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포스코-투자의견 저가매수 목표가 41만원으로 하향조정
최문선 애널리스트는 최근 중국시장에서 철강가격이 급락하는 등 후발주자들의 도전이 거세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POSCO의 연결영업이익 전망을 낮추고 목표주가도 41만원으로 11% 낮춰 잡았다. 그러나 더 이상 악화될 가능성은 낮고 주주 친화적인 배당정책으로 매수 후 2019년말까지 보유할 경우 배당수익률이 5.7%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POSCO의 저평가국면이 이어지고 있는 시장흐름인 만큼 매수적기라고 조언했다.
▷ 세계 철강 시장은 중국업체들의 생산 증가로 공급 과잉 상태
▷ 내수 부동산 경기 부진, 조선업 불황, 현대차그룹의 자체 조달 비중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 ▷ 포스코는 이에 대한 대응으로 인수합병 자회사신사업 진출로 적극적인 사업 다각화를 추진 중임▷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으로 전방산업인 조선, 자동차 업황에 영향을 받음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015년부터 월평균 조강생산량이 감소세에 있음 ▷ 조선, 건설, 자동차 업황 호조시 수혜
▷ 국제 철광석, 석탄 가격 하락시 원가 개선
▷ 자회사 실적 개선시 수혜 (포스코켐텍, 포스코엠텍, 포스코대우 등)
▷ 최대주주는 국민연금 올해 9월21일기준 11.05% 보유주식수는 962만9850주이다.
최근 철강 가격이 급락했다.
이를 반영해 2019년 연결영업이익 전망을 13% 하향했고, 이에 ROE 전망도 9.1%에서 8%로 하락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410,000원으로 11% 내린다.
그러나 추가 업황 악화 가능성은 낮고 주주 친화적인 배당정책으로 매수 후 2019년말까지 보유할 경우 배당수익률이 5.7%로 예상된다. 저가 매수 구간이라 판단한다.
경기침체와 다운사이클에 대한 데자뷰로 위험이 선반영 주가가 중국 대표 스프레드와 CRB 메탈 인덱스와 탈동조화되어 큰 괴리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추가 업황 악화 가능성은 낮고 주주 친화적인 배당정책으로 매수 후 2019년말까지 보유할 경우 배당수익률이 5.7%로 예상된다. 저가 매수 구간이라 판단한다.
경기침체와 다운사이클에 대한 데자뷰로 위험이 선반영 주가가 중국 대표 스프레드와 CRB 메탈 인덱스와 탈동조화되어 큰 괴리를 보이고 있다.
특히 현재 주가는 중국 철근스프레드가 BEP까지 하락하는 위험을 이미 반영하고 있다. 주가의 하락폭이 과도하다. 경기 침체(2008년)와 다운사이클(2011~2015년)의 잔상이 투자자들의 뇌리에 남아 과거의 공포가 현재의 저평가를 만들었을 가능성이 있다.
개선된 펀더멘털이 과거와 다른 양상을 만들 것 2018년은 2008년, 2011년, 그리고 2015년과 다르다. 2008년에는 경기선행지수가 빠르게 하락했지만 2018년은 안정적이다.
철강 생산자지수도 양호하며 2011~2015년 구간에 비해 높다. 중국의 잉여생산능력이 낮아졌고, 중국 가격 하락이 확산되기 어렵다. 철강산업의 펀더멘털은 과거와 다르게강해져 최근 업황 악화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낮다.
철강 생산자지수도 양호하며 2011~2015년 구간에 비해 높다. 중국의 잉여생산능력이 낮아졌고, 중국 가격 하락이 확산되기 어렵다. 철강산업의 펀더멘털은 과거와 다르게강해져 최근 업황 악화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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