씨소프트 외에도 2분기 실적발표 등을 통해 넷마블, 컴투스 등이 신규게임의 출시지연을 언급
Ÿ 신규게임의 흥행에 기반한 실적 개선 시점 역시 그 만큼 지연될 것으로 예상되며 투자심리 냉각
Ÿ 엔씨소프트 신규게임들이 2019년 상반기로 지연된 것에 이어, 넷마블의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은 기존 3분기말~4분기초에서 연내 목표로 출시 시점을 수정, “세븐나이츠2”도 2019년 출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됨
Ÿ 중국시장의 판호 발급에 대한 부정적인 뉴스플로우도 주가에 부정적. 텐센트의 “몬스터헌터 월드”의 판매 중단에 이어 게임산업의 규제우려가 대두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판호 발급이 예상보다 더 지연될 수 있다는 분위기 팽배
Ÿ 따라서, 넷마블 등 중국 판호 발급에 따른 게임 출시 기대감은 다소 주춤한 상황. 주가에도 부정적으로 작용 중
Ÿ 중국 게임쇼인 ‘차이나조이’ 등에서 게임사 대표들이 발급가능성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으며, 텐센트도 이에 대해 우호적인 코멘트를 하고 있어 늦어도 2019년에는 발급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지나치게 보수적인 접근은 바람직하지 않음
Top Picks : 더블유게임즈, 컴투스
1) 더블유게임즈 : 안정적인 실적개선에 대한 높은 신뢰도
Ÿ “더블유카지노”의 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2분기 중 진행된 “더블다운카지노”의 1,2차 리뉴얼 업데이트 효과 고무적인 수준.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2분기 결제액 증가로 이어짐
Ÿ 마케팅비용 효율성 제고는 매우 긍정적인 이슈, 결제액 증가에도 마케팅비용 감소하며 마진율 상승
Ÿ 3분기 “더블다운카지노”의 리뉴얼 효과 온기 반영되며 두드러진 실적개선 기대할 수 있을 것
Ÿ 환율효과도 (현재까지) 4% 내외로 반영될 것으로 보여 긍정적
Ÿ 실적 개선과 매력적인 Valuation이 변동성이 확대된 시장에서 더블유게임즈를 돋보이게 할 것
2) 컴투스 : 출시 지연에도 불구하고 모멘텀은 근접
Ÿ 기대작인 “스카이랜더스 모바일”의 출시지연, 그러나 10월 사전예약 및 웨스턴 출시로 일정이 명확해지며 가시성은 경쟁사 대비 우월
Ÿ “스카이랜더스 모바일”의 흥행 가능성에 대해서는 여전히 긍정적인 기대, 풍부한 가입자 기반 및 인지도, 액티비젼의 마케팅채널 활용 및 “서머너즈워”와의 크로스프로모션 등 흥행가능성 높을 것으로 기대
이 외에도 “버디크러쉬”, “댄스빌”, “히어로즈워2” 등이 연내 출시되며 실적에 기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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