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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Q18 영업이익 컨센서스 34% 하회
1Q18 영업이익은 2,555억원(QoQ -31%, YoY -23%)으로 켄센(3,892억원)을 34% 하회했다. 정유부문 영업이익은 904억원(QoQ -66%)으로 전사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작용하였다. 다만, 석유화학/윤활기유는 예상치에 부합했다. 정유부문 실적부진은 1) 정기보수에 따른 물량감소 등으로 발생한 기회손실(약 500억원)이 예상보다 컸고 2) 2,3월에 높은 원유가격이 투입되면서 부정적인 래깅효과가 발생(QoQ -1,000억원 효과 추정)했으며 3) 부정적인 환율효과(약 124억원) 또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한다.
□ 2Q18 영업이익 QoQ +68% 증가 예상
2Q18 영업이익은 4,297억원(QoQ +68%, YoY +266%)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정유부문이 실적 개선의 핵심이다. 정유부문 영업이익은 2,628억원(QoQ +191%)으로 뚜렷한 개선이 예상된다. 1) 정기보수에 따른 기회손실 제거(QoQ +500억원) 2) 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관련이익 3) 래깅마진 호조, 본격적인 휘발유 마진 개선을 감안한 수치다. 미국의 높은 가동률에도 불구하고 재고수준이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는 점은 정유제품 수급이 오히려 개선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2~3분기 정제마진 호조에 대한 의견을 유지한다.
□ 1Q18이 실적의 바닥. 증설효과로 2019년까지 실적 레벨업
BUY를 유지하나, TP 18만원에서 16만원으로 하향한다. 1Q18 부진과 신규 RUC/ODC의 완벽한 이익기여가 3Q18에 발생함을 반영해 2018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17% 하향했기 때문이다. 다만, 2019년까지 이어지는 정유업의 Up-Cycle, 증설에 따른 실적 레벨업에 대한 의견은 변함없다. 1Q18은 큰 그림에서 실적의 바닥이다. 2Q18은 QoQ/YoY 모두 뚜렷한 개선이 예상되며, 하반기 및 2019년에는 증설효과가 온기 반영되기 때문이다. 정제마진은 5~6월부터 뚜렷한 개선을 전망한다. 4월은 역내 설비의 정기보수 종료 이후 재가동과 비수기 효과가 겹치며 단기 수급 불균형 상태이나, 5~6월부터는 드라이빙 시즌 진입과 산업수요 회복이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다. 현 주가 기준 배당수익률이 5.8%에 달한다는 점도 주가 하방을 지지하는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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