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멀티캠퍼스(067280) NDR 후기: SSAFY 엔진 장착
담보된성장
우리는 10월 29~30일에 진행된 국내 NDR을 통해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 Samsung SW Academy For Youth)’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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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O로해외진출
또 다른 성장 포인트는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부문의 해외매출 확대다.
읽기, 쓰기보다말하기
취업 준비생의 영어능력에 대한 평가 지표가 읽기와 쓰기에서 말하기로 이동하고 있다.
우리는 10월 29~30일에 진행된 국내 NDR을 통해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 Samsung SW Academy For Youth)’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확인했다.
삼성전자는 10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의 설립을 알렸다.
삼성전자가 주관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며 멀티캠퍼스가 운영을 총괄한다.
5년간 1만명의 청년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 후, 취업 알선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현재 1기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교육과정 참여 인원이 연간 2천명에 달하고 서울과 대전, 광주, 구미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이번 사업 수행을 통해 멀티캠퍼스의 소프트웨어 교육 역량 및 대형 사업 관리 능력이 재조명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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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O로해외진출
또 다른 성장 포인트는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부문의 해외매출 확대다.
국내 기업들의 임직원 해외 파견 및 현지 채용이 증가하면서 언어교육, 리더십교육 등의 교육 프로그램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국내 관리 인력 파견이 상대적으로 용이했던 중국과 달리 거리가 먼 베트남으로 중점사업지가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현지 사업장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멀티캠퍼스가 진행 중인 삼성전자의 글로벌 러닝플랫폼 개발 및 운영 프로젝트는 베트남 진출 국내 기업들을 고객사로 확보하는 데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읽기, 쓰기보다말하기
취업 준비생의 영어능력에 대한 평가 지표가 읽기와 쓰기에서 말하기로 이동하고 있다.
OPIc은 도입 초기에 토익 스피킹에 비해 점수 획득이 어렵다는 인식이 강해선호도가 낮았지만 최근엔 주어진 시간 동안 자유롭게 답변하는 시험 방식이 말하기 능력 검증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응시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더해 삼성그룹을 필두로 한화, 롯데, CJ 등 국내 대형 그룹사들이 임직원 고과평가에 OPIc을 채택한 것도 말하기 시험 시장에서의 점유율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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