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동산시장에서는 집값 안정, 서울·지방 양극화, 정부 추가 규제, 3기 신도시 등이 키워드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지난해 6월부터 정부는 양도세 중과조치,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대출규제, 공급대책 등 서울 집값을 잡기 위해 크고 작은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이에 지난해말 서울 집값이 관망세로 접어들며 올해 안정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대출규제로 거래실종이 이어지고 있는데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공급물량까지 쏟아지면 더욱 강한 하방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