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백찬규] Global Headline : 미국 주요 지수 장중 변동성 딛고 강보합 마감
안녕하십니까. 미국과 유럽의 주식시장 시황 및 주요 글로벌 이슈를 간략하게 정리해 데일리로 전달해 드리고자 합니다. 첫 페이지는 시황 및 핵심 지표가 담겨있습니다. 다음 페이지는 주가지수, 금리, 환율 등 주요 금융지표와 관련해 영업전 참고할 사항 등을 실었습니다. 세 번째 페이지는 업종별 미국 대표 기업의 주가 등락을 한눈에 보기 편하게 정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파일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글로벌전략 l 백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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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2,637.7(+4.6pt, +0.2%) / NASDAQ 7,020.5(+51.3pt, +0.7%)
- S&P 500과 나스닥 지수는 장중 높은 변동성을 딛고 강보합 마감. S&P 500 기준 11개 업종 중 부동산, 금융, 에너지를 제외한 8개 업종 상승. 미중 갈등 해결 실마리 부재, 국채 수익률 곡선 역전으로 인한 경기 후퇴 우려 등의 대내 이슈가 산재. 이러한 가운데 브렉시트 합의문에 대한 영국 하원의 비준 동의 투표가 테리사 메이 총리의 결정으로 연기되면서 대외 불확실성 겹치며 장중 하락폭 점증.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등 IT, 커뮤니케이션 업종 내 대표 기술주들이 반등에 성공하며 시장 회복 주도. 퀄컴이 자사의 특허 침해 건으로 중국 법원에 제기한 소송에서 아이폰 일부 기종에 대해 중국 내 판매 금지 결정이 내려지며 애플은 장중 약세. 지난주 금요일 내린 OPEC의 감산 결정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 WTI 기준 국제유가는 3.1% 하락하며 달러에 마감 - 뉴트리시스템(NTRI US), 티비티헬스(Tivity Health)에서 14억 달러에 인수 결정
EURO STOXX 50 3,017.0(-41.5pt, -1.4%)
- EURO STOXX 50 지수는 브렉시트 불확실성에 약세 마감. 브렉시트 합의문에 대한 하원의 비준 동의 투표가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에 의해 연기. 통상마찰 우려가 가시지 않으며 피아트 크라이슬러, 르노 등 대표 자동차 업체 주가가 약세
NEWS
- 미국 노동통계국 발표, 10월 채용공고 707.9만건 (전월 696.0만건, 예상 699.5만건) - 골드만삭스, 2019년 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횟수를 4회에서 3회로 축소(3월 동결 후 6, 9, 12월 인상 전망) - 유럽사법재판소(ECJ), 유럽연합 회원국들과 상의 없이 브렉시트 결정을 번복할 수 있다고 판결 - 독일 연방통계청 발표, 10월 무역 수지 183억유로 흑자 (전월 183억유로 흑자, 예상치 177억유로 흑자) - 영국 국가통계처 발표, 10월 무역 수지 33억파운드 적자 (전월 23.31억파운드 적자, 예상 26억파운드 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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