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ㅁ 주요 은행 CDS는 권역별로 일본ㆍ한국(52bp) > 미국(54bp) > 유럽(68bp) > 중국(79bp) 순으로 낮음(10/12일). 10월 중에는 국제금융시장 불안으로 2주 연속 반등 ㅇ 미국 : 10월 이후 상승(평균 9월말 48bp→ 54bp). 3분기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 증시 약세에 따른 위험회피, 3분기 기업대출(C&I) 증가율 둔화(-0.2%) 등이 반영 - 10/12일 JPM, Citi, Wells Fargo는 3분기 실적을 발표. Wells Fargo는 이익 급증으로 CDS 상승폭이 미미했으나 JPM, Citi는 전반적인 실적호전 불구 DCM 이익 급감이 영향 ㅇ 유럽 : CDS 수준이 작년말 대비 2배 가까운 수준에서 거래. 전주에는 BNP, Credit Agricole, SocGen 등 프랑스 은행들을 주축으로 추가 상승(평균 65bp→ 68bp) - 반면 영국 은행 CDS는 EU 정상회의를 앞두고 EU와의 합의 가능성이 반영되며 반락 ㅇ 아시아 : 日 은행은 7월 이후 큰폭 변화 없이 점진적인 하락세 지속. 中 은행은 10월 들어 무역분쟁 및 은행권 불안이 일부 반영되며 3개월만에 반등 ㅇ 한국 : 국내은행은 작년말 이후 평균 20bp 하락했으나 10월 들어 소폭(2bp) 반등 - 10월 국제금융시장 불안과 동조한 국내 자산가격 하락과 외국인의 위험자산 축소 등에 기인. 한국정부 CDS도 9월말 대비 2bp 상승(10/12일 39bp) - KB(53bp),신한(50bp),우리은행(51bp)은 3분기 실적호전 기대로 10월 소폭상승(0~2bp) 에 그쳤으나 KEB하나는 가계대출 이슈, 파생상품 불완전판매 의혹 등으로 4bp 상승
| |  |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