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대보마그네틱-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2만8000원으로 분석대상 첫 포함
매년 2배씩 성장하는 2차전지 회사, PER 30배 이상 받아야 당연한 회사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28,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대보마크네틱은 코스닥등록사로 2차전지 소재공정과 셀공정에 투입되는 전자석탈철기(EMF)를 생산 판매하는 전문업체다. 주요제품으로는 소재공정에 투입되는 건식 전자석탈철기와 셀공정에 투입되는 습식 전자석탈철기가 꼽힌다. 이 회사는 자석과 자석응용기기의 제작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펼쳐가고 있다. 주로 자장으로 철을 제거하는 자력선별기술을 기반으로 원료에 함유된 철 또는 비철금속을 제거하는 탈철장치를 제작 공급하고 있다. 주력제품은 전자석탈철기(EMF), 자력선별기(MS) 등으로 리튬 2차전지 소재업체 및 셀 제조업체 등에 납품되고 있다. EMF는 리튬2차전지의 발화원인으로 지목되는 양극재 소재에 함유된 미량의 철을 제거해준다. 탈철장비는 투여하는 원료의 특성에 따라 건식 방식과 습식 방식으로 구분되며 습식 EMF 제조가 가능한 업체는 전세계적으로 동사가 유일하다. 매출구성은 전자석탈철기(EMF) 93.98% 자력선별기5.18% 기타 0.84%등으로 이뤄진다.
대보마그네틱의 52주간 최고 최저주가는 9만6700원 5만6000원이었다. 4일 현재 장중 7만5000원선에서 매매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액면가는 500원으로 12월3일 기준 시가총액은 2395억원이다. 외국인지분율은 0.09%에 불과하다.
대보마그네틱의 2019년 매출액과 영업이이익은 각각 582억원 153억원으로 예상된다. 전년대비 119% 138.6%란 강력한 성장세를 보여줬다. 이같은 2018년 대비 큰 폭의 실적성장은 고수익성 장비인 습식 EMF의 매출비중 확대와 소재부문 실적까지 가세했기 때문이다. 2019년부터 매출 규모의 확대로 인한 레버리지 효과(원가절감)가 반영되어 영업이익률의 지속적인 상승을 전망한다. 올해는 24.2%에서 내년에는 26.2%로 성장에 가속도가 붙게 될 전망이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28,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대보마그네틱(290670) 매년 2배씩 성장하는 2차전지 회사, PER 30배 이상 받아야 당연한 회사
대보마그네틱에 대해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28,0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목표주가는 대보마그네틱의 2019년 예상 EPS 4,255원에 Target P/E 30배를 적용하여 산출하였다.
Target P/E는 2016년도 2차전지 소재 업체들의 고성장 초기(공격적인 Capa 확대) P/E 42배에 30% 할인 적용한 수치이다(소재업체 대비 일부 할인적용).대보마그네틱은 자력선별기술을 기반으로 원료에 포함된 철(Fe)이나 비철금속을 제거하는 탈철장치를 제조하여 2차전지 소재 및 셀 제조업체에 납품하고 있으며, 2차전지 소재위탁생산 사업진출이 예정되어 있다.
대보마그네틱은 경쟁사인 일본업체보다 가격경쟁력 및 기술력이 뛰어나며 전방산업의 Capacity 확장으로 고성장이 기대된다.
2차전지 탈철장치에 소재사업까지 무궁무진한 성장성 보유
대보마그네틱은 탈철장치 글로벌 1위 업체로 중국 M/S 약 67%, 국내 M/S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2차전지 셀의품질과 안전성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며 탈철공정이 핵심 공정 으로 부각되고 있다.
2018년 반기 기준 수출비중은 85.1%(수출액 중 중국向 비중 약 70%)로 글로벌 주요 국가들의 우호적인 정책과 주요 고객사들의 Capacity 확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전자석탈철기(EMF: Electro Magnetic Filter) 등 2차 전지 관련 부문 매출액은 2018F 249억원 → 2019F 547억원→ 2020F 1,163억원을 전망한다.
대보마그네틱은 리튬 탈철 기술을 바탕으로 2차전지 소재 위탁생산(분쇄 → 건조 → 탈철생산라인 구축)까지 사업 확장을 진행하고 있어 2차전지 부문매출액 추정은 보수적인 수치로 판단한다.
2019년 매출액 582억원, 영업이익 153억원 전망
대보마그네틱의 2019년 실적은 매출액 582억원(YoY, +119.6%), 영업이익 153억원(YoY, +138.6%)을 전망한다.
2018년 대비 큰 폭의 실적성장은 고수익성 장비인 습식 EMF의 매출비중 확대와 소재부문 실적이 반영되는 것에 기인한다.
또한 2019년부터 매출 규모의 확대로 인한 레버리지 효과(원가절감)가 반영되어 영업이익률의 지속적인 상승을 전망한다 2018F OPM 24.2% → 2019F OPM 26.2%).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28,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대보마그네틱의 52주간 최고 최저주가는 9만6700원 5만6000원이었다. 4일 현재 장중 7만5000원선에서 매매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액면가는 500원으로 12월3일 기준 시가총액은 2395억원이다. 외국인지분율은 0.09%에 불과하다.
대보마그네틱의 2019년 매출액과 영업이이익은 각각 582억원 153억원으로 예상된다. 전년대비 119% 138.6%란 강력한 성장세를 보여줬다. 이같은 2018년 대비 큰 폭의 실적성장은 고수익성 장비인 습식 EMF의 매출비중 확대와 소재부문 실적까지 가세했기 때문이다. 2019년부터 매출 규모의 확대로 인한 레버리지 효과(원가절감)가 반영되어 영업이익률의 지속적인 상승을 전망한다. 올해는 24.2%에서 내년에는 26.2%로 성장에 가속도가 붙게 될 전망이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28,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대보마그네틱(290670) 매년 2배씩 성장하는 2차전지 회사, PER 30배 이상 받아야 당연한 회사
대보마그네틱에 대해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28,0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목표주가는 대보마그네틱의 2019년 예상 EPS 4,255원에 Target P/E 30배를 적용하여 산출하였다.
2차전지 탈철장치에 소재사업까지 무궁무진한 성장성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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