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박원재] LG전자(066570 코스피) 지금은 팔 때가 아니라 살 때 종목리서치 | |


[미래에셋대우] LG전자 -매수 12개월 목표주가 89000원LG전자(066570 코스피) 지금은 팔 때가 아니라 살 때종목리서치 | 미래에셋대우 박원재 | 
LG전자는 세계적인 디지털기기 생활가전 제조업체다. 2002년 4월 1일을 기준일로 분할 전 LG전자의 전자 및 정보통신사업부문을 인적 분할하여 설립됐다. LG계열에 속한다. 2018년 06월 30일 현재 LG계열에는 70개의 국내 계열회사가 있다. 사업조직은 TV 등을 생산하는 HE사업본부,이동단말을 생산하는 MC사업본부, 생활가전제품을 생산하는 HA사업본부,자동차부품을 제조하는 VC사업본부,LED사업 등을 영위하는 엘지이노텍, 기타 등으로 6개 부문으로 나뉜다. Home Appliance는 핵심부품 기술에 기반한 대용량 고효율 중심의 제품 차별화와 지역 적합형 제품 개발 역량을 확보했다. 원가 경쟁력 부분에서도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동종업계에서도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 TV에서는 차별화된 시장 선도 제품을 지속적으로 기획 개발 출시하여 기존 3D TV 시장을 주도하며 고화질 울트라HD TV 보급형 모델을 출시하여 대중화를 이끌었다. 세계 최초로 올레드TV를 출시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매출은 HA사업부33.78% HE사업부26.34% MC사업부14.04% 이노텍10.74% VC사업부5.68%기타연결조정5.33% B2B사업부4.08% 등으로 구성된다.
LG전자의 가전부문은 업체간 경쟁 심화와 애플 구글 등 IT업체의 TV사업 진입이 현실화되고 있다. 동사의 모바일부문은 선진국에서 프리미엄스마트폰에 주력하고 신흥시장에서 피쳐폰을 주로 판매하고 있다. LG전자의 에어콘 부문은 일반주거용과 산업용 등이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LG전자가 속한 전자산업군은 경기의 변동에 따라 실적이 크게 영향을 받는다. 세계경제성장률과 생활가전 판매량은 비슷한 흐름과 오르내림을 보여왔다.
재무건전성은 부채비율129% 유동비율 86%로 중하위권이다. 자산 대비 차입금 비중은 28%이며 이자보상배율은 4배다. 사업부문은 TV 등을 생산하는 HE사업본부, 이동단말을 생산하는 MC사업본부, 생활가전제품을 생산하는 HA사업본부, 자동차부품을 제조하는 VC사업본부, LED사업 등을 영위하는 엘지이노텍, 기타 등으로 6개로 구성된다. Home Appliance는 핵심 부품 기술에 기반한 대용량, 고효율 중심의 제품 차별화와 지역 적합형 제품 개발 역량을 확보하였고, 원가 경쟁력 부분에서도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동종업계에서도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 TV에서는 차별화된 시장 선도 제품을 지속적으로 기획ㆍ개발ㆍ출시하여 기존 3D TV 시장 선도에 이어, 고화질 울트라HD TV의 보급형 모델을 출시하여 대중화를 이끌어 세계 최초 올레드TV 출시 및 판매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매출구성은 HA사업부33% HE사업부25.6% MC사업부 13.8% 이노텍12.2% VC사업부6.3% B2B사업부4% 등으로 구성된다. LG전자의 실적은 세계 경제 성장률 호전되거나 스마트폰 점유율 확대되면 상승추세를 이어왔다.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없다.
미래에셋대우 박원재 애널리스트는 "LG전자주식을 팔 때가 아니라 살 때"라며 "2019년에는 가전사업과 TV의 안정화가 진행되고 스마트폰 적자가 추속되면서 자동차 전장부문은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되 12개월 목표주가를 기존 9만9000원에서 8만9000원으로 낮췄다"고 덧붙였다. 박 애널리스트는 "전통적으로 LG전자의 연간 주가 추이는 상반기가 높고 하반기는 낮아져 왔다"며 "이는 에어콘 냉장고 등 LG주력 상품매출이 상반기에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LG전자(066570) 지금은 팔 때가 아니라 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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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Q18 추정 영업이익 3,072억원(-16.3% YoY, -59.0% QoQ, 기존 4,476억원, LG이노텍 제외시 1,883억원)
- 4Q18 추정 매출액 16조 7,493억원(-1.3% YoY, +8.6% QoQ). 기존 17조 1,786억원
- 4Q18 추정 영업이익 3,072억원(-16.3% YoY, -59.0% QoQ). 기존 4,476억원
- LG이노텍 제외 시 각각 14조원 1,101억원, 1,883억원
- 계절적 비수기 및 스마트폰 판매 수량 부진의 부정적 영향

■ 2019년 가전과 TV 사업 경쟁력 유지. 자동차전장은 2H19 성장 기대
- 2019년은 가전과 TV의 안정화. 스마트폰의 적자 축소. 자동차 전장의 대폭 성장 기대
- 자동차 전장은 2H19부터 본격적인 성장 기대: 하반기 성장 동력
 수주: 2Q18 기준 34조원, 연말 41조원. ZKW 포함하면 50조원 수준으로 추정

■ 투자의견 ‘매수’ 및 12개월 목표주가 89,000원(기존 99,000원)으로 변경
- 동사의 실적과 주가는 보통 상고하저(상반기가 에어컨의 영향으로 좋고, 하반기가 상대적으로 부진)
 투자 전략 측면에서 매수 적기


- 투자의견 ‘매수’ 유지. 12개월 목표주가는 89,000원(PBR 1배 적용. 기존 1.1배, 99,000원)으로 하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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